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리팝도 좋은데 그런데 11번가에 가면 옛날폰 팔아요 지금 바로 구매해보세요 저는 롤리팝핸드폰 아직까지쓰고 있어요 ^^ 쇼핑에서 핸드폰 이름만 쓰면 나와요 거기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가격은 다른 핸드폰과 차이가 좀 나와요 ^^ g마켓 쿠팡에 들어가서 구매해도 좋고 일단 생각해보세요 ^^
고딩때부터 폰을 막 들고 다니기 시작했음. 중딩때까진 돈많은 집 애들만 무전기 pcs들고 다니고 그래도 좀 괜찮게 사는 애들이 삐삐, 그러다가 고딩때 막 보급이 되기 시작했는데, 그 때 많이 쓰던게, 열 때 딸각 소리나는 스타텍, 그리고 듀얼폴더라고 겉에도 동그랗게 디스플레이 있어서 시계도 나오고 문자오면 표시도 해주는게 그 땐 되게 센세이션이었음. 그러다가 고2쯤이었나, 스카이에서 64화음 벨소리 나와서, 와,,, 감탄했던 시절이.. 그때 내 폰은 단음에 흑백이었는데, 그래서 맨날 친구폰 빌려서 게임하고 그랬던 기억,, 쉬는시간이랑 점심시간만 되면 애들 단음이나 4화음 이런걸로 그당시 유행했던 가요 노래방 틀어놓고 듣고(낭만고양이, 네버엔딩 스토리 이런거) 당시 힙합이 유행이었는데 폰이 헤드스핀한다고 세워놓고 진동울리면 빙글빙글 돌아가고 ㅋㅋ 다 추억이네
그때 터치폰은 진짜 신세계였음.. 지금보면 어떻게 그렇게 작은걸 썼을까 싶지만.... 또 지금 스마트폰은 너무 두께도 베젤도 얇게를 강조하는데 그때는 그 폰만의 독특한 개성이 있었고 그거때문에 골라샀다면(스카이 잼밴드폰 악기랑 리듬게임때문에 샀었음) 지금은 그냥 비교안하고 회사 정하고 그냥 새로나온거 사는게 큰 차이점인거 같다
내가 아주 어리고 기억 가물 할 때 아빠가 삐삐 가지고 계셨고 기억이 선명한 시점에는 흑백 폴더폰부터 기억남. 내가 처음 썼던건 초등학교 4학년 때 운동부다보니 부모님이랑 연락이 필요해서 컬러 폴더폰 썼었음. 그러다가 슬라이드 나오고 스마트폰은 16살인가 17살 때 처음 나옴. 그 때 아이폰은 우리나라에 없었고 아이팟터치를 샀었지 .. 아이팟터치는 신문물이었음 진심.. 17살때쯤에는 아마 그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이 썼던 폰 그거 쓴걸로 기억함. 보급형 스마트폰, 갤럭시도 나왔었고.. 진심 너무 시대가 빨리변함.. 그냥 흑백화면 휴대폰에 팩꼽고 집에서 슈퍼마리오 하던 어린시절에서 불과 몇년만에 이렇게 변화했다는게 놀랍다..
아이폰 3gs가 국내 정발한게 2009년 말이었고 스마트폰의 시대가 열린지도 벌써 12~13년이 흘렀다. 03년생, 04년생 이런애들이 20살 성인이 된 이제 지금 중고딩~20대 초반 애들이 생각하는 구형 피쳐폰의 느낌은 8090년생 세대한테 모토로라 노키아 벽돌폰 만큼의 고대유물로 받아들여질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