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nryhyun9949 네 말씀하신 영상에서도 트로피 자세 가르쳐 주실 때 보시면 팔꿈치가 당연하게도 내려가는 순간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영상 말고도 이 영상을 봤을 때 수강생과 코치님을 비교해보시면 수강생은 팔꿈치가 계속 위에서 놀고있습니다. 왼쪽 어깨가 올라가면 당연히 오른쪽 어깨도 내려가고 그만큼 팔꿈치도 내려가야합니다.
건물 올 릴때 토목 지반공사가 제대로 안되있으면 다 무너지죠 기초공사가 젤 중요합니다 무엇이든지~~~ 서브의 가장 기초인 토스에서 트로피 자세까지 가는 게 안되니 그 다음단계가 될리가 없지요 지금은 토스에서 트로피자세가 완벽하게 잡힐 때까지 자세연습만 해야해요 이게 잡혀야 다음단계로 넘어갈 수 있어요 이 상태로는 백날해봤자 어깨만 나갑니다
테니스(2년경력레슨) 마지막 날짜 그만뒀어어요 20년전 배드민턴으로 18년째 경력이 a조되고 농인올림픽국가대표 금메달따고..3일전 셀프 무인 테니스보고 해볼게 돈넣고 프로택 테니스그립손잡고 오랜만 보네 공시작 포핸드ok백핸드ok백핸드뒷ok발리ok슬라이스ok서비스ok풀서비스ok. 금방10분만 익숙해졌어요ㄷㄷ배드민턴 셔클콕이랑 제손이 실력 뛰었어요 20년전 테니스 서비스 스매싱 감이 잘안났어요 지금 테니스 서비스 감이 쉽게 잘넘었어요 1분만 끝 ㄷㄷ 배드민턴 원점프,점프 스매싱 많이 적었던거요
서브에서 각 관절 근육의 힘을 이용해야 하는데 오른 발이 먼저 풀려버리니 손목에 힘이 들어 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서브 자세가 다리를 모아 왼발 점프하는 방법을 선택하고 있는데, 이때에는 오른발이 왼발 옆에 붙여 라켓 스윙 시에 꼬인 근육을 풀 때 발생하는 힘을 함께 이용해야 하는데, 오른발을 벌린 상태에서 베이스 라인까지 가서 가슴이 열려니 꼬인 근육이 이미 풀려버려 그 힘을 이용하지 못하고 손목의 힘에 의존하는 것 같습니다. 오른발을 왼발 옆에 붙이고 스윙 시에 꼬여있는 근육을 풀어 그 힘을 이용하는 방법을 터득하시면 훨씬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