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은 상상도 못할 옛날 놀이터 클라스ㅋㅋㅋ 

태닝 하고 크림 안닦아서 몸에 뭐 묻어 보이는 거임

그때 그 감성 ㅈㄴ 그립다 학교 끝나면 분식집 가서 컵볶이나 콜팝이나 슈감자 막 들고 놀이터 가서 그네로 기싸움하다가 지탈하고 경도하고 막 지붕 올라타고 돌맹이로 나뭇잎요리 하면서 놀고 운동기구에 막 매딜리던 순수했던 그 시절 ㅠㅠㅠ

5:03 이런 미끄럼틀에는 펜으로 막 뭐 ‘시소로 가시오.’ 이딴 지령 써 있는게 국룰 ㅋㅋㅋㅋ 시소 가면 또 어디로 가라고 지령 내림. ㅈㄴ 그거 뛰댕기면서 찾아다니는 희열이 있었는데 … ㅋㅋㅋㅋ

어디서 들었는데 뺑뺑이는 원심력을, 정글짐은 좌표축을 놀면서 몸으로 익히도록 하려는 의도로 설계한 거였다고 함ㅋㅋㅋㅋ 딴건 몰라도 원심력 하나는 확실하게 이해됐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

80년대생입니다만 공감가는 부분 많네요ㅋㅋㅋㅋ저희때는 워낙 험하게 놀다보니 애들 놀다가 머리 깨지고 팔 부러지고 다리 좀 부러지는게 꽤 흔했죠. 멍들고 찢어지고 피나는 건 기본옵션ㅋㅋㅋㅋ 애들 다 그러고 큰다며 다쳐야 담부턴 안까분다고 어른들도 그러려니 하심ㅋㅋㅋㅋ 물론 속으론 엄청 놀라셨겠지만 다치고 집으로 가면 엄마의 등짝스매싱이 또 대기중이였던 시절이였네요.

모래사장 끝부분에 박혀있는 타이어 밟으면서 반대편 모래사장까지 안떨어지고 가면 이기는거 국룰이었는데.. 다 한번씩 해봤죠?

모든 기구가 나무로 되어있고 바닥은 모래여서 ㄹㅇ 자연 그 자체였음ㅋㅋㅋㅋ 심지어 놀이터 옆에 있는 오래된 커다란 나무 오르는걸 더 좋아하는 애들도 있었음ㅋㅋㅋㅋ 나무로 되어있어서 꼭 손 발에 가시 박히는 애들 있었고(박혀봤음). 정글짐, 뺑뺑이 개꿀잼 진짜 제일 재밌었는데 제일 위험하다고 없어짐ㅜㅜ 추억의 기구 내놔...

4:41 레알 갑자기 꺾여서 아픈데 진짜 화상임

웅상 깡시골사는 잼민이가 말하는 요즘 놀이터 0:01 나중에 나올건데 미리 말하는데 무조건 뛰어야됨 저걸 안뛰어? 0:26 어느곳은 없고 어느곳은 있음 0:37 그걸 현피를 떠요? 1:03 저런 놀이터가 존재해? 1:13 저게 있다고? 1:33 조개 인정이지 ㅋㅋㅋ 2:28 물음표물음표물음표 2:36 시소밑에 타이어는 기본이지 ㅋㅋ 2:47 저거 타고 싶다 시골에도 이젠 없는데 3:30 오 저런 문화가 있어? 3:42 저거 국룰이지 4:05 요즘은 정전기 없는데 4:40 저런거 있긴 한데 우린 천장 있는데 5:17 아 구름사다리 무조건 ㅇ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걸 그냥 올라가 있는게 아니고 저기서 뛰어? 5:40 정글짐의 용도는 과연 뭘까 6:20 몇년전 학교 그네는 쇠사슬이었던거 같은데 6:37 아니 저걸 안뛰는 놈들이 있어? 뛰는게 국룰인데? 6:51 아 저건 못봤는데 7:07 올라가는거 국룰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 7:39 바로 박쥐 들어가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9 순간 개공감가서 박수쳤넼ㅋㅋㅋㅋㅋㅋㅋㅋ 중학생은 아니더라도 고학년 언니 오빠들이 "야! 탈 사람!"해서 우르르 노는 무리 상관 없이 다 올라와서 '손잡이 놓치면 끝이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스릴있는 경험이었다ㅋㅋㅋㄱㅋㅋ

저때 애들 지금 다리에 흉터 엄청 많을걸 ㅋㅋㅋㅋ 진짜 많이 넘어지고 다음날 조심하다가 다시 또 그담날에 쌩쌩하게 놀고ㅋㅋㅋㅋ 탈출이랑 경도 진짜 재밌었지

저 원심분리기 어지러움+잡고 있던 힘 때문에 다 타고 나면 그대로 쓰러지는게 국룰이였음.

낭만의 시대였제......

기승전 '위에 올라갔어' 결 '다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모래밭에서 맨날 함정 만들어서 경비아저씨보고 아저씨 여기 와보세요..그랬는데.. 아저씨 빠지면 깔깔 웃고 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다 알고도 빠져주셨네... 다 아시고도 우리를 위해 모른척하고 빠져주신 아저씨 그립습니다. 그때 숨바꼭질 한다고 경비실에 숨던 일곱살 난 꼬맹이가 어느덧 서른이 넘었네요.

낭만 그자체

그네 공감100%ㅋㅋㅋㅋ 겁나 재밌어

정글짐 저거 각 맨 밑 모서리에 서서 누가 제일 먼저 꼭대기 올라가나 시합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쇠미끄럼틀 ㅈㄴ뜨거워서 그나마 시원한 흙뿌려뒀었음ㅋㅋ 그 흙도 맨 위에 다 말라빠진건 뜨거웠고, 주변에 돌 주워서 안에 있는 차갑고 축축한거 그거 줏어다 뿌려뒀었지ㅋㅋㅋ

와 우리 할머니 집 근처에 뺑뺑이 있었는데 ㅈㄴ재밌었음 놀다가 날라갈뻔했는데 공사해서 없어졌음 언니 오빠랑 놀다기 날라가는거 ㅈㄴ재밌었는데 철 미끄럼틀이랑 닌자놀이 하던거 친구랑 할때 ㅈㄴ재밌었는데..정글짐에서 에들이랑 노는거 ㅈㄴ재밌었다..그땐 정말좋았는데..1학년때 애들이랑 2시간 동안 주둥님이 하신겄처럼 애들이랑 놀았는데..지금은 2학년 돼서 학원 때문에 못함...

낭만의 시대

정글짐을 만든용도가 입체적인 정육면체를 X축과 Y축하고 또 뭔 축을 직접 들어가서 느끼라고 만들어짘거래욬ㅋㅋㅋ

올해 21.9살인데 진짜 개추억이다... 저게 벌써 10년도 더 넘었다는게 놀라움ㅋㅋㅋㅋㅋㅋㅋ...ㅠ 맨날 얘들이랑 놀다가 싸우고 다음날 되면 금방 화해하고 그랬는데 형 덕분에 옛날 생각도 나고 좋네요ㅋㅋㅋㅋ

하...방학전에 추억 돋는다....끝나면 학원가고 그거 끝나고 학원가고...

앵그리버드 처럼 그네에서 나는건 제가 요즘 놀터에서 자주 하는놀인데 진짜 재미써요ㅠㅠ😊

진짜 정글짐 안에서 술래잡기하기 개꿀잼이었는데 ㅋㅋㅋㅋㅋㅋ

전학 오기 전에 학교에 쇠미끄럼틀,정글짐 있었는데ㅋㅋㅋ 아 추억이다.. 예전 동네 아파트에 쇠로된 뺑뺑이 있었었는데 가운데 센터같은 낮은 부분 있고 손잡이 밑에 들어가있고 그러다가 날아가고ㅋㅋㅋㅋㅋ

저히 학교 놀이터가 그네가 위로 꼬여있어욬ㅋㅋㅋㅋㅋㅋ

시간에 쫓겨 사는 지금은 느낄 수 없는 그때 그 느낌 존나 그립네

어릴때가 진짜 좋았죠 아무걱정 없이 뛰어놀던 그 시절.. 대학걱정, 학점걱정, 취업준비 등 이런 일들로 저런 추억들이 점점 잊혀져가고 있었는데 이 영상보고 그땐 그랬지.. 하며 웃으며 떠올리게 해줘서 감사합니다

놀이터에 보물찾기 적어놓고 따라가게하는거 국룰 ㅋㅋ

정글짐그거용도가저희는감옥임 ㅋㅋㅋㅋ

예전에 정글짐에 애들 겁나 많았는데 예전에 어느 한명이 다쳐서 병원까지 간 일이 있었다길래 궁금해서 친구한테 물어봤음 친구한테 "야 여기 정글짐에서 한명이 겁나 다쳐서 없어진거래" " 아 그거 나야" "?????"

놀이터 가면 미션도 적혀있었고 미끄럼틀 타고, 그네 타다가 멀리서 뛰어내리기 , 만화영화 따라하기 , 시소 타기(심지어 상대방이 내림과 동시에 엉덩이가 아프다는것.) 정말 놀거리도 엄청 많았는데

놀이터가 싹다 갈아 엎어질때 세대라 공감되고 아쉬운게 많네

지금 생각하면 당장 불구가 되도 이상하지 않을것 같은 놀이기구인데 그때의 잼민이들은 강했다.. 다 살아남음 ㅋㅋㅋ

03인데 내 과거 cctv 본줄 저기서 경도 원숭이 하늘과땅(천국)등등.. 자전거로 경사로 높고 길이도 길지만 차는 안다니는곳에서 타고다니고 .. 추억이다

모래로 소꿉놀이 할 때는 시멘트 바닥에 빨간 벽돌 겁내 문질러서 가루 만든걸로 밥 만들고..나뭇잎 돌로 찧어서 반찬 만들고... 그리고 그 때 놀이터에는 매실나무나 대추나무가 왜 그리 많았는지 열매 생기면 익기도 전에 다 따서 놀이를 빙자한 열매 학살도 많았더랬지 ㅋㅋ

와 뺑뺑이 진짜 세게 돌리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순간에 애들 날아가서 안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뺑뺑이타다가 떨어져서 팔 뿌러짐ㅋㅋㅋㅋㅋ뼈 튀어나온거 아직도 기억남

저기 철 미끄럼틀에서 막 고운 모래 만든다고 모래 쏟아두고 미끄럼틀에 묻어있는 모래 치면 고운 모래 만들수있어서 맨날 만들고 다녔는데 진짜 추억이다

ㅋㅋㅋㅋㅋ지금처럼 유튜브나 누구한테 배운것도없는데 국룰처럼 똑같이 놀던거 개신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한테 놀이npc는 놀이터에서 오늘 만난 동네형들뿐이었음ㅋㅋㅋㅋㅋㅋ

그네 빼곤 동네나 학교에서 보이는 거네요! 아직도 실존합니당! 문화재처럼ㅋㅋㅋㅋㅋ

우리 동네 학교가 딱 이 상태 지나가다 보면 여름에 흙으로 미끄럼틀 식히고 있음ㅋㅋㅋㅋ

올림픽 채택 시급한 "지옥탈출" ㅋㅋㅋㅋ 그리고 모래속에 조개껍데기 찾는것도 재밌었음

너네들이 컴퓨터로 오순도순 배틀그라운드 할때 우리는 비비탄 소총들고 서로 엄폐(놀이터,담벼락) 끼고 전쟁을 했다 이말이야 난 그때 총 맞고 이빨 깨져서 임플란트까지했다 이 말이야 너희들은 나약해!!

낭만적 이다.

달팽이 풀에 있는날엔 달팽이 집어서 흙으로 집도 만들어줌 … 길을 만들어서 거기에 놓아주기도

정글짐은 원래 좌표를 말하고 누가 먼저 그곳에 가느냐 라는 게임 이었는데 점점 사람들이 그런 놀이를 하지 않게돼어서 사라졌답니다!

와 미친 이거 보니까 초딩때 운동장에 타이어 놀이기구 있었던거 생각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어 주렁주렁 매달려있는거 건너가는게 그땐 왜 그렇게 재밌었는지.. 추억이넹

뺑뺑이 타다가 굴러떨어진거 생각난다ㅋㅋㅋ

인간 투포환은 요즘도 있어요ㅋㄱ

철봉 하나에 두명매달려서 상대방 몸 다리로 조르고 누가 떨어지나 시합하는게 꿀잼이였는데 근데 문제는 다리힘 겁나 좋은 친구랑하면 몸통 쪼개지는 느낌나서 내려오면 착지 잘못해서 머리 박아서 우는놈 하루에 한놈씩 있음 ㅋㅋㅋㅋ

7:03 와 시소 우리 동네에선 둘이 동시에 앉고 타다가 누가 먼저 나오나 눈치게임 했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늦게 나오면 떨궈지고

5:03 애들 미끄럼틀 반대로 올라올때 모래 뿌려서 못 올라오게 한거 생각나네 ㅋㅋㅋㅋ

시소로..널뛰기하다 이 깨지고 팔 뿌러지고ㅋㅋㅋ장난아니였는데

뺑뺑이 탄 애들도 경쟁 붙어서 마지막까지 ㅈㄴ 버티고ㅋㅋㅋ안 떨어지는 잼미니 꼭 있었음ㅋㅋㅋ 반에 한명씩있는 힘 쎈 애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리가 뜨는데 팔힘으로ㅈㄴ버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리는 애들도 지들끼리 경쟁하다 힘들어서 빠지는데 나중에는 남아있는 잼민이랑 돌리는 중학생 개인전 됐었음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놀았던 거 그대로다 뺑뺑이는 지구본처럼 구모양이 진리임 밖에서 열심히 돌린 다음 안에 들어가는게 아니라 밖에 손잡이 잡고 매달려서 몸 붕붕 뜨게 하는게 재밌었음

초등 고학년 쨈미니인데 학교엔 아직도 3:43 이거랑 구름사다리 5:43정글짐도 있는데 정글짐 주의사항 표지판에 위에 서서 걸어 다니지 마시오. 앉지 마시오. 매달리지 마시오. 눕지 마시오. 아니 그럼 뭐하란건데 1빠로 꼭대기에 앉고 서서 걸어다니고 매달리다 폴짝 하고 뛰어 내리는거 국룰인데ㅋㅎ.. 근데 난 거기에 들어가서 안쪽에 누워서 핸드폰 웹툰봤지 ㅋㅋㅋ

진짜 미끄럼틀 여름한낮에 ㅈㄴ 달궈저있고 반바지 입고 타는대 치익~하는 소리와 함께 중간에 멈춘다?? 그럼이제 뒤지는거임ㅋㅋ

7:17 고운모래 그 쇠로된 미끄럼틀에 만드는게 국룰인데 ㅋㅋㅋ

진짜 옛날에는 문구점에서 불량식품 사가지고 놀이터에 사람 비어있으면 그네에 앉아가지고 먹고있으면 다른놈 와가지고 뺏어가고 정글짐에서는 누구한명 발 잘못 디뎌가지고 다리 박고 이상한 자세로 끼어서 우는 놈들도 있었는데 졸라 재밌었음ㅋㅋㅋㅋㅋ

7:27 고운모래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 똑같구나

미끄럼틀 옛날꺼 윌 학교에 있어서 여름이랑 겨울에 타면 화상입거나 겨울에 타는 시끼들은 다음날 꼭 안옴ㅋㅋ

4:40 요기 미끄럼틀에서 한명한명 옆으로 누워서 버티는거 우리동네만 했낰ㅋㅋㅋㅋㅋㅋ

5:40 이건 어떤 어른이 아이들이 3차원 그래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네요

아 저두 초딩인데..그 쇠 미끄럼틀있는데 잘못 착지 할때마다 엉덩이 쿵. 박고 거기서 떨어지는 애들 겁나 많아요ㅋㅋ

1:30 아 ㅋㅋㅋ 모래시절이었을땐 모레로 주먹밥 만들고 (물 좀 부어서 축축하게 하면 잘 만들어짐) 돌 위에 나뭇잎 해서 다지고 그걸로 반찬이다 이러면서 놀았다고...그리고 놀이터 가면 꼭 있는거 비비탄 총알(흰색, 근데 가끔가다 노란색도 있었는데 그거 찾으면 그 당시 당첨된 것 마냥 좋았음 그래서 친구가 갖고 있으면 몇개 좀 달라고 하기도 했음) 예전엔 문구점 가면 비비탄총 그냥 다 쉽게 구할 수 있어서 놀이터에 널린게 비비탄 총알이었다.. 그걸로 밥 데코하고 그랬는데 개추억.. 3:00 원심분리기 저게 진짜 놀이터에 맛이었는데.. 어느순간 놀이터 다 엎더니 사라짐..ㅠ 놀이터에서 그거 없으면 진짜 아쉬워했는데.. 저거 안쪽 잡고 돌려주는 사람이 날다람쥐마냥 부웅 날고 그런재미로 놀았음 그러다 팔 힘 부족한 애들 못버티고 날아가서 땅에 머리박아서 부여잡고있고... 3:30 그 시절 잼민이들 닌자 ㄹㅇㅋㅋㅋ 4:39 저거 진짜 햇빛 직접적으로 닿는 곳에 있는 미끄럼들 개뜨거워가지고 서서 쿠당탕탕탕 하면서 달려내려오고 그랬는데(물론 지금 생각하면 아주 위험한 행동..) 눈감고술래잡기 할때는 아예 저기 위에서 그냥 뛰어내리고 5:40 저거 용도 진짜 의문... 그치만 저기 젤 위에 올라가서 운동장 애들 뛰어다니는 거 보고 애들이랑 얘기하고 그러는게 뭔가 좋았음. 저기서도 눈감(눈감고 술레잡기) 하고 그랬는데 6:20 쇠사슬 그네 손진짜 잘 찝히고.. 그 엉덩이 닿는 부분이 그냥 천?인가? 무튼 회색 그거였는데 비 오는날 그렇게 빨리 마르지도 않고 불편했음... 7:10 진짴ㅋㅋ 그 시절 잼민이들 사는 거 다 똑같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소 ㄹㅇ ㅋㅋㅋ 서서 다리로 왔다갔다 하는거 개 빨리하면 진짜 멋있었음ㅋㅋㅋㅌ

난 정글짐 사람없을때 친구랑 둘셋이서 올라가서 꼭대기에 편하게 자리잡고 걸터앉아서 뷰 보면서 수다떠는 게 낙이었는데.. 늑목? 그 올라가는 거기도 자주 올라갔었고 개추억이다ㅠㅜ

와......예전 초딩땐 그땐 진짜 무조건 오프라인이었지... 만나서 경찰도둑, 깡통차기, 술래잡기 겜을 해도 같이 만나서 육체적인 겜하고. 그나마 전자기기 쪽 하는게 오락실 pump, ez2dj 하고 플스도 들어오고 근데 진짜 초딩때 패싸움 겁나 많이했음... 그게 우리 때 초딩이 양아치라서 그런게 아니라 밖에서 할수있는게 딱히없음. 집가봤자 심심하고. 요새야 컴터 좋지, 폰 좋지. sns 있지.

정글짐은 개인적으로 이제 아이들간의 서열싸움을 좀 평화롭게 해결해보려던 시도라고 생각합니다.맨 윗층 사수하고 절대 안내려오면 그날 하루는 그놈이 짱이되던 국룰이 있었기때문에 아이들간의 서열잡기 및 버티기위한 근력,지구력 상향이 패시브효과였죠

골절머신사용법:누가더 빨리 위로올라가나시합,골절머신안에서술래잡기

저 04년생인데 초6까지 거의 주둥이님이 말하신 것처럼 놀았어욬ㅋㅋㅋ (모래에서 조개껍데기가 나오거나 사람 몸이 다 들어갈 정도로의 모래는 없었어욬ㅋㅋㅋ) 특히 맨날 정글짐 올라가서 친구랑 대화하거나 술래잡기했었는데 지금은 다 사라졌더라구요

와ㅜㅜㅜ그네 돌려놓는거랑 시소로 고운모래 만드는거 생각치도 못한 추억이였는데ㅠㅠㅠ그리고 구름사다리 애들 다 매달려 다녀서 바닥 모래에 뒤져보면 동전 파티ㅜㅜㅜ

우리 학교는 서로 만나서 싸우는게 아니라 제일 큰 놀이터에 우리 학교 다른 학교 서로 욕 쓰고 싸우는데 놀이터 전체가 그림 글 욕 임ㅋㅋ

ㅋㅋㅋㅋ시소 미치겠닼ㅋㅋㅋㅋㅋㅋ 누가더 빨리흔드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철봉은 못참쥨ㅋㅋㅋㅋㅋ 배트맨 국룰이지 그거 팔다리 같이 걸어두고 약간 전기구이처럼 그렇게 버티는것도 있었는뎈ㅋㅋㅋㅋ

1:33 와 이거 진짜 공감. 나만 이랬던게 아니었구나ㅋㅋㅋ 땅파다가 안깨진 조개 나오면 진짜 좋아했는데. 근데 예전부터 궁금했지만 왜 놀이터에 조개가 있었는지 모르겠음. 지금에서 보면 어이없는 생각이지만 옛날엔 바다에서 모래를 퍼서 가지고오나 생각했었는데ㅋㅋ 암튼 추억 돋는다

강한자만살아남을수있던옛놀이터

정글짐에서는 눈감술이 국룰인데

5:52 이거 사용법이 한 외국인이 만든건데 3차원 공간감각을 키우기 위한 놀이기구임 x축y축z축 말 하면 먼저 터치하면 이기는 게임임

그네는 ㄹㅇ 개공감ㅋㅋㅋㅋㅋㅋ

지옥탈출하다 놀이터 꼭대기에서 떨어져봐야 오늘 내가 좀 놀았구나 하는거지

진짜 완전 추억... 미끄럼틀 진짜 너무 더우면 그 밑 그늘에서 쉬었는데 미끄럼틀 쇠여서 더 더웠던 그 시절.... 요즘은... 문구점도 없어질 위기 일 정도로 애들이....주륵

고운모래 개공감 ㅋㅋㅋㅋ 진짜 형들이랑 같이 따라가서 앉아서 타는 그 용수철 달린 그거에 모래 놓고 흔들어서 고운모래 만듬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허리 운동하는 돌아가는 원판에다 또 놓고 돌리고 했음 ㅋㅋㅋㅋㅋㅋ

와 01년생 격공합니다.. 소꿉놀이할때 나무 풀도 뜯고 그걸 먹는 애들도 있고 칼싸움할때도 장난감들고 오는 애들은 금수저 애들ㅋㅋ 나뭇가지꺾어서 가지고 놀았죠 바이킹이라고 한명앉고 한명 일어서서타고 요즘 애들은 아는지 모르겠네요ㅋㅋ

고운모래 씹공감ㅋㅋㅋㅋㅋ

이거보니까 옛날 생각이나네요 초등학교때 쇠로된 네모난 정글짐에서 경도를 하다가 다쳤던 기억이 ㅋㅋ 또 모래밭에 타이어가 심어져 있었는데 중심잡기 했던기억이 있고 쇠로된 미끄럼틀은 여름에 달거줘서 엄청 뜨거워서 화상을 입을 뻔한 기억이 있음 또 할니집에 가면 시소랑 밑에 스프링 달린? 흔들면서 타는거랑 줄로된 삼각형 정글짐에서 매일 잡기놀이 했던게 생각나네 정글짐은 둘다 무슨이유 때문인지 철거를 해서 볼수없게 되었지만 스릿함과 짜릿함을 느꼈던것 같네요

빙빙이랑 지구본 다 존잼ㅋㅋㅋㅋ 돌릴때 빙빙이 위에 앉아서 한발로 돌리는게 최강

빙빙이 돌려주는애들은 거의 디팡 dj급이였음ㅋㅋㅋㅋ

진짜 플라스틱 미끄럼틀 정전기 심함 ㅋㅋ 타고 내려오면 말미잘 되어있음 ㅋㅋㅋㅋㅋ

초딩때 중간에 바껴서 다 찍먹해봤는데ㅋㅋㅋㅋ철로된거랑 타이어로 된 시설??같은거 다 초딩 중간에 철거됐고 아파트 놀이터는 플라스틱?으로 된거 놀이터였는데 몇동 놀이터에는 원심분리기 있다가 어느순간 사라지고ㅋㅋㅋ

7:44 저기서 한바퀴 도는게 재밌었는데 놀이터에보면 빙빙이라고 철로 된 돌아가는거 있었는데 그거 ㄹㅇ 어릴때는 날다람쥐도해보고 원심분리기 체험해봤음ㅋㅋ 그러다가 날라가서 머리로 땅바닥에 박혔지

이 근데 이거 ㄹㅇ 초딩때 싸울 때 계약 했었음 ㅋㅋㅋㅋ 1.머리 때리지 않기 2.엄마한테 이르지 않기

우리동네 지금나와던 놀이터 다있음 ㅋㅋㅋㅋㅋㅋ뻉뻉이도 아직도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한자만 살아남던 그곳

옛날에 납작한 돌 찾아서 그 위에 나뭇잎이나 꽃 놔두고 좀 뾰족한 돌로 으깨서 소꿉놀이 하는거 나만 그랬나?

그때 그 놀이터 진짜 너무 그립고 ㅋㅋㅋㅋㅋ 재밌게 놀았었지 ㅋㅋㅋㅋ 다들 ㅋㅋㅋ 험하게 컸지 ㅋㅋㅋㅋ

09년생 이지만 정글짐과 구름사다리, 쇠 미끄럼틀과 학교 기둥 여기저기 적혀있던 미션들이 있는 고전 학교를 갔었습니다. 정말 재미있고 행복했었지만 제가 50번째로 졸업함과 동시에 그 학교를 갈아 엎는 공사를 한다네요 ㅠ

아직 중딩인데 초등학교가 좀 예전에 만들어지고해서 놀이터도 옛날식 그대로여서 전부 공감된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