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리더는 무조건 육각형이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석환님 의견을 들어보니 확실히 탁월함에서 나오는 카리스마도 중요한 것 같아요. 카리스마 있는 리더 밑에 있으면 덕장형 리더보다는 더 힘들긴 하겠으나, 그 사람이 요구하는 수준을 따라가기 위해 제 자신의 퍼포먼스를 더 끌어올리면서 발전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연애,덕질에서는 일각이 개성있고 가치있는건 맞는거 같아요. 다른 각이 좀 모자라도 튀어나온 각 만! 좋아하면 되니까요. 그런데 결혼에서는‘상대방의 좋은점 보다 단점을 내가 감당할수 있는지 봐라‘는 말있듯, 인생을 함께할 반려자이기에 리스크테이킹을 더 우선으로 하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사람들은 과거보다 리스크를 감수할 깜냥도 용기도 없어서 리스크 적은 육각형을 원한다고 봐요(는 제 얘기ㅋ) 그래서 육각vs일각 은 우열보다는 상황에 따라 다른거 같습니다!
아 리더얘기 꿀잼이다.. 전 리더는 왼쪽분말씀에 왕동의해여ㅋㅋ 내가 존경할 수 있는 상사의 말에 따를 수 있어.. 그런 분이라면 일각이든 원이든 상관없어여 ㅋㅋ 내 추구미.. 이런 영상보고 재밌다고 생각하고 댓글 안달고 쿨하게 다음 영상 넘어가는 사람 부럽… 난 재밌으면 재밌다고 호들갑을 떨어야 되는 인간… ㅠㅠㅋㅋㅋ 재밌고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리더는 육각형이 큰 사람이 좋다고 생각함 각 부서의 장들은 담당하는 그 각이 리더보다 그 각에 한해서는 클 수 있지만 어쨋든 우리 회사가 만들어내는 제품이 6각 모두 훌륭해야 우리가 성공할 수 있는 거고, 이걸 위해서 각 부장들을 연결하려면 리더가 그 부장보단 아니어도 높은 수치의 각을 두루두루 갖고있긴해야해서 육각형이 큰 리더가 필요함
오타쿠도 취미가 일이 되고 전문가가 되어서 롱런하려면 각만 중요한 게 아니라 각별로 레벨이 중요할 것 같아요. 1각 추구 전이든 후든 두루두루 레벨 3는 찍고 봐야 하는거죠. 리더가 1각이 있어야 한다는 것도, 5개 방면 이상에서 레벨 5이상은 찍어야 성립하는 말일 듯하고
요즘 애들은 우째 저럴까.. 했던 생각이. 생활변화관측소를 시청하다보면 무릎을 치는 순간으로 정리됩니다. 오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육각형인간 이라는 단어를 듣고 제 아이들이 고등학생일때 학교에서 시행한 진로선택 적성검사인가 뭔가 결과지에사 육각형으로 표현된 그림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사람들은 올어라운드 육각형을 장착하고 나만의 일각을 끊임없이 갈고 닦아야 하는 세대라는 생각이 들면서 ..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