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M17 로 가스건 입문했어요 너무 좋아요 단점을 굳이 뽑자면 장전 체크해주는 저 쪼그만 인디게이터 때문에 이너배럴 상부가 자꾸 긁힌다는것과 다른 권총에 비해서 과냉각으로 인해서 속사를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다는점, 앞서 얘기한 과냉각 때문에 공탄창이 되었는데도 슬라이드가 안걸릴때가 있다는점. 천천히 가지고 놀때는 잘 작동합니다
이 모델이 실제 시그자우어에서 자사 전술훈련장 교재용으로 쓰기위해 에어소프트건 기업에 설계를 제공하고 생산해서 출시했죠. 그래서 고증도, 총을 다루는 느낌도 많이 유사하다는 평이 많은것 같아요. 정말 잘나온 제품이긴 한가봄니다. 평들도 좋고ㅎㅎ 어늘도 재밌는영상 정말 잘봤습니다ㅋㅋㅋ 세분 티격태격 개그씬들도 좋고 총도 좋고ㅎㅎ
예전에 입이 마를 정도로 리뷰 해줬으면 하는 총이 드디어!! p320, m17, m18보다 자세한 설명이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너무 좋네요. 미군이 차기제식권총 사업에서 모듈화 총기를 내세웠으니 개인적으론 m&p가 될줄 알았는데 역시.. 가격 후려치기 앞에선 천조국도 어쩔수 없나 봅니다.
p320 풀사이즈 슬라이드와 바렐에 캐리사이즈의 프레임을 달아놓은 독특한 형태.. 미군이 채택한 이유중에 하나가 모듈화 구조였죠.. 실제로 분해레버만 제거하면 내부 구동부가 통째로 분해되는 구조였죠.. (그래서 손크기에 맞춰 프레임 자체를 교체할수 있는..) 제가 미국출장에서 풀사이즈 p320을 쏴보고 살펴볼 기회가 있었는데, 글록에 대한 확신을 주었던 총이었습니다. 말씀대로 해머가 있을것 같은 구조이다보니, 파지시 조준선이 글록보다 높은편이더군요. 그래서 총구앙등이 더 센느낌... 게다가 프레임 자체를 교환하는 방식은 독특하긴 하지만, 손 크기에 맞춰 교환하는거 이외엔 뭐가 장점인지 모르겠더군요..(아시는분 알려주세요..) 손크기에 맞추도록하는건 경쟁작인 글록 19x가능했던 부분이라서 그냥 좀더 분해가 쉽다 라는거밖에 모르겠더라구요..
우리 대한민국 군대도 글록ㆍp320 같은 폴리머 플레임ㆍ공이직동식ㆍ15~17발의 표준장탄수ㆍ19~33발의 장탄수를 가진 국산 k시리즈 차기 제식 자동 권총 도입사업을 추진해서 패스트액션 방식의 k5 권총을 대체하는 날이 오면 좋겠습니다. 과연, 차기 제식 권총 사업에서 다산기공ㆍs&t모티브 중에서 어느 쪽이 최후의 승자가 될까요?
P320이 가격도 가격이지만 진정한 모듈러를 이뤄냈기 때문에... 방아틀뭉치 자체가 총이고. 새로운 형태의 그립을 가져다 끼우면 전혀 분위기가 달라지는 신기한총 ㅠ 글락은 그런거없이 그냥 19x 형태 하나만 내놓으니 떨어짐 ㅠ 그리고 실총 글락 방아쇠는 호불호가 있지만. 래알 320 방아쇠 욕하는 사람 못봄 ㄷ ㄷ 글락에 비해 슬라이드가 큰. 가분수(?)지만 반동의 차이도 느껴지지 않을만큼 잘 잡아냈고ㅠ 하여튼 참 잘 나온 총... 이지만 저는 글락 씁니다.
Wrong information at 2:27 FDE is not a coating it is referring to the color "Flat Dark Earth" also known as Coyote. The M17 and M18 pistols feature PVD coating on stainless steel slide. The Physical Vapor Deposition (PVD) process uses thin titanium, chromium, or aluminum coating on a metal surface such as stainless steel.
허준 형님, 영상에서 사지 말라고 했는데 영상 관람 직전에 구매했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권총하면서 언젠가는 스틸 슬라이드가 나올 것이라 생각했는데 드디어 오늘 나왔군요! 나중에 옵션 파츠만 따로 하셔서 리뷰하시는 것은 어떤가요? 오늘같이 스틸 슬라이드나 스틸 볼트 케리어도 리뷰하고, 논틸팅 아웃바렐같이 입문자들은 잘 모를 만한 옵션도 리뷰하구요!
혹시 에어소프트건은 소리와 화약 냄새까지 재연되는 제품은 없는건가요? 저는 군인일 때 사격가는거 정말 좋아했는데 사격 할 때 총에서 오는 그 반동도 좋았지만 그 소리와 함께 화약냄새까지 풍기는 그 자체가 좋았거든요 ㅎㅎ 생각해 보니 그런거 까지 재연하고 게임 뛰면 경찰을 떠나서 군에 신고가 가지 않을까 싶기는 하네요 하하하;;
8:00 무슨 회사 총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일 SIG M17 라고 찍혀있으면 시그사의 라이쎈스 받은건데... 아무튼 미국에서 살수있는 에어소프트 M17은 실총하고 방아쇠 느낌이 너무나 다릅니다. 에어소프트는 모두 다 해머 방식인 것 아시죠? 그리고 크기도 실총보다 조금 더 작습니다.
Glock trigger safety 는 특허가 없읍니다. 시그 320 도 옵숀 으로 글락 같은 방쇠를 부착할수 있으니다. 다만 thumb safety 는 미군이 원하는 조건 이었읍니다. 글락도 Thumb safety 가 부착된 모델을 미군에 테스트용으로 제출 했고요. FDE 는 색갈 이름이지 코팅의 이름이 아닙니다. 아마도 PVD 코팅? DLC/PVD 는 아니고(DLC/PVD 에선 FDE 가 없읍니다). 그런데 내가 보기엔 Ceracote 같은데...
오늘 내용 좋은데 자막이 크게 문제네요. 4:20 탭랙뱅은 권총메카니즘이 아니라 총기 기능고장시 대처하는 방법입니다. 탄창밑바닥을 치고(탭), 노리쇠(권총은 슬라이드)를 당기고(랙) 쏜다(뱅)... 그래서 탭랙뱅(Tap Rack Bamg)이고 우리 군에서도 같은방식으로 기능고장 응급처치를 합니다. 탄창밑바닥을 치는 것은 탄창이 잘못껴지는 것을 고치려는 의도이고, 노리쇠(혹은 슬라이드)를 당기는 것은 잘못껴있거나 불발된 탄을 제거하고 새탄을 약실에 장전하기 위함입니다. 의미가 있는 행위지요. 군에서는 약실확인 등의 과정이 더해지기도 하구요. 이름과 방식은 약간씩 달라도 실제로 사격술훈련할때 다 배우는 겁니다. 안배우신 분이 있다면 그 부대는 사격훈련에 문제가 있는 거구요. 대체 어디서 스트라이크 방식이 탭랙뱅이라는 말이 나왔는지 알 수가 없네요. 그리고 안전장치는 제거하는게 아니라 발사위치라는 말이 더 맞을 겁니다. 나무위키만 쳐봐도 나오는 내용인데... 좀더 신경써주시면 좋겠네요.
미군이 콜트1911, 베레타m9으로 부무장을 써오면서 지금의 부무장 권총들이 지금 현대의 전술상황에서 다소 부족하고, 사용기간도 오래되었다 는 이유 때문에 새로운 부무장을 찾기 위해서 "차기부무장선정사업"을 시작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여러 조건들을 내걸었죠... 일단 명중률과 작동 성, 안정성, 관리의 용이성을 내걸었고, 거기에 확장성(레일적용), 외부 안전장치에 의한 안전성 등등의 조건들을 내걸었고, 거기에 여러 업체들 우리가 이름만 들으면 아!!할 업체들이 저마다의 설계로 만든 자사의 총들을 들고 입찰을 했고, 또 여러 이유들로 탈락을 했고, 글록이나 떠오르는 신상 권총인, 스미스앤웨슨의 m&p부터 스프링필드아머리의 xdm 등도 도전을 했죠... 다들 이쪽에서는 권총 제작으로 한가닥 하는 업체들과 총 이였지만 탈락을 했고, 그렇게 선택이 된 것이 뻐꾸기 시계의 나라 스위스의 업체, 시그의 총이였죠...뭐 시그의 권총들의 만듦새야 두말 하면 입 아플 정도이고, 다만 시그의 총들의 유일한?? 단점이 바로 가격인데, 이번에는 이 가격의 벽??을 넘어서 시그의 권총이 선정이 되어서 총열 길이 의 차이에 따라가 m17과 m18이라는 두 모델이 선정이 되었고, 지금은 조금씩 미군들의 권총홀스터에서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고, 지금은 베레타 m9과 함께 같이 쓰이는 중이지만 시간이 흐르면은 기존의 m9은 거의 눈에 안띌 정도로 대체가 되겠지요... 미군 차기 부무장으로 선정이 된 후에 장전된 상태에서 떨어트리거나 충격을 주면은 오발이 일어나는 문제가 있어서 잠깐 논란이 됬었는데, 시그에서 잘 조치를 취했는지 지금은 예정 대로 속속 지급이 되는 중인거 같은데, 워낙 유명한 회사와 총이고, 미군 차기부무장 선정사업의 승자라는 타이틀 때문에 대만의 we에서도 발 빠 르게 가스건으로 제품화를 해서 내놓고 있는데 뭐 총의 디자인도 괜찮게 잘 뽑았고, 하부레일 적용으로 웨픈라이트 달기에도 좋고, 서바이벌게임 에서도 부무장으로도 많이 보일 것 같은 총이지요... 중간 중간 개그짤에서 애니 해피트리프렌즈 오프닝 음악이...ㅋㅋㅋ
![완벽한 복수를 위해 돌아온 SIG 사의 총, M17 [개진상 건.달]](/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