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애 작가를 한명 더 늘릴 수 있게 된 일이 귀하다는 말이 정말 와닿아요! 저도 벅찰만큼 좋은 책을 발견하면 그 작가를 최애 폴더에 넣고 전집을 읽는 편이라 얼마나 기쁜지 알거든요! 방학이라면서 이렇게 열일하셔도 되는건가요😂 화진 소범 끊임없이 좋은 말과 책추천을 쏟아내주셔서 감탄하고 좋았습니다!!❤
안그래도 나주에 대하여는 출연하지 않을까? 했는데 오늘 쿠키에 짜잔- 정말 탐나는 공간이라 그런지 두 분이 신나신 모습이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책이 박력있다는 표현도 신박하네요. 예쁜 샐러드책이에요~ 화진편집자님께서 예전에도 김사과 작가님 좋아하신다고 했는데, 바캉스 소설 확! 끌려요! 100억이란 말에 저도 소범기자님처럼 오잉! 하면서 웃음이 번지던데요🙂 짧지만 요 짧은 영상에서 정말 많은 걸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에서 편안하게 샵에 같이 다녀오고 책소개도 받는 것 같아요- 소중한 가을방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