와.. 20년넘은 오래된 노트북 켜보기 - 잘 켜질까? 

PCMCIA라는 슬롯이고요, 그 당시 노트북 전용으로 사용하는 표준 확장 슬롯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모뎀/랜카드/외장HDD/외장ODD등을 사용하기 위한 슬롯입니다.

저 때 당시 노트북은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빛이 났습니다. 요즘으로 치면 인싸템이죠.

업데이트 종료만 안했다면 구형 노트북에 윈xp나 98 도로 깔고싶긴 하네요 엄청 빠르네 역시 과거 윈도우가 최적화가 잘되어있어. 가볍기도 하고

삼성 센스 690이군요. 특이하게도 일반 노트북용 CPU가 아닌 데스크탑용 CPU를 사용하는것으로 유명한 모델입니다. 다만 보급형으로 설계되어서 그런지 부품 퀄리티가 그리 높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모델의 AMD애슬론모델로 센스 A10도 있습니다.

제가 이컴퓨터 아직 가지고 있어요. (한 200만원정도 주고 큰맘먹고 샀어요) 2001년에 미국가져가서 잘썼습니다. 미국에서 스타도 신나게 하고 소리바다 다운도 신나게 받고 프루나도 신나게 받고...

장난감 같은데 되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포트들이 거의 데스크탑 보는 기분 🤭 트랙패드 사이즈 보고 엄청 놀랬어요 🤪

- 옆에 있는 빈 슬롯은 PCMCIA(PC카드) 슬롯으로, 유/무선(Wi-Fi)랜, USB 등의 포트 확장이나 심지어는 사운드카드까지도 장착할 수 있습니다. 저 당시에는 메모리 카드가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었습니다. - 뒤에 있는 분홍색 포트는 LPT(병렬) 포트로 프린터가 주 용도이나, 변형 플로피 디스크(Zip 디스크, LS-120 등) 드라이브 또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모뎀은 데이터 처리에 CPU를 사용하는 저가형 56K 소프트 모뎀인 것으로 보입니다. - RAM은 128MB입니다. 칩셋 내장 그래픽이 8MB를 사용합니다.

486DX2로 윈도우3.1을 배치파일로 구성하여 돌렸던 세대입니다. 그것에 비하면 이건 워크스테이션급입니다. HTML 규격이 이 컴퓨터의 인터넷 브라우저로 볼 수 있게 해두었다면 지금 사용해도 속도는 큰 문제가 없을 겁니다.

센스690이 맞군요 기본 제공 OS는 윈도우Me나 XP Home Edition입니다

굿입니다 ~

진자 신기하네요 윈도우10 하드 깔면 키는거부터 1분씩 걸리는데 대단하네요 저당시 윈도우 최적화가 잘되있네요

옆구멍은 PCI 확장 슬롯 입니다. 랜카드 ,모뎀 , 사운드카드 , USB 확장 카드등 필요에 의해서 확쟁해서 쓰라고 있었던 단자 입니다. 익스플로러는 마지막 업뎃까지 해주시면 (98 자동업뎃 안될꺼임) 어거지지만 , 검색 가능합니다.

추억이다

PCMCIA 소켓이군.

PCMCIA CARD LPT1

정말 잘만든거아닌가?

도스시절에 개임은 가능하겠지. 대항해시대도 도스시절이 전설이였는데

구식 컴퓨터에 구식ui 구식사운드 ㅋㅋㅋ

랜카드 구멍..

왜 ... 빠ㅓ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