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같이 전세계 어느 한곳 안힘든곳이 없고 , 국경이 무의미 한 상황에서 언어의 장벽을 허물고 모두 위로 받을수 있는 좋은컨텐츠 라고 생각합니다. 탑골 랩소디 영상이 널리 퍼져 세계인이 다 위로 받고 국가 인종 언어의 벽을 넘어 우리 모두 하나 라는 맘으로 이 위기를 이겨내길 바래봅니다..
와.....진짜 뭐냐 이분...하...진짜....자기 노래로 완벽하게 소화시켜서 부르시네요...한국에서 계속 활동해 주세요...콘서트 꼭 갈게요...분위기 어쩔...목소리는 인생 단맛 쓴맛 다 본 노라죤스 느낌...포크분위기 보다는 애잖한 짚시 느낌.. 죽인다 진짜...
탑골랩소디 다른 출연자들 노래 많이 들어봐도 이분이 가장 잘 부르시네. 원곡보다 잘 부르는 경우 거의 없는데 이 사람은 원곡 과는 다른 느낌인데도 목소리도 워낙 개성있고 맑으면서 실력도 좋고 편곡도 기가 막히게 자연스럽네요. 다른 분들 영상들은 솔직히 원곡보다 많이 부족한데, 이분만 유일하게 원곡에 비교해도 막상막하로 잘 부르시네요.
2009년 독일의 언더그라운드 힙합그룹인 Die Orsons가 김광석을 추모하는 이라는 노래를 발표하였다. 이 노래는 유튜브에 공개되었는데 가사는 죽은 김광석을 찬양하면서 추모하는 내용이었다. 이 노래 덕분에 상당수의 독일인들이 김광석이라는 가수에 대해 알게 되었다. 유튜브에서도 유럽에서 가장 많이 김광석의 영상을 클릭한 나라는 독일이다. 2010년에는 일본에도 김광석의 영상이 인터넷으로 소개되었는데 한국인이라는 국적을 넘어서서 넷상에서 좋은 호응을 얻었다. 지금도 종종 유튜브에서 김광석 영상을 찾아보면 "한국의 커트 코베인"이라든지 "한국의 밥 딜런" 같은 외국인들이 남긴 댓글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 나무위키에서 발췌했어요--
Celtic feeling too, my soul is resting in peace now. I loved the original Korean song of Kim Kwang Seok, but your version is so good too, folk+celtic how beautiful!
이 아가씨는 진짜 미쳤다! 첫 소절 듣는 순간 누워서 뒹굴던 내 상체가 벌떡! 그대로 얼어붙은 엘사의 피조물이 되어버렸다....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그 가사처럼 제 가슴에 구멍을 내셧네요. 어디서 저런 보석이 이제야 나셧나요?....제발 작곡가나 PD님들, 저 보석을 세공해 주시옵소서....
@@왼손수면제 ㅋㅋㅋ할 말 없으니 내가 한말 가지고 답글다는거봐 대가리에 뇌주름이 없으니 할말이 생각이 안나지ㅜㅜ 어휴 제발 집안에 처박혀 있지 말고 나가서 햇빛도 좀 쐬고 사람좀 만나고 해ㅜㅜ 부모님이 얼마나 좋아하시겠어ㅜㅜ 집에서 유튜브나 보면서 더러운 댓글이나 달지말구 예상답변) 응 니 얘기 잘들었구요~~ 뻔하다 뻔해
Cant believe that I burst into tears listening to her song.. such a beautiful and well controlled rendition..good luck with ur career in south korea....
중국 선수가 잘 부른 것은 맞는데,,, 내 취향은 조이 블랭크...목소리가 너무나도 맑고 시원해...조이가 영어로 부르니까 한국노래들이 그냥 미국 컨츄리가 되던데... 혹시라도 패자부활전이 생겨난다면, 조이 블랭크가 파이널에 진출한다면 좋겠다...조이의 실력이 너무 아까워...
정말 자기만의 해석,삘링 너무 좋아요. 대부분의 한국인들은 큰 목소리로 고음을 쫙쫙 뽑아내거나 소몰이창법으로 꺽어줘야 노래 잘한다고 생각하지. 거기에 뽕삘까지 장착하면 만장일치로 1등 먹고~~ 이게 다 아이돌과 트로트가 장악한 방송 때문에 대중들이 편협한 시야를 가지게 되면서 진짜 좋은 노래 듣는 법을 낯설어 하게 된거지. 지금 시대에 김광석,들국화,김현철,김창완 같은 뛰어난 뮤지션들이 등장한다 해도 무명으로 그냥 잊혀질듯~~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빠밤바둥가둥가둥가 잔나비는 그들만의 자작곡으로 밴드활동 잘하고 있으니 생명력을 잘 유지해 나간다면 언젠가 훗날에 이들은 꽤 괜찮았던 밴드로 평가받을수 있을테지만, 쏜애플,김영흠 같은 애들은 경연대회에 나와서 남의 노래 불러서 뜬 풋내기에 불과한거야. 이들을 평가절하 하는게 아니라, 비틀즈,롤링스톤즈,레드제플린유투,라디오헤드,밥말리,스티비원더,마빈게이..... 감히 이들에 비유할건 아니지만, 자신이 직접 쓰고 만들고 연주한 곡으로 앨범을 취입하고 그 음악에 자신의 세계관과 철학을 담아 자신만의 스타일로 연주하면 그 음악에 심취한 팬들과 매니아와 예술가들은 그 영향으로 인해 또 다른 문화에 재투영 시키면서 대중예술이 문화의 선순환 구조로 그 시대에 막대한 영향을 끼치곤 했었던 그런 시절이 있었지. 한국에도 외국의 슈퍼뮤지션들처럼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세계를 만들어 나가는 가수들이 있었다는 얘기야. 카피음악 잘하는 애들은 홍대까지 갈것도 없이 노래방에만 가도 수두룩 하단다.
Wow! Fantastic! I never expected that foreigners would sing this kind of Korean song. I still remember kawng seok singing on TV. I shall play the guitar and sing songs this weekend.
중국 참가자도 잘했지만 조이가 그날 탑이였다 생각든다. 이건 뭐 너무 아름답고 맛스러워서? 정말 조이 노래에 홀딱 빠져버렸다. 음악을 사랑하고 즐기는게 보이나 현실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같이하던 뮤지션들도 다 떠나버렸다는(미국서) 이야기 들으니 울나라에서도 그런 경제적 어려움이 있을거 같은데, 이렇게 노래를 잘하는 사람을 진정 가수로 데뷔해줬음 하는바램이네요. 내마음속엔 당신이 1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