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울 걱정 하시는 댓글들이 많아서 댓글 남겨요! 저 거울은 일반 전신 거울이 아니랍니다 :) 왠만한 성인 혼자서도 들 수 없는 무게의 특수제작된 거울로 건우가 거울 보는걸 좋아해서 건우방에 두었답니당 때문에 건우가 다칠 걱정은 안하셔도 될거같아요 :)ㅎㅎ 다만 얼마전 건우방에 침대를 두면서 거울 위치가 애매해져 건우방에서 빼낼 예정이랍니다 !! 어떻게 옮길지 벌써 막막하네요 ^^; 아무튼 걱정 해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와 이건 리얼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생리얼 보통 육아브이로그 보면 다 예쁘고 솔직히 좋은집에 공감도 안가고 오히려 나도 저렇게 애보고싶다 부럽기도 하던데 이영상이 나쁘다는게 아닙니다 현실적이라서 너무 좋네여 ㅋㅋㅋㅋㅋㅋ왕쥬님 최고 ❤️ 대한민국 모든 엄마 아빠들 화이팅 🧡
건우가 순해서 저 정도지 어떤 애들은 낮잠밤잠 잠투정만 한시간씩하고 이유식 잘 안먹어서 다뱉고 바닥 개판되고 더 어릴땐 토 잘하면 하루에 서너번 이상 옷 갈아입어요 떵이나 오줌새는건 기본.. 이 와중에 엄마는 식사, 화장실,아가 밥하기, 빨래, 청소 등등 하다보면 이게 사는건가 싶음ㅋ
진짜 엄마들은 대단한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새삼 엄마의 위대함을 더 느끼네요ㅠㅠㅠㅠ 건우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고 있는 모습 너무 예쁘고 사랑스러워요😆😆😆 왕쥬님 기철님 건우에 건강이까지 예쁘게 키우실려면 힘드시겠지만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항상 힘내시고 너무 힘드시면 여유를 가져도 좋으니 너무 무리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영상 재미있게 잘 보고있어요😊😊😊 오늘도 재미있고 사랑스런 영상으로 힐링하고 가요~~ 항상 감사합니다😆😆😆
아 뭔가 되게 뭉클해,,왕쥬 건우태어나기전과 태어난후가 다르다해야하나 나쁜말이 아니라 건우가 태어나고 자기한테 투자하던시간이 전부 애기한테 가니까 되게 뭉클하고 대단하고 멋있고,,나도 과연 좋은엄마가 될수잇을까생각들고.,,,언니 이런영상 자주올려주세요 너무 보기좋고 또 보고싶어요
아프리카티비 방송으로도 시청하는 한 시청자입니다. 왕쥬님 방송이 가끔씩 켜지는걸 보고 그저 단순히 자주 방송이 켜지지 않는것에 아쉬워하는 마음을 가졌던 적이 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제 생각을 반성하게되네요. 이렇게나 고단한 하루를 겨우 보내고 나서야 녹초가 되어 눈비비며 겨우 겨우 켜지는 방송이라는 것을 .. 죄송합니다. 그리고 존경스러워요.
이 영상보고 울었어요ㅠㅠ 그동안 엄마가 날 정말 힘들게 키우셨구나 나 하나 바라보며 사셨는데 내가 성질부리고 할 때 얼마나 힘드셨을까 생각도 들어서 눈물이 났고, 8년전에 언니 영상보며 많이 웃었는데 벌써 한 아이의 엄마가 되어있다는게 세월이 그만큼 흘렀구나 해서 신기했고 또 다정한남편분 만나서 행복한 가정 꾸리신거같아서 다행이다 라는 생각 들었어요
예전에 엄마랑 목욕탕을 갔었는데 아줌마들 보면 머리가 다 하나같이 짧게 파마한게 다 똑같아서 순간 엄마를 찾지 못하겠더라구요 그 순간 엄마가 아줌마가 된 것 같아서 너무 속상한 마음에 엄마한테 머리 좀 바꾸면 안되냐고 엄마는 왜 머리를 짧게 했냐고 물었었는데 엄마가 저를 키우실 때 4남매라 막내인 저를 거의 항상 업고 있어야 했는데 그럴 때 마다 제가 머리를 쥐어뜯어서 젊은시절 항상 고수하시던 긴 생머리를 과감히 자르셨단 얘기듣고 한참 운적이 있었습니다 16:00 보니 마음이 다시 짠해지네요 방송에서 본 왕쥬언니는 여전히 소녀같으신데 이런 모습보니 언니 너무 대단하고 멋있어요 ㅜㅜ 새해 복 많이받으시고 항상 응원할게요 💜
아... 보는 내내 연년생 아들둘 키웠던 과거가 생각나서 보면서 넘 힘들었네요 ㅠㅠ 하나일때도 저렇게 정신없고 힘든데 둘이 되면 두배가 아니라 세.네배는 더 힘들어 진답니다 ㅠㅠ 남편분이 많이 더 알아주고 함께 해야해요~ 응가도 번갈아 싸면 그것대로 힘들고 같이 싸면 더 멘붕에 둘 같이 먹이면서는 내입으로 밥이 들어가기 힘들구 낮잠시간도 애매하게 차이나서 한녀석은 졸리다고 울고 한녀석은 놀자고 운답니다 ㅠㅠ하 그래도 시간은 지나고 아이들이 크면 수월해져요 8살 7살 연년생 아들 힘들다 힘들다 했는데 저때의 생활을 뒤돌아 보니 저때가 더 힘들었네요 ㅎㅎ 맙소사 둘째 임신해서 만삭되어가면서 부른배에 첫아이 얹어놓고 안고다니고 하루종일 아기띠로 업고 살림에.. 그래도 아이 웃는것 보고 함께 웃고. 아이에게 혼이라도 낸날엔 아이 자는모습보고 후회하고 울고.. 그러다 보면 나의 부모님 생각에 가슴이 먹먹해지고 죄송하고.. 그렇게 부모가.. 자식이 되더라구요. 왕쥬님 모든 엄마들 아빠들 정말 대단하고 화이팅입니다!!!
고생이 많은 브이로그 였던것 같아요. 이시대 현실 엄마 에 이야기 같아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남편들은 모르는. 이 일상 ~~~ 고생이 많으십니다. 왕쥬님 ~ 왕쥬님 아가씨때부터. 출산하시고. 이렇게 둘째까지. 가지시는. 동안을 쭈욱. 유투브를 통해 본지. 엄청 오래 되었네요. 힘내시고 항상 행복이 가득 하셨음 좋겠습니다 왕쥬님
와 진짜 너무 힘드시겠어요,, 게다가 이제는 둘째도 있고 거기에 방송까지 진짜 대단하셔요 .. 진짜 맘 같아선 조금이라도 애기 대신 봐드리고 싶다 ..왕쥬님 잘하고 계시니 쫌 더 힘내세요 나중에 우리 건우가 효도할거예요,,😍😭 와중에 18:22똑같ㅋㅋㅋㅋㅋㅋㅋ 건우 진짜 힘좋아보인다 쿨럭 광고 쿨럭 좀 쿨럭 많이 넣어즈세여 쿨럭😭
ㅎㅎ 저때도 힘들지만 두세시간 간격으로 일어나서 수유하던 신생아 시절도 힘들다는걸 사람들은 알까요... 애기가 어른들처럼 밤에 잘 자는 것도 아니고 밤낮 구분없이 두세시간이면 밥 달라고 울고.. 그거에 적응되서 저정도는 애교로 보이네요 ㅎㅎ 엄마는 역시 대단한 존재에요 모든 엄마들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