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영어관련 채널을 탐독하는 구독자인데 항상 느끼지만 이 채널은 귀하군요.. 일단 *웃기면서* 영어 알려주는 컨텐츠들이 사실상 없거든요 ㅋㅋ 맥락없이 실생활에 쓰이는 표현들 그냥 나열하는 게 아니라 브이로그 느낌으로 진짜 맞닥뜨리는 것들 알려주니까 더 자연스럽고 쏙쏙 들어옵니다. 안젤라님 캐릭터랑 유머코드도 유니크하고.. 편집도 필요한 만큼만 세련되게 잘 하셔서 채널 떡상의 요소를 다 갖추고 있다고 봅니다 ㅋㅋ 꾸준히만 올려주세요
안젤라님.. 제가 캐나다에서 오피스잡을 하는 중인데(1-2주 됐어여) 근데 여기 남미 친구들이 많은 팀에 혼자 한국인이거든요?! 챙겨주려고 하는건 고맙긴한데 저희 팀은 밥을 다같이 먹더라고요 키친에서.. 저도 혼밥을 선호하는 편이라 혼자 먹고싶은데 점심시간에 항상 같이 먹자고 하는게 고맙기도해서 아직 거절을 한번도 못했어여ㅠ 남미애들은 또 같이 먹는 문화인걸까요..? 혼자 먼저 먹는다고 해도 신경안쓸거같긴한데 너무 다같이 먹는게 고정이되어있어서 거절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