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나는 형 응원해 비제이는 시청자랑 유대관계가 누구보다 중요한 직업이지만서도 난 형의 건강과 멘탈관리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 생방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솔직히 형이 이번에 장기휴방 할 정도로 멘탈 많이 갈렸다고 생각했어 그래서 형이 해당 내용 방송에서 말할때 시청자들 대부분이 장기휴방하는줄 알았을정도였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정도 더 쉰다? 나는 형도 방송인임과 동시에 하나의 사람이니까 당연히 한번쯤 더 쉬고싶어할거란거 이해해 진짜 형의 팬들은 형이 방송을 쉬던 말건 형이 할때는 열심히하고 우리에게 예전부터 큰 힘이 되어줬다는걸 알기에 분명 응원하고 있을거야 요즘 채팅창이나 댓글같은거에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던데 악플같은거보다 선플같은거 보면서 멘탈관리 했으면 좋겠어
참고로 성태형 방송 열심히 안한다는 글이 많아서 추가로 적는데 이 형 포켓몬서버 나왔을때 관장 퍼클하려고 새벽까지 밤세다가 ㅈ버그나서 9시였나 고쳐진다해서 2시간인가 자고 바로 달려와서 도전하려했음 그런데도 버그 안고쳐져서 제대로 도전도 못하고 퍼클은 뺏김 (체육관 관장마다 4채널이 있는데 특정 채널은 전투 진행이 안되었었음) 심지어 이 날 여자친구 부모님이랑 만나야하는 일정이 있었는데도 시청자들 생각해서 2시간 자고 온거임. 성태형 본인의 개인일정때문에 방송 대충하거나 그런적 없음. 다만 요즘들어서 디도스+해당 포켓몬 사건+킬내기 억까 등으로 인해서 과몰입해서 게임하는 성태형 입장에서는 멘탈이 갈릴대로 갈렸음. 진짜 킬내기 맛판 억까로 팅겨서 진거 본 시청자분들은 그 허무함을 알거임. 형이 휴방하기 전에도 포켓몬 관장깰때 절대영도 오지게쳐맞고 멘탈갈렸던거 생각하면 시청자 입장으로는 웃기면서 안타까웠음. 치킨판다고 에메3찍을때도 저격들 분탕질쳐대서 방송 제대로 진행 안되고 트할이랑 같이 멘탈나가서 비방으로 했던거도 안타까웠음. 성태형이 방송만 안켰지 게임 계속하면서 힘들었을 그 과정은 1도 생각 안해준다는게 참,, 지금 5일 휴방? 그 전까지 성태형이 달려온거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님. 물론 본인이 약속한 시간보다 갑작스럽게 공지에 하루 더 쉬겠다고 댓글 막아놓고 올린거는 잘못한거긴함. 그렇다고 너무 뭐라할게아니라 형 입장에서도 생각해줘야한다고 생각함 안그래도 요즘 댓글창보면서 힘들다고 시청자들한테 말한적이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댓글로 인신공격하면서 공격적으로 말하는거보면 진짜 너무한거같음. 맘에 안들면 안보면 되는거지,, 아마 대부분은 댓글창에 다신 안본다~ ㅈ같다~ 하면서도 계속 챙겨볼거 알음 안그래도 힘들어서 쉬고온다는데 멘탈 어떻게든 갈아내려고하면 니들이 보고싶어서 발악하며 욕하는 성태형 방송 더 힘들어할 수도 있음
성태형 CC 무빙 조금 이상하게 하는데 CC무빙의 포인트는 속도는 줄지않고 부드럽게 앉으면서 앞으로 가는거임.. 성태형처럼 제자리에서 살짝 움직이면서 빨리 앉았다 일어났다 하는게 아니라 이게 W 누르다 띠고 나서 C누르고 또 C 누르면서 동시에 W 누르라고 알려진게 흔한 CC 무빙인데 그렇게 하는거보다 W누르다 띠고 C 누르고 W 먼저 누른뒤에 한 0.5초? 뒤에 다시 C 누르면 진짜 뛰던 속도 그대로 속도 하나도 안줄고 부드럽게 발소리 두번씹히면서 앞으로가짐
5일 휴방 한다고 ㅁ랄 하는아들이 생각보다 많네 힘들면 쉴수도 있는거지 왜 화내는거냐 5일 쉬면 그동안 공부를 하든 친구를 만나든 하면서 시간 보내면 안되는거냐 디도스한테 형님형님 거리고 얼굴까고 춤추고 기분 나빠도 텐션 어떻게든 올려야되고 이 삶이 아무리봐도 쉬운 삶이 아닌데 망해봐야 정신차린다라고 하는 애들보면 말을 그렇게밖에 못하나 싶다 원래 조용히 보는데 요즘 욕하는 애들 많아서 한번 글 써봤다
@@러블리제이-u5q ㅇㅇ 저도그렇게 생각함 방송하는 비제이인데 소통할 곳이 없음 소통이란건 서로의 의견을 말하면서 공감을 하며 이해하고 공감을 얻어내는 대화인데 성태 생방송에는 일방적인 소통임 맞는말을해도 성태가 기분이 조금이라도 나쁘거나 긁히면 강퇴임 그래서 생방에서는 강퇴안당하려고 오구오구채팅이 대부분이라 거의 사실상 생방보는사람들 가면 쓴사람 많은거라고 보면..
더 잘되길 바라는 안타까운 마음과 빡치는 팬심은 이해하지만 여기에 굳이 이렇게까지 한다고 비제이를 내가 원하는 입맛대로 만들순 없다고봐..난 이런 행동은 팬이라는 이름의 횡포라고 본다..내가 맞다는건 아니지만 이정도 마음이면 난 강퇴당할 각오로 시원하게 한마디 하고 접고 말겠다..이건 그냥 팬이란 이름으로 아끼는 맘도 몰라주고 맞는길이라 생각하는쪽으로 안간다고 장소를 가리지 않는 감정배설 수준이자나..설마 그동안 짬바가 있는데 쉬는 사람이 이 반응 예상 못해서 쉴까? 잘하고 잘 못하고를 떠나서 그들도 자아가 분명하고 사생활이 있는 한명의 사람이야 당연히 그 후폭풍도 자신이 온전히 맞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