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니라."라고 말씀하시며 늘 함께 계신 주님. 숯불 앞에서의 제 수치를 통해 비로소 주님의 십자가 사랑을 알게 해 주신 주님. 선악과를 먹고 기껏해야 주님 앞에 무화과 끈으로 수치를 가렸던 아담과 하와처럼, 인간의 의로움이라는 어리석음 속에 허우적거릴 이 순간에도, 사랑으로 덮어주신 주님. 고맙습니다.
직장을 그만두고 집에서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기도 후~ 바로 요한복음 강해설교 를 벌써 4달째 들어 오고 있습니다. 중간에 조금 조금씩 RU-vid 상에서 관련 전파동영상 도 13편 이나 올렸습니다. 앞으로 12편의 요한복음 강해설교 만 들으면 김 성수 목사님의 요한복음 강해설교 110강 모두 들을수 있을테지만.... 듣는 것으로만 만족하고 끝낸다면.. 아마도 무의미 하다고 생각합니다. 들었다면 확실히 이해하고 자각하여 그 내용을 세상에 전파 하여 ~ 우리 모두( 서울 서머나교회) "그리스도💛" 의 증인 된 삶을( 세상 에서 ) 살아내야 하지 않을까 하고 댓글을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