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힘드신 원장님들께~🎉🎉🎉 

크몽 VOD: kmong.com/kmong-vod/613 학원, 교습소, 공부방 운영의 모든 것을 한 세트에 담았습니다. 27개의 VOD: 59,000원 클킴의 컨설팅 의뢰는 chrissmk8283@ gmail.com 으로 해주세요. 컨설팅 비용은 10만원 이며 유, 무선 모두 가능합니다. 저의 세컨 채널인 "클킴의 학습관" 유튜브 채널에 가시면 주니어 리딩 튜터 1,2,3,4와 리딩 튜터 1,2,3,4, 해설 강의를 무료로 들으실수 있고 학원 운영 에도 마음 놓고 쓰실 수 있습니다. 클킴TV 에서 가입(join) 하시면 한달에 커피 한잔도 안되는 가격으로 클킴TV 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영상들과 크몽에 올렸던 다수의 영상들, 그리고 컨설팅 영상들을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짧은 상담이나 비즈니스 관련 메일은 chrissmk8283@gmail.com 으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학원 망하기 진짜 어렵다. 오늘의 명언 이십니다. 한밤에 자정을 넘긴 시간에 혼자서 빵 터집니다 ㅎㅎㅎㅋㅋㅋ❤

👍78좋아요👍 감사일기 쓰라는 말씀 예전에도 하셨죠 ! 저도 쓰고 있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선생님의 미래를 생각하지 말라는 달견에 깊이 공감합니다

클킴님,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요. 그동안 클킴님 영상 정말 다 보고, 매일 매일 올라오는 영상 기대했는데, 생각해보니 댓글을 이제야 쓰다니 좋은 영상을 누리기만 했다는 죄송한 생각이 듭니다. 요즘 여러 상황들에 밀려서 학원을 내려놓아야 하는가 하는 중이었어요. 그리고 진짜 매일 아침마다 혼자서 집에서 부흥회를 하듯이 2-3시간씩 기도하면서 지내고 있었습니다. 일에 바쁘다고 하나님의 일하심을 구하지도 않고 기대하지도 않고, 시간이 갈수록 내 인생의 짐이 다 나의 것이라는 압박감속에 있었지요. 그러다보니 불평과 남편에 대한 원망과 정서적으로 쪼들려서 학원일, 수업만을 겨우 겨우 해내던 저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지난 2-3주 정도 다시 하나님앞에 나아가 전능자의 손길 안에서 살기로 결심하고 결정하였어요. 가장 좋은 것으로 당신의 자녀를 이끄실 것을 믿고, 저 또한 지니의 램프처럼 하나님께서 이 상황을 해결해 주시기를 바라기보다는 다시금 남은 인생을 나만의 성취와 나를 위한 삶이 아니라 어느 곳에 있던지 하나님께서 원하시고 이끄시는 대로 살고 싶고, 그 분의 멍에를 매고 살겠다는 마음으로 기도를 하는 요즘이었습니다. 실은 클킴님을 만나러 갈까, 컨설팅 신청을 할까 망설이기도 했었죠. 학원 재계약 시점이어서, 요즘 계속 건물 주인과 재계약을 놓고 서로 의견을 주고 받는 중이었어요. 임대료가 오르기도 하였고, 저희가 건물 2개층을 쓰고 있는데, 제 마음과 생각이 너무 나약해져 있어서 학원을 키워가는 것을 포기하고 싶었기 때문에 도저히 안되면 우리는 나가야겠구나, 그런 일이 생겨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심이 있을 줄 믿고 너무 두려워하지 말자고 생각했어요. 임대인과는 처음 들어올 때부터 사이가 굉장히 좋지 않았기 때문에, 주인사장님의 마음을 놓고도 기도하고, 저와 저의 남편도 이제는 절대로 우리 입술로 임대인을 욕하거나 탓하는 말을 하지 않기로 하였어요. 임대인분의 마음을 풀어주시고, 저희도 마음으로 미워했던 것들을 회개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오늘 임대인과 다시 서로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서로의 힘든 점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정말 이분과 이렇게 좋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만큼 어느면에서는 좀 상식적이지 않은 부분이 많았는데, 좀 놀라웠어요. 그리고 우리가 지금 이렇게 나가게 되는 것이 결코 덕이 되는 행동이 아니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저희의 마음이 여러가지로 많이 복잡했고, 다 내려놓는 것까지도 생각했는데, 솔직히 너무 지쳐서 학원을 안하고 싶은 마음이 많았지만, 하나님께서 이 자리를 지키라고 하신다면 그것 또한 순종해야겠다고 생각했지요. 그런데 흘러가는 상황이 저희가 이 자리를 잘 지켜내고, 앞으로 운영해 나가는 모든 것에 힘 주실이가 하나님이심을, 지금 많이 지치고 힘든 것도 하나님께서 회복의 은혜를 주실 것임을 믿고 바라보고 싶어졌습니다. 힘든 일이 있고, 어려움이 있는 중에 당장 상황이 좋아지고, 무언가 해결이 되지 않아도, 하나님이 주인되심을 인정하고, 나는 통로로 살겠다는 마음,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는 말씀을 믿고, 하늘에서 여시면 땅에서도 이뤄질 것이라는 것을 믿으며 저의 부족함을 바라보던 시선을 내려놓으니 정말 마음에 평안이 찾아왔습니다. 남편과도 너무 서로 날을 세우고 그런 날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대화를 하다가 새벽 4시에 자고, 서로를 안쓰럽게 여기면서 마음을 맞출 수 있게 되었지요. 앞으로 일이 어떻게 흘러갈지 알 수 없지만, 40대 중반의 나이, 사회 생활한지 20년이 넘어감에도 여전히 부족하고 연약한 사람인 것을 봅니다. 하나님을 갈망하고 그 분의 그늘 아래 사는 것이 인생의 참 된 길이라는 생각을 다시금 붙들어봅니다. 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오늘 제 머릿속에 들어 오셨었나요? 기도중이었는데 선생님 통해서 응답 받은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래를 생각해야하다보니 매번 매일 학원 차려놓고 4개월차 불안하고 그래요ㅠㅠ

원장님 좋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오늘 정말 은혜충만한 말씀 감사드려요❤

선생님 ❤️‍🔥이 영상에 제가 원하는 해답이 다 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제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할수 있도록 만들어주셨어요 🫶🏻

detachment 초연 무심함 학원운영의 모토로 훌륭한 생각인 듯 합니다

학원은 거의 안망함. 앞으로는 인구가 감소하니 달라지겠지요

감사합니다 😂

와 쌤^^ 레알 반성하고 좋은 말씀 새기고 갑니다 그나저나 저는 하나님이 계신다고 생각하거든요 의식도 중요하다 생각해서 결심하고 교회에 나가면 1달도 안돼서 또 안 나가게 되네요 그렇지만 하나님은 계시고 그 안에서 감사와 사랑을 느끼면서 사는 것이 구원이라 생각하거든요 근데 교회나가는 게 참 힘드네요^^ …

오랜만이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방법이예요 ❤

오늘은 선생님 말씀 두번 듣겠습니다.^^

학원강사티비 수학 맞죠?

진짜 저도 초연함, 무심함 꼭 새겨야할것같아요. 일희일비하지 않는 그런마음이 필요해요

하.. 저 어제 너무 현타왔는데.. (도난사건이 있었어요..) 하나님이 클킴님 통해서 다시 말씀해주시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