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 예상합니다. 제가 할아버지께 받은 첫 낚시대가 수파골드 32대 29대 입니다. 아직도 잘 사용하고 애정이 갈만큼 튼튼하고 좋은 낚시대 입니다. 은성사가 좋아서 제 첫 알바비로 다이아플렉스 신수향 32대도 구매했었는게 기억이 납니다. 그것도 거의 10년 됬는데 튼튼하고 앞치기하기 좋아요. 이번 실스타도 기대가 되네요~ ㅎㅎ
지금은 편찮으셔서 낚시를 같이 못다니고 있지만 저희 아버지 낚시대가 은성이였습니다..어렸을때 뭣모르고 아버지가 낚시대 한대 펴주면 신나서 아버지 옆에서 같이하고 그랬는데 은성 보니 아버지랑 같이 다녔던 옛 추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항상 좋은 일 많이하시는 저력형님이 같은 청주사람 이라는게 자랑스럽네요ㅎㅎ항상 화이팅 입니다😊😊
30.5 오늘 출근길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입에 풀칠하기 바빠서 잊고 살았던 유일한 취미인 낚시를 다시 시작해보려합니다 앞으로 잘부탁드리겠습니다 은성수파 눈물나는 추억에 낚시대 지금은 한대만 남고 모두사라졌네요ㅜㅜ선배조사님들 올시즌 월척하시고 안전하고 행복한 출조길 되시길 빌겠습니다
33.5 일것같습니다. 은성은 제가 초등학생때 아버지께서 사용하시던 낚시대 였죠 옆집아저씨도 은성 낚시대 이기도 하였구요 어릴적이야 지루하고 따분하고 왜 가만히 앉아 있지 라고 생각할 때의 어리광만 부리던 아들이기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아버지가 곁에 계시지는 않지만 그래도 옛 추억의 아버지의 낚시하는 모습이 떠올라 30대 후반이 되서야. 붕어낚시를 시작하게 되어서 얼마되지 았았습니다. 직접 제가 해보니 그 당시 아버지의 마음을 알겠더라구요 제 아들이 딱 제가 어릴적의 나이였으니까요 지금 시대야 핸드폰만 손에 주면 조용하니까 다행입니다만. ^^ 제가 붕어낚시를 시작하고 첫 번째 기일입니다 철부지였던 아들이 어른이 되고 아버지 처럼 손자를 대리고 붕어낚시를합니다 라고 마음속으로 말하고 싶습니다
34.5 가봅시다. 나이들어 첫낚시대가 은성 낚시대였습니다. 애둘다 어려 용돈 겨우 모아 3.0대 2대로 시작한 낚시대가 벌써 50대가 넘어가네요. 같이 낚시하시는 형님은 신수향2로 깔맞춤 하셨는데, 참 부럽더랬어요. 지금도 각종 잡대가 넘쳐나지만 15년이 지난 지금도 첫 낚시대는 잘 간직중입니다. 버리는것도 잘해야 하는데, 추억이 방울방울 하니 첫월척을 선사해준 첫 낚시대는 절대 못버리겠더라구요. ㅎ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붕어낚시 입문할때 부터 은성 제품을 사용하고 싶었고, 지금 점차적으로 늘려가는 중입니다. 은성사를 포함해 대한민국 조구사가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함과 동시에 붕어낚시인들도 좋은 문화를 만들어서 오래오래 즐거운 낚시를 즐기고 싶네요. 붕어는 32.5 예상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