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 통풍 진단 받고 지내는 환자입니다. 박사님이 말씀하신 관리가 중요합니다. 술 끊고 꼭 필요한 때 아니면 육식도 피하고.. 그렇게 지내서 최근 7년 동안 통증 발병 없이 지내왔습니다. 작년부터는 운동도 꾸준히 해서 체중 감량도 했고. 오히려 통풍 덕분에 그 전보다 더 건강하게 지내는 것 같습니다. 약에만 의존하지 말고, 안 아프다고 방심하지 말아야 합니다. 통풍이 있을지언정 일상을 건강히 사는 여러분이 되시길 응원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통풍 관리법 > 06:55 통풍관리법 - 술, 당분 금지 07:34 통풍예방법 - 1. 술, 탄산음료, 액상과당 등 금지 2. 물 많이 먹기 (전해환원수,알칼리수) 비타민C가 많은 과일과 식초 (과일쥬스X) 과당이나 지방이 없는 우유나 치즈, 채소, 달걀 13:06 생활습관 - 1. 술, 과당, 기름진음식 금지 2. 충분한 운동 3. 알칼리성 물 많이 마시기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I2F8Z7xgnwE.html 술 끊으려면 평생 못먹고 스트레스 받으면 살아야 합니다. 3개월 정도의 훈련으로 끝내세요. 알콜중독은 알콜중독 완치훈련을 따로 하세요. 단, 통풍완치에 도움주기를 기대하진 마시고.
안녕하세요. 전 14살때부터 통풍이 있었는데 당시 대학병원 의사들도 전혀 통풍인줄 몰라서 깁스 하고 학교 다니고 그랬습니다. 20대 넘어서 통풍 진단을 받았고 그 후 알로퓨리놀 콜치신 소론도 등 약을 먹고 유학시절 약복용에도 불구하고 통풍발작으로 걷지를 못해 바닥을 기어다니면서 혼자 서러워 울기도 하고 너무 아파서 죽고싶다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고생했습니다. 그리고 7년전 우연히 뉴스에서 새로운 약이 있단 소식 듣고 페브릭정 처방 받아 매일 먹고 그 이후로 단 한번도 통풍성 발작이 없습니다. 요산 수치도 4.0-5정도로 유지 하고 있구요, 외국 논문을 보았는데 요산이 관절쪽에만 쌓이는게 아니라 혈관에도 쌓이고 다른 장기에도 쌓인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생각해보니 아버지께서 요산 수치는 항상 높은데 통풍 발작이 없었는데 심혈관쪽 질환이 생기고 전반적인 건강이 안좋았으나 통풍약 복용하고 요산 수치를 내리고 난 몇년이 지난 지금 그 어느때보다 건강한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아픔을 겪어본 경험자로서 병원을 정기적으로 다니며 혈액검사로 정기적으로 요산 관리 하세요. 그리고 알로퓨리놀 정기적 복용하시는데 계속 발작이 와서 고생하신다면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시고 페브릭정으로 바꾸어 보세요. 제 경우는 그렇습니다. 인생이 바꼇어요. 미리 관리 하시고 식습관 조금만 신경쓰시고 다들 통풍으로 고생 마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습니다.
통풍 진단받은 50대입니다. 정말로 극심해서 모든 일을 못할정도의 통풍은 아니고, 너무 짜증나고 아픈 정도 수준이었는데 음식조절도 해보고 술도 안마셔도 보고, 물론 약도 복용했으니 일시적이었고... 결국은 매일매일 운동이 제일좋았습니다. 지금은 수치가 모두 정상인데 덕분에 웨이트와 유산소를 항상 꾸준히 하고있네요. 지금은 아무 신경안쓰고 삽니다. 저는 꾸준한 운동이 최고였습니다.
모든병에 다 해당되는 말씀!!~ 저는 포도막염을 않았었고, 그 때 류마티스도 동반해서 온몸의 통증이 정말 심했었는데 식습관 을 바꾼뒤로 통증이 거의 없어 졌습니다. 약을 복용하지 않기위해 자연식물식을 하려 노력 합니다. 통증엔 음식을 가리는게 최고 입니다. 오늘도 강의 듣고 다시 한번 각성 합니다 ~^^ 모두모두 건강 하세요^^ 감사합니다 🙏^^
학교에서 이런 건강과목 필수적으로 듣게 해야해요. 어릴때 아무거나 먹고 생활습관 잘못 들이면 20대 후반에 약한곳 부터 하나씩 망가집니다. 체육시간도 늘려서 성장호르몬 뿜어져 나올때 근육량도 늘려서 평생 건강체력 확보해야하는데, 요즘도 체육 많이 시키면 학부모들이 항의하더라고요.
먼저 병원 약 처방을 받아서 같이 식이조절을 하셔야해요. 등푸른 생선, 멸치, 맥주 같은건 절대 안드셔야 하구요. 그리고 꽃송이버섯이 통풍에 좋아요. 약이랑 같이 병행하면 좋아요. 신랑이 효과 보고 있어요. 요산수치를 조절하시면 좋아지는데 버섯에 베타글루칸 성분이 좋아요. 요산수치 조절이 제일 중요...
통풍 7년째 앓고있는 20대 환자입니다 처음엔 엄지발가락에 왔는데 최근에 무릎에 통풍와서 한달넘게 다리도 구부리지 못하고 고생중입니다 통풍 걸리지 않은 분들 이 영상 보시면 꼭 통풍 걸리지 않게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박사님이 얘기한대로 삶에 질이 떨어집니다 통풍 진짜 더럽고 무서운 병입니다 건강할때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다른건 몰라도 술은 섭취 안 하는게 맞죠.. 약주니 뭐니 하면서 소량만 마시는건 괜찮다, 오히려 몸에 좋다는 식으로 합리화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미 소량만 마셔도 뇌손상 일으킨다는 연구 결과도 있고 정도에 관계없이 음주 자체가 몸에 해로운게 사실. 담배도 마찬가지인데 미디어에서 미화되고 기호식품 타령, 세금으로 들어가니 사람들이 경각심이 없어져서 금연 캠페인이고 나발이고 해봤자인듯
술을 못마셔서 생애 먹어본 술이 5병 채도 안되는데 24살에 통풍판정을 받았습니다. 3개월동안 약물치료를 통해 수치를 8.7에서 3.4까지 줄였고 현재는 반년째 약을 끊고 꾸준한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많은 물과 식습관 꾸준한 운동으로 충분히 예방 가능합니다. 수치가 3 이하로는 절대 내려가진 않고 있지만 3~4수준은 항상 유지하고 있습니다.
유리조각에 찔리는 느낌이 손가락 발 팔꿈치 에 나타나서 너무 힘들었었는데요. 그리고 공부하고 나서 퓨린음식과 단음식 다끊었구요 그다음엔 digestive enzymes 먹으면서 bay leaves 15 장 정도를 차로 끓여서 먹었는데요. 정말 놀랍도록 많이 좋아졌어요. Bay leave 는 월계수 잎인데요. 예전에 마라톤 선수들의 머리에 올려주던거 였던 것 깉은데 아마도 마라톤을 마치고 몹시 고단한 몸을 위한 상이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나서는 모든 고기음식할때 그 향신료를 넣는데요. 몸도 보호해줄 뿐만 아니라 음식도 정망 맛있어 진답니다. 통풍 환자님들 월계수잎 사용해보세요. 어떤 약보다도 효과적입니다
진짜 이말이 맞습니다 제가 20대에 통풍진단 받았고 현재 6년넘게 앓고 있는데 약먹으면 나으니까 괜찮은거 아닌가? 하고 먹는거에 신경 안쓰니까 매년 3번이상 발작이 왔고 20대 후반부터는 술을 끊었는데도 육식을 하니까 똑같이 매년 발작이 왔습니다 현재는 술 안마시고 육식도 줄였는데 약을 오래 복용하다 보니 통풍이 문제가 아니라 몸이 망가져서 뭣만하면 무릎, 손가락에 염증이 나고 체중도 15키로 이상 급격하게 늘어났습니다. 저는 깨닳는게 늦었지만 통풍진단 받으시면 진짜 꼭 먹는거 주의하세요
통풍은 요산을 배출못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욕조에 물이 배출을 못하니 물을 넣으면 안되는거죠. 그래서 고기 술을 먹지 말라고 하는겁니다. 통풍이 생기는 원인은 인슐린저항성 때문입니다. 정체탄수화물 과 액상과당을 많이 먹게 되면 인슐린저항성이 생기면서 지방간도 생기고 간기능이 저하 되는거죠 통풍은 몸의 대사가 망가지면서 생기는 병이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인슐린저항성이 생기면 당뇨나 고혈압 이걸리며 약을 먹게 되면 그 약들이 요산배출을 방해 하는거죠 인슐린저항성을 극복하는게 만병을 치료하는 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잘봤습니다. 엊그제 통풍이 재발병하니까 때마침 이런 영상을 유툽이 알려주네요. 이걸 좀 미리 봤으면 더 좋았을텐데.. 그동안 의사도 알려주지 않고 수많은 건강코너 카더라 기사들과는 다른 제대로 된 정보를 알려주시는군요 왜 돈주고 진료받아도 다들 상세한 대처법을 안알려주고 기계적으로 진단만 한 후 알아서 검색해보세요 이러는지 모르겠슴다. 오히려 더 많은 잘못된 정보로 더 헤매기만 했네요..ㅜㅜㅜ 영상을 보니까 한번 통풍이 터지면 이후 꾸준히 관리가 필요하다고 하시는걸 보면 신장이 한번 통풍이 터질정도로 약해지면 이후 다시는 회복이 어려운가 보네요 아이구..
10년전에 엄지발가락에 통풍증상을 겪었었는데 망치로 계속 내려치는듯 하면서 칼로 계속 긋고 찌르고 하는 느낌 그리고 불로 지지는 느낌 이었습니다... 잘때 이불만 스쳐도 아찔하게 극심한 통증이 옵니다 병원갈때 운동화는 커녕 저는 슬리퍼도 못신었습니다 맨발로 갔습니다ㅠㅠ 발 뒷꿈치로....
고통의 이해를 돕기위해 당사자가 적어봅니다! 통풍오면 24시간 48시간 이상 쉬지 않고 바늘로 찌르는 심한 고통이 계속오고 움직이면 그 고통이 더 세계 옵니다! 통증으로 화장실 갈 때 발을 바닥에 못 딛습니다! 그래서 통풍 안온 반대발로만 딛는데 그때 진동도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통풍으로 119응급차에 실려갈 때 방지턱 넘는데도 고통스럽습니다!
전 14살때부터 통풍이 있었는데 당시 대학병원 의사들도 전혀 통풍인줄 몰라서 깁스 하고 학교 다니고 그랬습니다. 어린애가 무슨 통풍일까 아무도 상상조차 못했거든요. 그러다 20대 넘어서 관절이 부은곳에 주사기로 샘플 채취해 혈액 크리스탈라이즈된걸 확인 하시고 통풍 진단을 받았고 그 후 알로퓨리놀, 콜치신, 소론도, 등 약을 먹고 유학시절 이러한 약복용에도 불구하고 통풍발작으로 걷지를 못해 바닥을 기어다니면서 혼자 서러워 울기도 하고 너무 아파서 죽고싶다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고생했습니다. 통풍에 좋다는것은 다 찾아 먹어보고 했지만 너무나 자주 찾아왔던 acute attack. 너무 아프고 아플때는 유독 많이 붓고 해서 집에는 목발, 휠체어까지 구입해 놓고 아플때 사용하며 살았습니다. 7-8년전 인가 우연히 뉴스에서 새로운 약이 있단 소식 듣고 페브릭정 처방 받아 매일 먹고 그 이후로 단 한번도 통풍성 발작이 없습니다. 요산 수치도 4.0-5정도로 유지 하고 있구요, 외국 논문을 보았는데 요산이 관절쪽에만 쌓이는게 아니라 혈관에도 쌓이고 다른 장기에도 쌓인다고 하더군요. 그러고 생각해보니 아버지께서 요산 수치는 항상 높은데 통풍 발작이 없었는데 심혈관쪽 질환이 생기고 전반적인 건강이 안좋았으나 저의 요청으로 주치의와 상의하고 페브릭정 통풍약 복용하고 요산 수치를 내리고 난 몇년이 지난 지금 그 어느때보다 건강한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아픔을 겪어본 경험자로서 병원을 정기적으로 다니며 혈액검사로 정기적으로 요산 관리 하세요. 그리고 알로퓨리놀 정기적 복용하시는데 계속 발작이 와서 고생하신다면 의사선생님과 상담하시고 페브릭정으로 바꾸어 보세요. 제 경우는 그렇습니다. 인생이 바꼇어요. 미리 관리 하시고 식습관 조금만 신경쓰시고 다들 통풍으로 고생 마시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시면 좋겠습니다.
한날은 자다 새벽에 일어났는데 갑자기 두 무릎에 통풍이 와서 걷지를 못해 엠뷸런스에 실려 응급실에 가서 서럽고 너무 아파서 펑펑 울었습니다. 술 담배도 하지 않는데 도대체 왜 이런 벌을 주시나 하면서요… 안아픈 평범한 일상을 살고 싶다고 간절히 빌었습니다. 지금은 언제 나에게 이런일이 있었나 할정도로 수년동안 한번도 아프지 않고 잘 살고 있습니다. 약을 매일 정기적으로 복용 하는게 몸에 해롭진 않을까? 저도 똑같이 이런 걱정 해보았는데 병원 선생님께서 그러시더군요. 통풍의 아픔으로 격는 정신적, 신체적인 고통보다 차라리 약을 매일 먹는게 낫지 않겠냐….신장, 간수치 등은 6개월마다 체크하면 된다. 20년 가까이 자이로릭(알로퓨리놀) 복용하고도 고생하다 지난 7-8년동안 페브릭정 복용하고 있지만 아직 몸에 이상 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 통풍발작이 잦으신분들 제발 고생하시지 마시고 꼭 매일 약 챙겨 드세요. 참고로 저는 매일 80mg 1알/매일 복용하고 있습니다.
고지혈증 이나 고혈압, 당뇨 처럼 통풍도 혈관질환이고 그렇기에 가족력이 80% 이상이라고 봄.. 통풍이 아니라도 혈관질환을 갖고 있는 혹은 심한 가족이 있다면 본인도 걸릴 확률이 높고 사실상 어떻게 해도 병원신세를 져야할 수도 있음.. 그리고 통풍은 식이요법과 약물치료, 운동 삼박자가 맞아야하는데.. 또 웃긴게 운동은 과하거나 땀이 많이 나는 운동은 피해야함.. 고지혈증에 좋다는 등푸른생선이 통풍에는 또 안좋음..;; 여러모로 아는게 힘인 병.. 근데 한번 아파보면 너무 아파서 해외 논문까지도 읽어보게됨 ㅋㅋㅋ 다만 실천이 쉽지 않은게 문제지 ^^;;
저는 통풍에 통자도 모르던사람인데 27년전에 통풍진단을 받고도 대수롭지않게 종전대로 주종불문하고 즐기고, 고기 ,초코렛 ,등푸른생선,등등을 삼가치 않고 생활하니 통풍 빈도가 더 자주 발병을 하고 통증도 더욱 심해지는 양상이였습니다.그러다 우연히 10년전부터 마늘을 피클하여 하루에 6섯쪽, 블루베리 , 녹차,을 매일 상식하고 부터 발병회수가줄어 들고 어쩌다 발병하여도 가볍게 지나가고 하여 지금은 거의 매일 반주한잔, 고기는 무엇이든지 먹고, 거의 가리는 음식없이 섭취하고 있습니다.단 기름에 튀긴음식은 가능한 피합니다,
통풍환자입니다.저는 걸린지10년 정도 지났고 가족중에 아버지도 같습니다.담배는 한번도 안펴봤습니다.통풍발작도 여러번 격었고.저는 육류 못 끊어서 술을 끊었습니다.3년전까지 약먹다가 안먹습니다.안먹은지 3년 댔습니다.육류는 똑같이 섭치합니다.육식파라 고기 엄청 좋아합니다.대신 야채도 많이 먹습니다.저는 코로나로 실직후 쉬고 있습니다.저는 3년동안 스트레스 안받으니 한번도 통풍발작 안왔습니다.기미가 보인적이 있었는데.자고 일어나니 괞찮아 졌습니다.
진짜 통풍 환자들 많이 다뤄본 의사는 먹을거는 큰 상관 없다면서 맥주 포도주만 특히 조심하고 약만 매일 잘 먹으라고 해서 친구는 수년간 재발해오던거 지금 한 5년이상 안오더라고요 그친구 지금 고기에 소주나 양주 엄청 먹습니다.그리고 통풍은 요즘 연구결과는 거의 유전이라고 나오네요. 어차피 올사람들중에 좀 일찍오냐 늦게오냐의 차이 같습니다.
30살때 오르발이 그리도 아프길래 평소 있던 좌골신경통인줄 알고 애면 봉침에 한약에 ㅎㅎ 지금보니 그게 통풍발작 이었나봐여 35때 고혈압 오고 37때 당뇨까지 왔는데 45인가에교통사고 나서 부러진 다리가 통증이 안가라앉아서 봤더니 요산수치가 7이 넘어서 그때 부터 페브릭을 계속 먹고 있네요
술도 잘 안마셨는데 제 식습관 때문 요산수치가 높습니다. 몇일동안 친구랑 있으면서 술좀마셨는데 이거보고 바로 제 맥주캔들 다 버렸습니다. 필요없습니다. 통풍걸리기 싫습니다. 제 체중도 운동으로 빼고, vitamin c 있는 음식도 먹어야겠지만 일단 서플러먼트 2알식 먹고, 물을 엄청 마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님
통풍 걸려보지 않은 사람은 그 고통 모릅니다. 저는 거의 매일 야근하고 늦은 저녁에 운동안하고 그러니 내장지방이 늘어나 몸무게가 많이 불어서 지방간이 심했습니다. 지방간이 장기화 되면서 체내 요산수치도 올라가기 시작했고 야근하고 몸이 조금만 피곤하다 싶으면 발목통증이 찾아왔습니다. 야근하고 그 다음날 꼭 발목통증이 찾아오는 ... 그럴때 마다 약에 의존했는데 이렇게 가다가는 죽을 것 같아서 정신차리고 거의 매일 땀 많이 나면서도 뼈관절에 부담주지 않는 실내근력운동 한 시간씩 꾸준히 해주고, 육고기와 등푸른 생선은 최대한 피하는 채식위주의 식단, 단백질 섭취는 계란과 견과류로 하고, 통풍은 칼숨섭취도 중요하다고 해서 우유 한 잔씩 꼭 마시고, 물은 틈틈히 자주 마시고, 소변과 변으로 독을 빼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서 프로바이오틱스 요쿠르트도 거의 하루에 한 개씩 꼭 먹어 줬습니다. 그러고나서는 뱃살도 빠지고 통풍이 재발한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