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된 정보가 있어서 글을 씁니다. 용량이 큰 ssd가 작은 ssd에 비해서 속도가 잘 나오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SLC캐시가 있는 경우 용량이 큰 ssd가 이 SLC캐시의 용량도 배수로 더 커지기 때문에 속도가 빨라보이는 구간이 길어지는 것 뿐, 캐시구간보다 큰 용량의 파일을 쓰면 결국에는 같은 속도가 됩니다. 작은 용량의 파일을 여러개 자주 이동하는 분들은 큰 용량이 캐시도 커서 좋겠지만, 큰 용량의 파일이 위주인 분들은 속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는 제품들이 더 유리하겠죠? 그리고 SLC캐시가 없는 ssd들의 경우에는 용량에 따른 속도의 차이는 오차범위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리고 nas의 경우 nas용으로 나온 엔터프라이즈급 하드도 결국엔 불량률이 0%가 아니기때문에 백업은 필수입니다. 그리고 백업을 한다면 나스를 2대 이상 설치해서 백업을 하는게 좋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굳이 비싼 하드를 샤용하지 않아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백업 원칙을 잘 지킨다면 저렴한 중고 하드를 사용하고, 고장이나면 리실버를 해서 해결하는것이 나스 하나에 비싼 하드를 쓰는 것보다 안정적입니다. 고용량 하드를 중고로 10개 이상 사용하고 있지만 아직은 고장은 없었고, 안정적입니다. 고용량 중고 하드들도 대부분 exos나 hgst, hc550등 서버급에서 쓰던 제품들을 2만~8만시간정도의 중고라 가격도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내구성도 문제가 없습니다. 이런 하드들은 오히려 내구성이 50만시간을 넘기 때문에 2만시간정도면 애교고 오히려 2만시간동안 고장없이 잘 작동됐다는 것은 초기불량은 없다고 생각해도 되겠죠. 성능 저하도 당연히 없습니다.
SSD를 USB 3.1로 연결해서 사용할 경우 USB포트 한계로 3000 속도가 나올수가 없습니다. PCI 처럼 직접 설치를 하는 방식으로 USB를 대처한다면 SSD 시장 판도를 바꿀수 있지 않을까란 생각이 드네요! SSD는 정전기에 자료가 다 날라가면 하드처럼 복구를 할 수 없기에 중요한 문서는 3.5인치 하드에 백업이 더 좋은것 같네요! SSD,플래쉬메모리는 수년 동안 전기공급이 없으면 자료가 다 날라갈 수 있습니다.
이야 이걸 지금봤네요 이렇게 규한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로써는 맥 사용자의 경우는 오리코 + 하이닉스 조합이 가장 베스트인가보네요.. 맥북사용하면서 샌디스크 2000mbp/s 사려다가 여기까지와서 정리를 하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저거 오리코 껍데기가 오리코 SCM2T3-G40 이거 맞나요?? SSD없이 케이스만 20만원 정도 하는데 가격이 맞는거죠? 이거 + 하이닉스 1테라 하면 35만원정도 하는군요
네 오리코 SCM2T3-G40 모델 맞습니다. 리뷰안 TB3000A프로라는 모델도 비슷하게 속도를 내준다고 하더라고요. 좀 더 오래 써보고 느낀 점은 오리코 썬더볼트 케이스의 경우, 전송속도는 빠른데 발열로 인한 쓰로틀링때문에 갑자기 속도가 뚝 떨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령 썬더볼트 SSD에 파이널컷 프로젝트를 넣고 읽고, 쓸때는 가끔씩프리징이 걸리거나 하는등의 불편함도 있었습니다. 용도에 따라서는 속도가 조금 느리더라도 안정성이있는 USB-C SSD도 나쁘지 않게 느껴졌습니다
nvme 12개 장착하고 10G랜포트 가진 nas도 있습니다. ASUSTOR FS6712X 라는 제품입니다. 10G니 속도가 1000MB 까지만 나오겠죠. 당연히 소음도 거의 없구요.. NAS는 용량도 있지만 백업기능이 매우 중요하게 작용하죠. 데이터 날릴 가능성을 확 줄여주는..
@@desktech 정말 저렴하게 집에서만 사용하신다면... 해놀로지로 구축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대충 4세대 보드와 CPU로 해놀로지 나스 만들어서 2.5인치 SSD(소리 없애려고) 박아넣고 10G랜카드는 중고로 대충 한 2-3만원 주고 사서 넣으면 되죠. 그리고는 지금 가지고 계신 NAS는 백업용으로 쓰면 되구요.
제 개인적으로는 SSD에 프로그램까지 넣어서 작업을 하는 것은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버벅임은 사진의 크기나 레이어의 숫자에 따라 약간 달라질 것 같은데, 걱정되는 것은 물리적인 분리가 아니더라도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강제 종료입니다. 또한 프로그램 업데이트가 생길때도 문제가 생길 수도 있기때문에 프로그램 설치는 가능하면 내장SSD를 추천드립니다
형님 궁굼한게 있는데 제 노트북이 삼성노트북인데 선더볼트3지원하거든요 근대 최근에 제가 ssd외장하드를 삼성t7 마이크론 4테라짜리 3개샀는데 파일 옮길때 다들 속도가 350메가 바께 안나와요 그래서 그런데 파일 옮길때 선더볼트4케이블로 케이블만 바꾸면 속도가 더 빨라지나여?
고민이 많습니다. 영상보니 더 고민이 많아지네요. 포토샵이나 cad , sketchup 같은 3d작업을 주로 요하다 보니 저장매개체가 극 필요로 해서 외장하드 쓰다가 한계가 있어서 찾아보게 되었는데.. 지금 synology ds923+ 4 bay desktop Ports nas ryzen r1600 dual core 제품과 OWC ThunderBay 4 with Dual Thunderbolt 3 제품 사이에서 고민 중입니다.어느것을 고르시겠어요..? 조언이 필요합니다..
시놀로지 나스를 선택할것 같습니다. 썬더볼트 베이는 썬더볼트 데이지체인으로 연결해서 쓰실게 아니라면 여러면에서 비효율적인것 같습니다. 1. 속도가 HDD속도(빠르지 않습니다) 2. 썬더볼트케이블 연결(근거리에 있어야하고 팬소음 + hdd소음까지) 설치의 자율성이 있고 무선으로도 접속 가능한 나스가 조금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은 썬더볼트베이를 쓰고는 있습니다만 영상작업 마친 파일들을 저장할때만 켰다가 저장하고 평소엔 끄고 사용할 정도로 활용성은 낮습니다
레이드5로 하면 아무래도 속도가 더 잘 나올 것 같습니다. 제가 테스트해 보진 않아서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800 정도로 나온다는 것이 읽기/쓰기 둘다가 아닐 가능성도 있고, 나스용 고RPM HDD 등의 부수적인 요소들도 필요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HDD의 속도는 약간 보수적으로 생각하고 쓰는 편입니다(고성능 제품들을 별로 못만져보기도 했습니다)
전 11년 전부터 25기가 블루레이에 여러 장 저장합니다. 현재 장 당 300원도 안 합니다. 중국 제조품요. 하드 디스크는 15년 이상 사용 하는게 없는데요. 25년 넘은 cd 잘 되는 것 보고 믿기로 했습니다. bd외장형이라서 편하구요. 7만원 밖에 안해요. 50기가도 몇 십장 사서 백업 했구요. bdxl백기가는 경제 성으로 안 샀구요. 전 20년 만 보관 되어도 만족합니다. 예전엔 하드디스크 처럼 실시간 지우고 쓸 수있는 dvd ram 양면 9기가 사서 usb 메모리 처럼 사용했습니다.
속도의 개념을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제품 설명에 싼더볼트는 40gb/s그리고 최대속도가 2800mb/s라고 하던데 이건 뭔말인지요? 썬더볼트는 40gb/s인데 왜 최대속도가 2800mb/s인가요? 이말은 썬더볼트에서 보내고 받는 속도는 높은데40gb로 높은데 ssd자체에서 읽기와 쓰기속도가 최대가 2800이다보니 결국 최대속도는 2800이다 이런말인가요? 그럼 usb3.0속도가 5gb/s라도 읽기쓰기 속도가 2800정도면 최대속도 2800까지 나오나요? 중요한 건 읽기쓰기 속도가 높은 것만 사면 된다는 뜻인가요? 여기서 읽기와 쓰기는 파일을 보내고 받는 것을 말하는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