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워낙 환율이 좋기도 하고
일본 브랜드는 당연히 일본에서 구매하는 게 저렴하니
일본 여행 가면 주로 쇼핑만 하는 것 같아요 🛍️
가방 보러 비비안 웨스트우드,
최애 브랜드 중에 하나인 토가,
한큐 멘즈 캐피탈 두 곳,
오사카 필수 편집샵중 한 곳인 비오탑 등등에 다녀왔고요
너무너무 멋진 공간이었던 티 하우스 wad에서
어나더 레벨의 말차 라테와 떡 구이,
미쉐린 식당 tanpopo에서 오코노미야키,
쿠이신보에서 인생 야키소바와 다코야키를 먹고 마시고 즐겼답니다
etc ::
우메다 근처에 나카자키초라는
너무너무 귀엽고 일본스러운 동네가 있어요
이번엔 일정이 빠듯해 못 갔지만 아직 안 가보셨다면
우메다 방문 시 꼭 함께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다녀온 비비안웨스트우드 매장은
지금까지 일본에서 다녀본 비비안웨스트우드 매장 중에
가장 많은 종류의 액세서리가 있는 매장이었어요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심플한 오알비 팔찌, 목걸이, 귀걸이 다 있었습니다
20 авг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