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상스님 감사합니다.🙏🙏🙏2 🈳6조혜능스님/본래무일물 🌈일체만법이 제 성품을 떠나지 않음을 알고~~~ *어찌 제성품이 본래 청정함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 성품이 본래 나고 죽지 않음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 성품이 본래 구족함을 알았으니까. *어찌 제 성품이 본래 흔들림 없음을 알 았으니까. *어찌 제 성품이 본래 능히 만법을 냄을 알았으니까.
제가 몸담고 있는 업장이 한 달여 전부터 잘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사장님 노난다는 말이겠죠 그런데 제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외로운 사람은 외로운 사람이 보이는거 같습니다 웃고 장난치는 횟수가 늘어났지만 매일같이 보는데도 수척해지는게 눈에 띄입니다 한번씩 눈이 마주칠때 근심 불안 이런게 느껴지고요 많은 사람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을 제 앞가림도 겨우 하는 사람이 왜 측은하게 느껴지는 것인지 요 근래 이런 마음이 자주 올라옵니다 이런게 불이법인가 하는...
아.. 너무 아프다.. 법상 스님 많이 듣는데. 욕심의 문제가 아니라 결핍을 남한테 강요하는게........ 무서운 걸 모르는 구나.. 속지 말고 아프지 마세요. 너가 안 채워지면 남이 못 채웁니다. 제발 착각하지 마세요. 그리고 그냥 그걸 경험했으면 당신의 삶을 돌아 보세요
@@김현수-y9o1o 배가 고프다고 생각이 들면 밥을 먹으면 되고 피곤하다고 생각이 들면 자면되고 더럽다고 생각이 들면 씻으면되고 외롭다고 생각이 들면 사랑을 받으면 됩니다. 사랑을 받으려면 사랑하는 생각을 내야죠 생각으로 세상을 보지말고 눈으로 세상을 보면 참나가 세상을 보는 것이 됩니다. 눈으로만 있는 그대로 본다면 참나가 드러나 더이상 외로움을 느끼지 않을것입니다 배가 고픈데 밥을 먹지 않으면 몸이 사라지듯이 외로울때 사랑을 주지 않으면 죽음으로 이어져 몸이 사라지게 됩니다.
스님께 전부터 여쭙고 싶은게 있어서요 사람이 죽는게 슬픈게 아니라고 하셨는데 tv에서 보면 유명한 스님들도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많이 그리워 하시고 슬픔이 묻어 보이던데...그리고 부처님도 제자 중 한 분이 먼저 돌아가셨을때 제자의 죽음을 두고 다른 제자들에게 이상하구나 쓸쓸하고 허전한데 그게 또 그렇지가 않구나 이런 말씀을 하신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느낄때는 부처님도 제자의 죽음에 슬픔을 느낀듯 하고요 법상스님께서는 죽음은 좋은거고 슬픈게 아니다라고 말씀 하셨는데 위대한 스님들이 왜 슬픈? 그런 모습들을 보이시는지 정말로 죽을래야 죽을수 없고 죽음이 슬픈게 아니라면 그런 모습을 안 보여주실텐데 왜 그런건가요 죽음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그러지 않을텐데 아버지가 위독 하십니다 스님의 말씀을 듣고 평소와는 다른 죽음의 관점을 보고 있습니다 한 말씀 해주시면 정말 감사 드리겠습니다 예전에 친할머니가 돌아가시고 희한한 경험을 했습니다 새벽에 할머니의 모습은 보이지는 않은데 분명히 제앞에 계시는걸 백프로 알겠더라고요 전혀 무섭지도 않았구요 저 말고 이런 경험을 했던 사람도 있더군요 그런 체험을 해서 그런가 죽음은 끝이 아니구나 라는 생각은 조금은 하고 있는데 잘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