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사람들을 대할 때 “저 친구 착하게 생겼어”
“어쩐지, 처음부터 인상이 안 좋더라니” 라고 외모를 마주하고 평가합니다.
이렇듯 우리는 상대방을 겉으로 드러나는 외모로 판단하는데요.
사람의 외모 속에 드러나는 다양한 코드들은 실제로 ‘진짜 그 사람’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실마리가 될 수 있습니다.
얼굴과 헤어스타일, 옷차림, 표정과 동작, 말버릇 등 한 사람이 자신을 겉으로 표현하는 모든 방식에는 그 사람의 심리와 성격, 잠재력과 섹스 취향까지 고스란히 반영되는데요.
오랜 시간 사람의 외모와 심리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저자에 따르면 ‘비밀의 98퍼센트는 사람의 겉모습에 드러납니다. 이것을 파악하고 학습하게 된다면 인간관계와 사회생활에서 엄청 도움이 되지요.
또한 이 책에서는 '외모’에서 심리를 읽는 능력은 곧 ‘외모’로 마음을 움직이는 능력과도 연관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나의 겉모습에 어떤 신호를 담느냐에 따라 상대방의 마음을 얼마든지 움직이고 녹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외모보다는 마음이 중요하다는 말을 우리는 많이 들어왔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마음이 중요한 건 맞지만 외모 역시도 중요한게 맞습니다.
나이들어서도 귀티나는 외모를 갖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인생을 잘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참고 도서
제목 : 외모에는 반드시 그 사람의 심리가 드러나게 되어있다
저자 : 시부야 쇼조
출판사 : 센시오
* ‘인생의 품격’의 모든 영상은 2차 저작물입니다.
* 저작권 협의 후 진행하였습니다. 무단 복제는 엄격히 불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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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апр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