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광우스님 법문을 즐겨듣는 30대 불자입니다. 예전에는 기도해도 불행이 계속되면 실망하였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부처님과 보살님들이 꼭 중생들을 구해줄 의무는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도하고 착한일 할테니 나를 도와주세요라는 생각은 이기적인것 같습니다. 그러고나니 나쁜일이 일어나면 더 기도하고, 아주 작은 좋은일에도 가피라 생각하며 부처님께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기도하기전 어리석은 중생들을 조건없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말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