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집이 너무 좋은데요??수많은 집을 보면서 감탄을 해봤지만 이 집처럼 진심으로 갖고싶고 부러운 집은 처음이에요 전통문화가 녹아난 현대적인 인테리어에 공간을 너무나도 잘 살린 집이라니. 거기다 온 집안 구석구석 아이들을 위한 공간에 어른들을 위한 공간도 되는. 남자애들 셋이서 정말 저 집에선 즐겁게 잘 사는 것이 느껴집니다. 정말정말 멋진 아버지시네요.시모네씨는..^^*
김누리 교수의 책 “우리의 불행은 당연하지 않습니다” 읽어 보세요. 한국은 너무 과보호 시키고 공부하는 기계로 만드는 교육 입니다. 그 책에서 한국의 교육은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죄책감 심어주는 교육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독일 청소년은 성에 대해 죄책감 갔는 사람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이게 왜 중요 하냐면 책에도 나와 있는데 민주주의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성 억압만 하니까 Oecd 나라 중에 18세 선거권 으로 낮춘걸 가장 늦게 했고 , 국회의원 중에 20대 , 30대 의원은 세계 최저 이죠. 늙은이들의 나라 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젊은 사람들은 억제 하고 늙은이들의 나라 만들면 나라 자체가 늙어서 곧 소멸 합니다. 국회의원 중 20,30대가 가장 적은 것과 저출산은 밀접한 관계가 있고 이런 것들의 시작은 한국 교육 입니다. 얼마전 고등학생들에게 콘돔 사용법 성교육 하자 학부모가 항의 해서 성교육 취소 되었습니다, 청소년 성 억압->독립성,주체성 억제->민주주의 억제 ->20,30 대 국회의원수->저출산->늙은 나라-> 국가 소멸 세계에서 전국민 평균 나이로 가장 늙은 나라 한국!. 한국은 남여가 너무 눈이 높을 뿐만 아니라, 다양성이 없고 ,다양성을 인정해 주지도 않고, 한가지 기준만 있고, 획일적이고 또한 그 획일적인 기준을 지인에게 까지 적용해서 "너가 손해다. 그런 사람 만나지 마라." 라고 간섭,종용 하고. 한국은 이렇게 집단적으로 약자,소수자,소외자가 계속 도태되서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소멸 될 나라 한국은 동거 하면 큰일 나는줄 알고 결혼 이외의 사랑은 막장으로 보죠. 동거 비율 세계 최저 . 비혼출산 oecd 평균 39% , 한국은 1%. 결혼의 막중한 부담감 책임감을 안고 이성을 사귀어야 하니까 조건만 엄청 따지고 조건에 맞는 사람 만나기도 어렵고 ... 결국 노처녀 노총각 됩니다. 한국은 나이 엄청 따짐. ebs 방송에서 4~7세 아이들 어떻게 노나 관찰 했더니 나이 물어보고 같은 나이 끼리만 놀음. 세계 유일한 현상 한국은 이렇게 많은 조건 요구와 만남의 폭이 매우 좁고 옹졸, 편협해서 세계에서 가장 빨리 소멸될 나라 한국은 외국인 사귀어야 국가 소멸을 면할수 있습니다.,,.
와...인간극장 그 꼬맹이들 어디갔어 ㅜ ㅜ 다 커버렸네~~ㅜㅜ 우리 펠리체 쪼꼬미였는데 팔다리 무슨일이야ㅜㅡㅜㅋㅋㅋㅋ포르테도 약 안먹고 울고 난리쳤던 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한데 어떻게 저렇게 컸니ㅜㅡㅜ 게다가 막둥이 모야모야~ㅜㅡㅜ 막내 완전 펠리체 어릴때 판박이 ㅜ ㅜ 집 내부 구조도 많이 바뀌었네요! 추억이 새록새록스..💙 근데 지금이 예전보다 더 안정감있게 느껴져요 ㅎㅎ 카레나 가족들 새해 복 많이 받고 행복하세여!
공간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ver0,1,2,3 .. 계속 확장되는것이 보여지네요 건축가를 넘어서 어쩌면 아빠의마음일수있고... 아이들과 함께 성장하는 공간이네요 앞으로의 버전들이 궁금해집니다 이따금 매체나 블로그 등을 통해서 간간히 노출부탁드려요! (우연히 인간극장을 보게되었고 또다른 알고리즘으로 여기까지 닿았네요;;)
집안 곳곳에 의미가 있는 오브제들로 꾸며져있어서 좋기만 한데 왠 평가질들이지?? 디자이너와 건축가 부부답게 집이 예술 작품인것 같음. 딱 저 가족의 니즈가 충족되어서 가족과 집이 꼭 끼워져 맞는 느낌이 들어서 난 너무 좋은데... 평가하고 비난하는 사람들 진짜 이해가 안간다 ㅋㅋㅋ 🤣 다름을 보면 비난부터 하는 자세를 고쳐보세요~ 세상은 넓고 다양한 가치관과 삶이 있답니다🤗
부부보단 가족과 아이를 생각하며 공간에 대한 고민을 해오신게 보여요. 어른들이 보기엔 어수선해 보일 수 있지만 아이들 입장에선 재밌어 보이는 집이네요. 한국인 입장에선 한옥의 미가 조금 더 있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없지않아 있지만 공간마다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이 보여서 따뜻하고 좋아보여요. 집 잘 구경하고 갑니다.^^
몇년전부터 집에 대한 생각이 경제적인 가치(투자의 대상)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더불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사는 공간이자 안식처로 바뀌었는데, 시모네씨의 집을 보면서 제가 꿈꾸는 집과 정말 많이 흡사하네요! 약 2년전부터 그런 집을 짓겠다고 다짐하고 조금씩 계획하고 준비하고 있는데, 5~7년 후에는 자연친화적이고 자연순응적인, 그리고 전통의 멋을 잘 살린, 그런 집을 짓고 사랑하는 가족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