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으로 울트라샤프 쓰게된 결정적 이유는 데이지체인 기능 때문이었음 ㅎㅎ 이거랑 KVM까지 활용하면 노트북에 usb-c 단 하나만으로 듀얼모니터+충전+유선네트워크까지 모든 입출력이 가능해지는게 정말 너무 편함! 노트북 가지고 미팅다녀올때도 다른사람들 노트북에서 두세개씩은 뽑고 그러는데 난 하나만 빠르게 뽑고 가져가면 됨 독 없이도 가능하다보니 책상위도 보다 깔끔해짐ㅎ
전 영상편집일을 꽤 오래했는데도... 모니터 크기에 관한 기준이 안서는게 고민이에요.. 듀얼은 기본으로 쓰는데 27인치로 하다가 조금 욕심내서 32인치로 갔는데.. 너무 커서 가면갈수록 불편함.. 그래서 27인치로 다시 샀는데.. 하.. 눈이 32인치에 맞춰졌는지 몸은 편해졌는데 보는 마음이 불편함... 다른 편집자분들은 어떻게 사용하시는지 궁금했는데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늘 잇섭 채널 열심히 보고 있다가 이번에 정말 큰 도움 받고 댓글로나마 인사드립니다. 맥북프로용 모니터 구매하려고 이 영상과 똑같은 사양의 LG, Dell 모니터 고민하고 있었는데, 잇섭님 영상 보고 Dell로 구매했습니다. 80만원 가까이 되는 모델이라 망설이고 있었는데 잇섭님 구매 경로와 같은 경로로 싸게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비네팅 현상이 있지만 크게 거슬리지 않습니다. 문자 가독성도 좋고, 화질도 정말 좋네요^^
현직 인쇄업쪽인데 간혹 인쇄분야는 델모니터를 최고로 치는곳도 많은듯합니다 요샌 모니터는 패널 공급사 차이 팩토리캘리 차이 그이상 이하 없다고 생각 하지만요 울트라샤프 등으로 브랜딩을 잘한 델이 기덕의 시선으로는 그저 고급모니터 선점효과를 얻은 정도라고만 생각 하는데 말이죠ㅋㅋ 그만큼 업계의 진실 혹은 트랜드보다 소비자의 브랜드선호 인식이 늦게 따라온다는걸 느껴요 그런 고정인식 갖고있는 사람들 보면 이야기할때 답답합니다ㅎㅎ
저 LG모니터 잇섭 고향 안동집에서 썼던 모니터인데 서울 관악구 집 스튜디오 연남동 스튜디오 진짜 정이 깊든 모니터인데 10년썼으면 바꾸는게 낫죠.. 저도 29인치 21:9비율 모니터 화면 그래픽이 좀 깨져서 모니터 바꿨는데 모니터는 너무 빡세게 썼으면 8년에 한번은 바꿔줄만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