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린 학생일 때.. 러시아는.. 신비한 나라였어요.. 영화 닥터 지바고의 낭만이 넘치는 설국이었지만.. 공산당의 수괴라는 이데올로기 교육의 산물이 머릿속을 채우던.. 양립할 수 없는 두려움과 신비스러움이 가득했던 아쉬운 나라.. 진정한 모습을 알 수 없어서.. 무엇이라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어이 없었던 일이지만.. 그래서 더욱 반갑고 기쁩니다.. 진정한 러시아의 모습을 이렇게 하나씩 보고 알게 되어서 말입니다..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다리야님 안녕하세요 지나가다 영상을 보고 한 마디??? 남겨보려 합니다 많은 외국인 분들이 한글을 공부할때 왼손으로 필기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렇기에 개인적인 사견을 남겨보려 합니다 한글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위에서 아래로 필기하는 필기법이 정해져 있습니다 물론 무조건 적인 방법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글의 과학적임을 이해하셨다면 그것에 대한 논리의 타당함도 이해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왼손으로 필기하다보면 한국인들의 대부분의 필기법과 글자의 체가 달라지고 또 왼손으로 쓰다보니 필기하면서 잉크을 손에 묻혀야하는 큰 단점이 존재합니다 필기는 바닥에 손의 날부분을 지탱하고 필기해야만 흔들림없이 편하게 그리고 내가원하는 예쁜 글씨를 쓸수있기에 서예나 기타 손을 띄워 필기하는 방법이 아니라면 좋은 방법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한글을 시작한 초기부터 저는 오른손으로 한글을 쓰는 연습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며 이렇게 글을 작성했습니다 도움이 안될지도 모르나 한국인들의 글쓰는 연습을 연구하고 따라해보시면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분명 이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user-uq5mt8kq4o저건 반말이 아니란다.. 어른이 아랫사람에게(나이나 직위 등) 하는 편한 말이지.. 서로 초면이라도.. 상대방의 신분을 모른다면.. 두 사람이 관계를 설정하기 전에는.. 나이 많은 사람은 저런 방식으로 편하게 말한다.. 연장자가 우대받고 말이나 행동에서 편안함을 갖게하는.. 한국 문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