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는 국내 공장, 자동차 매연도 한몫하지만 중국에서 날라오는게 크긴함. 실제로 기온이랑 비교해보면 꽤 흥미로움. 시베리아 기후의 영향을 받을 때는 날씨는 많이 추워지지만 공기는 깨끗함. 반대로 바람이 중국 쪽에서 불어올땐 날씨는 비교적 따뜻해지는 반면 대기오염이 급격히 심해짐. 한번 비교해보세요.
제가 인천 출신인데 예전에는 진짜 이렇지 않았어요 인천도 공단이 많았어도 대부분이 맑은 날이었습니다. 산둥 지방으로 중국이 발전하며 옮긴 각종 발전시설이 미세먼지를 엄청 유발시키고 있는건 중국만 인정 안 하는 사실이죠. 그 이후로 서울 인천 경기도 일부는 맑은 하늘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조만간 우리나라가 개발해서 띄울 위성으로 미세먼지의 흐름도 볼 수 있다 하니 1~2년만 참으면 인과관계를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의료복지요? ㅋㅋㅋ 유럽, 캐나다는 공짜로 치료해준다.스웨덴은 해외 관광객에까지 공짜로 치료해준다. 사의료보험제도인 미국인만 우리 의료보험제가 부러울 수 있는데, 의료 기술은 미국이 탑이야. 일본 사람도 절대 울나라 의료보험 체계 찬양 안한다. 우리보다 보장범위가 크거든. 입원하면 공짜로 간병인 붙여줌. 우리가 일본의료보험제도를 카피한 건 알겠지?
외국인들이 대한민국에서 사는데 좋은점들을 얘기하는데 듣고 있으니 한국인으로서 한국이 살기에 살기 힘들고 어렵고 나쁘다는 말보다는 괜히 기분이 좋긴한데 한편으로 생각해보면 24시간 편의점 이용할수 있도록 누군가는 야간에도 잠못자고 일해야하고 저렴한 버스,지하철 요금에는 국민들의 세금이 투입되고 빠른 배달 서비스를 위해서는 정신없이 배달하는 배달원이 있지 특히 근로자로 인정도 못받으면서 근무중 사망사고중 가장 많은 사망사고 직종이 배달업 종사자라는거..... 이용자 입장에서는 내 외국인을 불문하고 편리하고 좋지만 이면에는 그렇게 일해주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런 편리함이 존재한다는거...
야간에 일하고 빠른 택배배송을 위해 일하는 근로자들이 합당한 급여를 받고있다고 누가 말을 할수있을까 했는데 여기들 계셨네. 그분들 앞에서 얘기해보세요 당신은 업무 량에비해 충분히 받고있냐고. 그분들이 주간근무자보다 많이받은근 그냥 법적으로 1.5배 더 줘야 되기 때문이죠. 택배는 다른쪽으로 착취당하는거 누구나 알고있잖아요. 탑차도 자가운영이고 개인사업자로 등록해야해서 사고보상도 개인책임이고. 댓글가신 분들은 자기가 하는 일에 정당하게 받고있는지, 과하게받고있는건 아닌지 스스로한테 물어보시는게 어떨까요.. 나라면 나처럼 이하는 사람한테 이 급여를 줄수있겠는가.. 아주 진지하게 말이죠.
@@김태웅-z8h4r 세상에 누가 노동의 가치를 정말 객관적이고 합리적으로 정할 수 있을까요? 제 얘기는 급여가 타당하다 아니다를 논하려는게 아닙니다. 일을 하는 사람들은 존중을 받아야하고 특히 남들이 하기 싫어하고 피하는 일들을 살고있는 사람들은 존중해야죠. 그냥 어 그 사람들도 돈받고 하는건데 뭐가 문제야? 하고 넘기지 말자는 말입니다. 희생이라느니 하는 거창한 표현으로 포장하지 않더라도 고마움을 느꼈으면 해서요.
불체자 다 잡아 추방시키면 하부구조 노동력이 무너진답니다. 각 도시, 특히 경기도 외곽의 작은 공장이나 가내공업 등에는 외국인 불체자를 쓰지 않으면 공장 문 닫아야 할 판이랍니다. 그래서 불체자 단속하는 기관에서도 사정봐 가면서 어떤 이슈가 생길 때, 가령 불체자가 사회적 사건을 일으켜 뉴스에 등장한다던가 국민들이 불안해 하는 분란꺼리가 될 때는 한 번쯤 후리가리를 한다고 하네여. 한국사람들이 언제부터인가 힘들고 더럽고 임금 싼 곳은 멀리하니까 어쩔 수 없이 외국인을 쓰는데 외노자들은 한국의 임금이 자신들의 나라에 비해 엄청 후하니까 기꺼이 불법체류를 한다네여. 글다가 재수 존놈은 한남 싫어하는 한녀 랑 ㅇㅇ을 해서 결혼도 하고 불체자를 면할 뿐만 아니라 국적취득까지 하니까. 꿩먹고 알먹고 ㅋㅋㅋ
@@화이팅-v4x 근데 그렇게 단속을 많이 하면서 왜?? 중국인 불법 체류자들은 다 검거하거나 추방하지 못하는거죠?진짜 우리나라 불법체류 외국인노농자 1위가 중국인들인데 정부에서는 아예 단속과 검거해서 추방도 안하는것 같습니다. 이 문재인 정부가 친중정부라서 그런지....... 그리고 이것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은 부동산 이나 집장만 할때 금융대출을 엄청 규제하고 거기다 세금까지 올려서 세금폭탄까지 맞게 생겼는데 중국인들과 조선족들은 우리나라 부동산을 구입할때 아무런 규제도 안하고 대출까지 쉽게해놨고 또 세금까지 감면받고 심지어 신용불량이나 범죄경력이력 확인조사 없이도 우리나라에서 쉽게 금융대출로 부동산을 구입할수 있게 해놨답니다. 진짜 완전 매국노들입니다. 저도 유튜브에서 김정민 박사와 김필재tv, 진자유tv 채널의 영상을 보고 알게 됏습니다.
제가 만난 외국인들은 한국의 장점이 바로 한국의 단점이라 하더군요. 지금 캐나다에서 공부하는데 교수님중 아내가 한국인이셔서 한국에서 오래사셨는데 하시는말씀이 24시간 영업하고 그런건 편하고 좋은데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잠을 자지않기 때문에 항상 늦은 밤에도 분위기가 한창 저녁같아서 교수님께서도 한국 사실때 잠을 제대로 못자서 한동안 고생했다네요. 제 영어선생님은 흑인분이셨는데 한국 지하철은 편리하지만 노선이 복잡하고 퇴근길에 지하철타면 사람들이 질서를너무 안지켜서 힘드셨다네요 버스나 지하철탈때도 아직도 약간의 인종차별이 있다고 하셨고요 모두 한국 8~9년씩 사시다보니 한국의 장단점도 확실히 알고계시더군요. 한국인한테는 한국이 살기좋고 외국인한테는 외국이 살기좋은거 같네요.
글게여. 얼마전에 집사람하고 롯데백화점에 뭘 사러갔다가 명동에 한번 가보자 해서 갔더니 세~~~~상에나.길을 걸어가기 힘들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데.한국사람은 찾아보기 조차 힘들더군요. 중국.인도네시아를 비롯한 히잡을 쓴 이슬람문화권 여성들. 일본인. 러시아.미국인이나 유럽인 인듯한 사람들 등 등. 태어나서 그렇게나 많은 외국인을 우리나라에서 본 건 생전에 처음입니다 ㅋㅋ 근데 명동에 넘치는 사람들이야 관광객이니 돈 쓰고 가면 우리에게 득이되는 것이지만, 한국을 편의의 대상으로만 삼고 노동력을 제공하는 것도 아닌데 즐기기만 하려는 사람들로 넘쳐나는 것은 별로 바람직한 것이 아니지 않나하는 생각에 님의 생각에 동감하는 바입니다.
@@얼음사탕-g6g 그렇습니다. 비근한 예로 일본하고 비교해도 우리는 너무 허술하고 너무 관대한 거임에 틀림없습니다.일본은 외국인이 장기간 체류하는데 아주 까다롭습니다. 체류허가와 심사, 체류증빙서류를 발급하기까지 종특의 꼼꼼함을 발휘하고 치밀하지요. 심지어 공항에서 돈이 없이 수상쩍다 싶어 보이면, 가진 돈의 유무와와 보증인 여부를 확인하고 입국도 하기 전에 추방해버리기도 한답니다 ㅋㅋㅋ
대개 외국인들의 정통 한정식 같은 것은 먹어보질 않고 길거리음식이나 간편식 같은 걸 많이 먹는 듯 하더군요. 떡볶이 김밥 오뎅 라면 ㅋㅋ 이런 걸 한식이라고 그러는 사람들을 보면 참 어쩌다 저렇게 되었나 싶기도 하더군여. 하다못해 불고기 정식이라도 한번 쯤 접해봤다면 한식에 대한 인식이 조금이라도 진일보 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한데 말이죠.
외국을 제법 다녀 봤어요. 650 places 쯤? 한 나라에도 여러 도시가 있고 또 고장이 있으니까요. 물론 내가 태어나고 생활해 온 곳이니까 그렇기는 하지만 이렇게 자연스럽게 망가질(?) 수 있는 나라가 한국말고는 없었던 것 같아요. 생활환경이나 삶의 관습, 그런 것들이 생소하고 이질감을 주었지 싶어요. 이 곳은 인간다운 자유가 더 폭 넓게 존재했다고 생각하게 돼요.
24시간 밤문화, 배달문화는 잠시 스쳐지나가는 이방인의 푸른 눈에는 스펙터클하고 신기하겠지. 하지만 그만큼 9~5, 월~금까지 일하는 양질의 직업이 없다는 것이고, 서빙과 배달노동자들을 갈아넣어 만들어진 연갈색 피부 원주민의 눈물과 땀임. 알면 한국와서 돈 많이 쓰시고 가시라.
이 내용 너무 반복인데... 한국이 좋은 이유.. 당연히 동남아가면 한국인 대우 받으니 좋아서 가는 거랑 외국인이 한국에서 백인남 백인녀 대우 받으니 좋은 것.. 정확하게 말하면 남잔 여자 꼬시기 쉽고 여잔 남자들의 우상.. 이게 제일 큰 이유.. 두번째는 내용 나왔으니 생략
한국에 자리잡는다기보다는 k컬쳐 마니아로 시작해서 한국어 공부하고, 한국유학경험 있는 서양아이들이 이제야 한국을 알려 하는 아이들에 비해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게 맞습니다. 소뒷걸음질치다 대왕쥐 잡은격. 사실 그것도 능력이에요. 서양사람들 대개 일뽕 중뽕 기본장착인데 그런 환경에 한국에 집중했다는건 대단한거죠.
걸어서 세계 속으로 보면 멋진 나라들이 너무도 많아서 우리나라 별 거 아니구나 싶은데 외국인들이 이렇게 얘기하니까 그 멋진 나라들이 못 가진 많은 장점들을 우리나라가 갖고 있구나 싶네. 외국의 기막힌 절경과 우리나라의 절경 차이는 10대 9 정도인데 가장 중요한 생활에서의 차이는 10대 3은 되는 것 같다.
This video is biased. All the interviewees in this video are whites. ofcourse they want to live in Korea and had good experience in Korea because they are whites and not from south-east Asia. I admit that people in Korea are generally nice but It is more likely for people from South-east Asia to experience racism in Korea. 중동, 인도, 아프리카, 동남아인들 인터뷰는 없네요. 백인우월주의가 심한나라가 오히려 유럽보다 한국이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