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당시 호주로 이민가기전인데 지금 보면 이때는 한국사회는 페미니즘이나 여성인권에 전혀 관심없던 시기라서 남성 위주인 비정상회담이랑 미수다 패널들 한테 요구하는 토론 주제에서 부터 수준 차이나고 그냥 여자라서 외모 얼굴 남자한테 사랑받는것 이런 얘기들 밖에 없음. 전원일기나 예전 방송 찾아보면 깜짝 깜짝 놀랄데가 많은데 저때 독일이나 캐나다 서유럽같은 선진국에서 온 여성들은 gdp 1만달러 갓 넘은 한국을 어떤 눈으로 바라봤을까...
@@jungking4033 또라이 집안에 아이3명 낳을려면 준재벌쯤 되거나 유명한 연예인이나 가능한 현실에 무슨 되도 안하는 소릴..외국여성이 고생하러 멋모르고 한국 오는것도 ㄷㅏ 옛말..한국 뭐 그리 잘 산다고 아이만 낳으면 끝이냐? 그럴 능력있는 한국남자가 없다 ㅉㅉ
지금 보셔서그래요 그때는 그때의 사회적 상황이 있는거고 그건 남자만이 만든건 아니에요 지금의 님의 생각도 나중엔 결국 한때의 그시대적 사고방식이 될 뿐이에요 이분법적 생각보다 자기 주도하의 이해와 존중만이 님을 좀 더 나은 기분으로 인도할겁니다~ 모든것의 남탓 세상탓은 갈수록 더욱 기분나쁜 나를 만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