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제일 이해가 안돼. 자기 아빠 엄마도 틀딱이라는 나이의 사람인데 왜 욕하는지 모르겠음. 매일 하나같이 그 세대라느니 그 성별이라느니 인터넷만보면 2030 남자들이 천룡인임. 물론 일부겠지만요. 누구보다 페미니 여자니 틀딱이니 남을 욕하지만 똑같이 미러링하고 있죠. 스스로가 괴물들인걸 모름. 사람과 교류가 없는걸까, 난 부모님이나 어른들 이성 친구들이나 동기들 일하는거 보면서 폄훼할 생각조차 안들던데 볼수록 다르다고 느낌. 그렇게 꼰대, 틀딱이라고 욕하는 사람들은 피해의식 덩어리들임. 본인들의 못남(인격,능력,평판 등)을 악플로 해소하는것 뿐이 안됌. 그리고 추후 다음 세대들에게 더한 욕을 먹게 될거에요. 😔 진심..
대군데요 서울이라서 다르네요 실제 장애인들 다니기 힘듭니다 지하철이 있어도 말이죠 대구가 이정도면 타지역은 어떨지 상상도 가지 않네요 거의 외출을 못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장애인 콜택시를 부르지만 그것도 쉽지 않은거 같더군요 장애인 활동지원사 교육을 받을때 대구시에 등록된 장애인이 만명인데 제가 살면서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분은 정말 1년에 한두번 본게 다예요 나머진 그냥 집에 있다는거죠 시설이 아니라 집에 사는분들요 장애인 단체들 저러는거 정말 엄살이 아닙니다
휠체어 체험 해본적이있는데 진짜 작은 턱이라도있으면 가지도못하고 빙 돌아서 두배는 넘는 거리를 돌아가고 도보는 배수때문에 경사가 약간 있게 만드는데 그거 때문인지 똑바로 가는데도 자꾸 도로쪽으로 쏠리고.. 작은 경사로 올라가기도 버겁고 손에 물집 잡히고 팔도 힘들고 꽤 힘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혼자서는 절대 못가는 곳도있어서 그땐 도우미역할의 한 친구가 도와주고 그랬는데 정말 혼자서는 못다닐것같았습니다... 전동 휠체어가 진짜 필요하겠더라구요..
장애인에게 휠체어는 몸입니다. 남의몸 함부로 만지면 안되듯이 휠체어 함부로 밀면 안됩니다. 장애인에게 엄청 예민한 부분이에요. 이거는 장애인이 직접 실험해야지 비장애인이 장애인을 1도 이해하지 못한채 한다는건 정말 잘못하는겁니다. 장애인은 도움을 요청하기 전에 절대 먼저 막 도와주면 안됩니다. 정? 저렇게 막 함부로 도움주려는 사람들 정상적이고 매너있는분들 아닙니다. 제발 예의를 지켜주세요
제 딸이 다리 수술을 해서 한달간 휠체어를 이용해야 했어요. 두 발로 걸어다닐때는 전혀 느끼지 못하던 것들이 휠체어를 밀면서 피부로 확 와닿았습니다. 평평하게만 보이던 인도가 많이 울퉁불퉁 하다는 사실도, 턱이 전혀 없이 느껴지던 보행자 길이 인도와 차도에 턱이 있다는 것도, 오르막이라 느끼지 못하던 집앞 도로가 사실 오르막길이라는 것도, 집앞 편의점 문에 계단이 한칸 있었던 것도 처음 알게 되었죠. 하나씩 하나씩 같이 살아가는 도시로 바꿔나가야 한다는 걸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Oioi-qx9uy 정말요. 후루룩 쩝쩝~ 소리내어 먹는 것을 한국식이라고 착각하는데, 먹방에서 쩝쩝거리는 소리 정말 듣기 거북합니다. 우리나라 식사예절은 소리내지 말고, 숟가락 들 때는 젓가락 내려놓고, 입에 음식을 물고 말하지 말고,,,, 등 밥상머리 예절이 있는데, 다들 식사예절교육 못 받은 거 마냥 방송에서도 죄다 쩝쩝거리고~ 아무리 시대가 변해도 좋은 건 좀 지켜나갔으면 좋겠네요~ 집에서 밥 먹을 때 소리내지 마~ 라는 말 한번씩은 안들어봤나?
음, 중학교 때 친구들에게 휠체어를 물어보고 밀어드리라고 한 사건이 있었는데 어느분이 오르막 오르느라 힘을 팍 쓰시는 그 때 친구가 도와드리려고 말도 없이 미는 순간과 일치해서 앞으로 고꾸라지실 뻔했죠. 처음엔 어리둥절하며 돕는 게 뭐가 문제냐하며 미는데 신경쓰며 고개 숙여 못 본 다치실 뻔했다는 말에 화내시려던 분도 갑자기 표정 변하시더니 다칠뻔했지만 도와주려했던 거라 이해한다 하셨고 친구도 사과를 드리고 이후엔 절대 물어보고 돕겠다 하더군요. 어릴 적 사촌형이 소아마비로 휠체어셨거든요.
한국에서도 이제 개인주의가 많이 확산되어서 예전보다는 뭔가 사회가 차가워졌다고 느끼고 있었는데 아직도 한국인의 '정'이 많이 남아있다는게 보여지는 영상이라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확실히 젊은 층에 비해서 중년층이 저런 호의를 쉽게 베푸시는 것 같아요 힘들 때 서로 도와가며 한국이란 나라를 발전시킨 세대라서 그런 걸까요? 요새는 '꼰대'니 '틀딱'이니 기성세대들을 꽉 막힌 세대라고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편견을 없애준 고마운 영상이네요!
튜브로 끝나는 유튜버들 대부분 역겨워서 구독 안하는데 트윗튜브는 조횟수에 환장해서 날조하고 과대포장하는 유튜버들과 달라서 꾸준히 시청중입니다. 정말 반성하세요. 없는 내용 날조하고 썸네일로 장난치고 조횟수(광고수익)면 악마에게 영혼을 팔것같은 불쌍한 유튜버들 진짜 많습니다. 특히 XX튜브 XXX튜브 보통 튜브로 많이 끝나서 이젠 튜브자만 보이면 편견이 생기더라구요.
편견 아닙니다 국뽕뉴스들 정말 도가 지나치더군요 아무리 한국과 사이가 안좋아도 그렇지 비난해도 소용없더군요 그리고 이슬람 권 히잡쓴 거리실험 이것도 왜 이리 많이 나오나요 그리고 시민의식 운운하면서 다른 나라 보고 인종차별 종교차별로 비난하던데 자기들이 비무슬림 국가가서 인종차별 종교차별한건 당연한 권리고 피해자들이 악에 받쳐서 그러는거 인종차별 종교차별이네요 해외교민 유학생 출신들 지금은 호주교민들이 스스로 증오를 부른답니다 가장 가난하고 힘없는 이들이 당하고 피해를 하소연해도 인종차별 종교차별로 저자들이 연기를 하구요 저도 작년에 이슬람유학생들한테 당해봤어요 전 같이 일하는 필리핀 태국애들 괴롭히길래 배에 칼맞을 각오하고 싸웠네여 위협도 안통하니 다른데가서 착한척 연기해서 저랑 제라인 사람들 다 쓰레기가 쓰레기가 됐죠 다른 외국인 끌여들여서 지들할일 다 하게 만들고 남자들은 탈레반처럼 감시하고 제가 당한거 이슬람 외노자들 2002년도부터 공장에서 유명했어요 그짓거리랑 해외에서 한짓이랑 같아요 히잡을 안쓴 여자도 마찬가지더군요 전 또 대구라서 대현동과 그주변동네 못배우고 가난한 어르신들 밖에 없어요 그분들 성정을 아는데 언론만 봐선 전 처음 부산인줄 알았어요 대구가 생겨나고 그렇게 악에 받쳐 화를 낸다는건 알아보니 주민들 경대생들 엄청나게 당했더군요 돈이 있는 집 애들은 수도권으로 도망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