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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아무도 한강 노벨문학상 예측 못했을까? [충무로 교양시 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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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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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15   
@fger34
@fger34 4 дня назад
한강 수상 예측못한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마찬가지인..해외 뉴스 나온거보면 하나같이 서프라이즈로 받아들이는 분위기라.. 한강 나이가 상대적으로 아직 어린게 수상후보에 없는 이유이기도하고
@oceanbreezehj
@oceanbreezehj 3 дня назад
작품이 읽기 힘들다는건 그만큼 잘썼기 대문이지 감정이 고스라니 전해지게 썼다는거니까....... 나도 일기 힘든책은 휴가때 아무것도 안해서 감정을 추스를수 있는 시기에 읽기는함 하지만 다 못읽어도 책은 사둠 나이 먹고 감정에 치우쳐 너무 괴롭게 읽지 않을 때를 기다리면서.................
@psipe604
@psipe604 2 дня назад
대한민국의 고질병. 자국민 과소평가 외국인 찬양. 마음 깊은 곳에 한국인은 안돼~ 라는게 깔려있는 거지 ㅋㅋ
@재남나
@재남나 4 дня назад
일부러 문학적 소양이 부족한 사람만 뽑는건지 MBN 피디의 문학적 소양이 많이 부족하네요.
@재남나
@재남나 4 дня назад
예측을 못한건 평론가서 자질이 부족한거죠. 국내 언론 어디에서도 한번도 언급하지않았다는건 실력부족이죠.
@김건찬-l5o
@김건찬-l5o 4 дня назад
한강보다 더 뛰어난 기존 문학 선배들이 그간 못받은 이유는 번역문제 때문이다 아니면 지금은 드라마 영화 가요로 한류가 전성기라서 그 덕분에 한강의 문학의 위대성을 이제서야 인정 받은 거다 만약 영국의 훌륭한 번역가가 없었다면, 한류의 세계 유행이 없었다면 한강의 노벨 수상은 불가능 했으리라는 주장은 사실을 왜곡시키는 것은 물론 그 자체로도 비논리적 주장이다 만약 한강처럼 그런 번역가가 있었더라면 기존 우리 문학계 종사자들이 추앙하며 거장이라 불려지는 이들이 분명 노벨상 받았으리라는 주장들 말이다 이런 주장들이 의도하는 바의 결론은 한강의 문학이 노벨상 받은 이유가 한강 문학자체의 힘이 아니라 주변 여러 사정들이 동시에 작동한 결과라는 얼토당치도 않은 비합리적 인과 추정기제가 마치 그럴듯하게 포장되어 노벨상 수상의 본질, 즉 한강 문학의 위대함을 훼손시킨다 왜 이런 주장이 버젓이 사회자들 및 평론가들에 의해 발언되어지는가 그 원인은 첫째로 그들간의 인간관계때문이라는 것이 진실이고 둘째는 위대한 문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문학 본질에 대한 그들의 관습화된 편견과 세계 문학의 다양성에 대한 성찰 부족때문이다 셋째는 논리적 이성의 부족때문이다 첫째 원인으로 꼽은 제 주장은 건드리기 어려운 부분이죠 전 문학과는 전혀 관계없길래 과감하죠 한림원의 선정에서 탈락된 한국 문화계 거목이라 지칭된 분들의 체면 살리려 그런 주장이 초기에 여러번 여기저기 보도에서 나왔죠 오랫동안 유지해온 자기들과의 여러 인간적 관계때문이죠 그 학연 지연 사회적 인연등 여러모로 얽혀 있는 그 노장대가들에게 한류나 번역 문제로 수십년간 수상 못하고 올해에도 못한 거지 이 분들의 문학적 역량이 한강보다 띄어나면 뛰어났지 절대로 못해서는 아니다라는 멘트로 그들을 위로 해주기 위한거죠 물론 그들에 대한 예의이겠지만 사실 왜곡이라 전 판단합니다 인정할건 과감히 인정해야하는 데 그러지 못하는 한국 그 계통 종사 전문가들의 , 남 눈치보는 그릇된 행태가 여전히 존재함이 전 부끄럽습니다 어느 일본 노벨 문학상 수상자가 수상수락연설에서 과감히 자신의 조국 일본의 진실 외면하는 수치심을 인정하는 용기를 발휘한 것과는 너무 대조적이라 말입니다 둘째 원인으로 거론한 주장들은 설명하기에는 너무 길어질 수 밖에 없길래 간단히 정리하렵니다 한국 문학의 전통이 그간 세계적 맥락속에서 인간 본질에 대한 보편성을 치열하게 드러내는 데에는 실패 했다는, 그런 사실에 대한 자체적 반성이 문학계및 종사자들에게는 부족했었고 오직 추앙된 기존 우리 한국만의 관습적 문학전통의 대표자들에게만 문화적 지위를 부여한 편협하고 폐쇄돤 지점에서 고립되어 문화계가 움직였다는사실만 지적하겠읍니다 그러니 한강이 아무리 혁신적 산문가라고 한림원이 이번에 극찬했다 해도 발표전에는 전혀 그 의미조차 감지 못해 노벨문학상 발표 현장에 한국기자는 한명도 코빼기 안 비치는 코미디 정말 부끄러운 희극 연출된거죠 어느 평론가나 문학종사자들도 이런 무지함에 부끄러워하는 기사 전 한줄도 보지 못했읍니다 이런 무감각 수치심 모르는 뻔뻔한 자들이 현 문학 계통 관계자들의 다수를 차지하길래 전 절망합니다 세째 원인으로 난 이들의 논리력 부재를 말하려합니다 인과관계에 대한 이해력 부족 말이죠 자연과학적 사실이 아닌 인간사건 즉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이란 사건이 왜 한국에서 이 시점에서 발생했는가에 대해 설명하는 언론 평론가들의 논리적 연관성을 파악하는 그 무능력과 오류 말입니 인과 , 원인과 결과는 어떤 사건이나 사실을 이해하고 설명하는 개념적 도구이고 자연과학적 성취를 뒷받침하는 원동력이죠 사건은 인간에게 발생하는 일을 지칭하는 단어로 보통 쓰입니다 인간적 사건은 자연이나 물리적 사실과는 달리 자연과학적 인과개념으로 설명하기에는 기술적인 여러 정밀한 개념 장치(숫자 기호)가 어려워서 대신 필요충분조건이라는 조건 개념이 등장합니다 조건이란 개념은 인과에서의 원인보다는 느슨한 개념이지만 어떤 사건이 일어나기 위해 먼저 존재해야 하는 것을 지칭하죠 필요조건과 충분조건 그리고 필요충분조건이 있죠 필요조건은 최소한의 조건이지만 이것 없으면 어떤 사건도 존재 불가능한 그런 의미로 이해하면 됩니다 내가 생각하고 있다는 사건을 이해하려면 먼저 내가 내 뇌가 작동해야 하길래 내가 살아 있다는 것이 내가 생각하고 있다는 사건의 필요조건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충분조건은 살아있음에도 내 뇌가 작동할려면 내 뇌의 신경세포가 작동해야만 하는 것 그래야 생각이란 뇌활동의 결과가 생긴다는 것 즉 뇌 신경세포가 일한다는 것이 충분조건입니다 필요충분조건이 모두 충족되어야 생각하는 사건이 발생하죠 이런 제 생각을 한강의 노벨문학상 수상 사건에 적용시키면 필요조건은 번역이고 충분조건은 노벨상 선정이유인 한강 자체의 문학적 위대한 성취라고 정리됩니다 번역이 없었다면 한림원 심사위원들이 한글을 알아서 읽지 않는 한 한강 문학에 접근해 볼 도리조차 없겠죠 필요조건인 번역이 존재한 바탕에서 노벨문학상을 한강에게 수여한 그 본질인 충분조건, 노벨 유언인 인류에게 이상주의적 성취를 문학에서 이룬 자에게 문학상 주라는 바로 그 조건에 이 시대 , 이스라엘에 의해 자행되는 현재 진행중인 팔레스타인 인종청소 대학살 ,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과거의 광주나 제주에서의 민간인 대학살을 주시한 심사위원들의 안목에 노벨의 수상 정신에 최고로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이 올바른 판단이죠 충분조건이 본질이란 말입니다 번역이 반드시 훌륭해야 한다는 것조차 필요조건이 아닙니다 번역 오류가 설사 있더라도 그건 충분조건을 훼손시키고 필요조건을 삭제시키는 그런 적극적 작용은 불가능합니다 필요조건은 그저 공기나 물처럼 기본조건에 불과할 뿐인데도 마치 그것이 충분조건이 채워져 일어난 사건 ,즉 한강의 노벨문학상 사건에 일정부분 기여했다는 말은 어리석음의 극치죠 마치 극단적으로는 한 생명이 다른 생명을 살리기 위해 자기 목숨 희생한 사건 두고 네가 살아 있었길래 그런 희생이 가능한 일이다라고 폄하하는 것과 동일한 논리가 한강 이 사건에도 작동한다고 생각되죠 한류 그것이 봉준호든 BTS든 오징어게임이든 어떤 것이더라도 이 한류는 제 판단에는 필요조건조차 안되는 전혀 별개의 영역에서 자체적인 성과 낸 사건들이죠 번역은 필요조건이지만 이러한 한류는 필요조건조차 안됩니다 한류를 필요조건에 집어 넣으려는 일부 몰지각한 비평가나 언론 사회자들은 자신의 논리적 무식 그 자체를 스스로 반성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위대한 성과 한강 한국 문학의 보편성과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한국민들의 창조적 지성, 지적능력을 스스로를 인간 문화의 본원지 원류 지금도 마찬가지다라고 자부하는 서양문학에게 비로서 너희 한국도 이제는 우리와 비슷하다는 인정 받은것이 이번 사건의 세계문학사적 긍정적 효과 결과물이다 중국이나 일본은 이미 인정 받은 것을 우리는 2024년도 되어서야 서양 그들에게 말이다 서양 문화가 우위였던 역사적 과거에는 서양에게 문화적 약소국이란 평가 받았던 한국이 이제는 서양 그들의 말에 의해 그들조차 불가능했던 산문의 문학적 혁신가라며 동양 한국의 한강에게 극찬하며 문학상 수상자로 지정한다 그간 특정 국가나 인종 성별에 편중된 경향들에 혹독한 비판들이 존재해 왔던 노벨상이 이제는 정신차려 공정성에 근접하려고 노력하고 있던 와중에 한국의 한강이 선정된다 이는 서양 특히 서양 문학종사자들의 자기 반성하에 이루어진 객관적 투명한 판단, 이성의 신뢰를 잃지 않는 그들의 성과이기도 하다 늦게 나마 보편적 가치란 인류의 최고 지향점을 잃어버리지 않으려하는 그들의 성실한 인간성에 지금의 난 경탄한다
@00oncina16
@00oncina16 3 дня назад
저 편집장이 실력이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원래 민음사는 외국문학만 출판하는 회사라서 국내작가들 잘 모름.
@Yk-d3k
@Yk-d3k 4 дня назад
예측못했다면 평론가로서 자질이. 쫌....
@쿵쾅이-t7x
@쿵쾅이-t7x 5 дней назад
김혜순은 너무 서정에만 천착해서 가망이... ㅎㅎ 그대신 정현종 시인 추천합니다. 사물에 대한 천척이 뛰어남
@dskim2459
@dskim2459 4 дня назад
수학분야 노벨상이라고 불리는 필즈상을 받은 허준이 교수나 이 분이나 그냥 한국 교육 받으신 분들이에요. 한국교육이 일본식 교육이고 뭐 창의성이 없고 뭐 이런 말좀 그만했으면 좋겠군요. 일본도 노벨상 많이 나오지 않나요? 대치동보다 훨씬 심하다는 입시위주의 인도 교육 어때요? 미국 IT기업 CEO가 다 그런 교육 받은 인도인이죠? 한편 개성과 창의성 중시하는 미국식 교육은 이미 바닥쳤죠. 암기식/주입식은 나쁜 게 아니에요. 그런거 때문에 무슨 창의성이 사라지거나 하는 게 아니에요. 한국 드라마, 한국 노래 지금 다 세계를 휩씁고 있는데요. 내신/수능 모두 준비해야 하는 부담만 줄여도 훨씬 살만해 질텐데. 아니면 고등학교 2년으로 줄여서 자기 재능을 1년 더 일찍 발휘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
@SwordOp-qk5dl
@SwordOp-qk5dl 3 дня назад
예측한 사람있음 개소리;;
@hanbyeongyeob
@hanbyeongyeob 3 дня назад
죽을 상을 하고 축하 인사 한마디 한 윤석열, 축전 보내기 버티다가 마지 못해 2~3일 지나고 축전 보낸 문체부, 한덕수의 행정부는 축전 거론은 금기인 정부다. 국민만 좋아하고 정부는 화가 잔뜩 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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