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레탄을 사랑하는 1인으로써 눈치 안보려해도 은근히 눈치보는게 사실이였습니다 우레탄으로 지지냐 뭐냐 말 엄청 많죠 ..진짜 고수분들은 우레탄으로 치든말든 상황에 맞혀 잘치실꺼라 생각합니다..오늘 영상은 우레탄을 사랑하는 볼러분들에게 엄청나게 도움되실꺼같아요 완전 최고입니다👍
그냥 자기가 치기 좋은 레인이 아니여서 뭐라 한다는거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퍼플햄머 우레탄 좋아해서 자주 쓰는데 아직 그런 눈치나 지적 받은 적은 없지만 그런 경험이 있으신분이 실제로 계시다니 놀랍네요,, 볼링이 하이게임도 치고 로우게임도 치고 그런거지 볼 선택은 자유인데 계속 잘 치는 레인에서만 치면 볼링 실력이 늘까? 그저 자기가 치기 불편한 레인이 된다는 이유로 남한테 지적할만한 일은 아니네요
오늘 영상 내용 너무 알차네요~ ㅎㅎ 제 경험상 상대적으로 예민한 볼러분 중에서 되게 싫어하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아무래도 볼링을 치면서 예민해지고 신경쓰냐 이걸 이겨내냐 마음가짐에서 차이가 나는 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조영선님이 어록 중 '볼링은 불안요소를 없애는 것이다' 이 말을 개슴 깊이 새기고 볼을 치고 있습니다~ㅋㅋㅋ
볼매님 영상 하나하나 다 잘 챙겨보고있습니다 덕분에 실력도 많이 늘었고 일관성을 더 키우고있습니다 저도 이제 시합패턴에서 쳐보고싶은 욕심이있어서 상주볼링장에 요청을해서 이런저런 패턴을 쳐보고있는데 시합패턴은 도무지 적응이 안되네요ㅠㅠ 실례가 안된다면 시합패턴 공략법등을 영상으로 찍어주실수있으실까요? 항상 양질의 영상 감사합니당😄
볼링매니아 영상 잘 챙겨보고 있습니다!! 요새 코로나 때문에 스프레이형 손소독제가 볼링장 마다 비치 되어 있는데~ 공에 오일이 많이 묻었다고...정확한 용어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수건?으로만 오일을 닦아내지 않고 공에 손소독제 즉, 알코올을 묻혀서 닦고 투구를 하게 되면 레일에 있는 오일들을 다 흡수? 해서 드라이하게 만들어지는지~~~ 어떤 레일의 변화가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탁구에서도 일반 러버가 있고 숏핌플 롱핌플 등의 돌출 러버가 있는데 돌출 러버로 친다고 뭐라 하는 사람들 치고 잘치는 사람 못봤습니다. 하수의 변명이죠. 볼링도 우레탄 리액티브 볼에 따른 레인 변화를 잘 파악하는 것도 실력입니다. 깨끗한 레인에서 하이점수 나오면 그게 자기 실력인것 마냥 떠드는 하수들의 변명이라 생각합니다.
우레탄을 자주 사용하는 왼손볼러입니다 왼손볼러분들이 많진 않지만 가끔 시합에서 같이 만나게 되면 레인 변화에 직접적으로 말하지않고 뒤에서 엄청 눈치주며 뒷말들을 많이들었습니다 어쩔땐 도을 넘어서 눈치줄때도 있는데 저도 화가나지만 싸우기 싫어서 중도 포기하고 볼 뺄때도 있었습니다.. 오늘 영상으로 저을포함한 우레탄볼을 사용하시는 볼러분들 이제 눈치보지말고 떳떳하게 볼링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볼치던 동생이 레인변화 느껴보라고 우레탄볼로 두게임정도 레인 지졌는데 딱 영상과 같은 현상이 나와서 신세계를 경험했습니다ㅎㅎ 우레탄볼 쓰는사람을 욕하는게 아니고 레인파악하는 능력을 키우는게 중요하다고 느껴져서 오히려 큰 숙제를 받은듯한 느낌이였습니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우레탄볼을 주력으로 쓰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레인파악능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드네요
레인파악 능력이 떨어진다고 쳐도 우레탄으로 리액티브와 같은 점수를 내려면 동호인 기준으로 기술적으로 더 성숙해야 가능합니다. 리액티브처럼 개떡같이 걸어도 찰떡같이 스트라이크 만드는 볼이 아니니까요. 그 우레탄 사용자들이 리액티브만 들면 또 금방 점수 잘 나옵니다. 이미 기술적으로 성숙했기 때문이죠. 우레탄도 레인 읽으면서 합니다. 그러니까 퍽도 치고 하이게임도 치는거겠죠?
우레탄을쓰는건 욕먹을정도는 아니지만 대회나 점수기록해야하는순간 같은테이블에 우레탄을쓰는사람이 있다면 한번씩 빵꾸날 생각은 해야하니 욕하는거같아요 그리고 저도 우레탄을썼던사람이지만 보통 대회때 우레탄쓰는볼러들이 고회전에 일관성이 많이 떨어지더군요 우레탄을 써서 욕하기보단 우레탄을쓰는데 스팟미스5쪽씩 하는 그 볼러때문에 쓸수있는 라인이 없으니 대회망쳐서 욕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아래 몇몇 분이 우레탄볼러들이 레인 망가트리고 가서 스트레스 받으면서 연습도 안된다 하시는데.. 그럼 유료정비를 하세요. 일반 어린 학생들이 하우스볼로 투핑거로 몇게임씩 지지고 가면 그것도 욕하시나요? 그냥 감내하고 치시지 않으신가요? 그리구 소프트볼도 게임수가 쌓이면 레인개판되는거도 맞는거 아닌가요? 우레탄의 모션과 사용감이 좋아서 비싼돈주고 뚫어서 쓰는데 왜 남의 눈치를 봐야하죠? 몇판 같이치면서 오는 우레탄 캐리자리를 피해가면서 라인을 만들어 치시는것도 하나의 연습이자 자기의 실력향상 아닐까요? 우레탄 볼러도 자기 게임비 내고 볼링장에서 "볼링" 을 치고 가는거에요.. 하... 저도 하도 우레탄 치면서 별소리를 다들어 급발진좀 하고갑니다..
사람마다 다른 생각을 가진거죠. 저는 리액티브 없던 시절부터 쳐서 당연히 우레탄 치는거 괜찮습니다. 우레탄이라는 말도 안썼습니다. 동호인들은 대부분 볼하나로 스페어까지. 하드볼 까지 두개 내려놓으면 곁눈으로 부러워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요즘은 볼네개 내려놓는 분들도 많던데 여러볼을 쓰면 안될까요? 오일이 많거나 작거나 맞춰 치는것도 그만큼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우레탄이든 리엑티브든 자신에게 맞는 볼을 사용하는 것은 자유라는 것을 보고 느낄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ㅎㅎ USBC에 정식 등록된 볼이라면 모든 볼을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당연하거니와 우레탄이 기름을 흡수한다해도 밀리는 것은 어쩔 수 없듯이 그 밀리는 자리를 이용해 레인 공략을 하는 것도 있는만큼 꼭 우레탄 사용하는 것에 눈치나 욕먹을 필요가 없다는 것을 제대로 보고 배웁니다^~^
우레탄 사이에서 치는 아대볼러입니다 ㅎㅎ 고통받고있지만 연습에도움이된다 생각해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경험담) 일정하게 본인라인을 잘 사용하는 우레탄볼러가 쳤을때는 맞춰가며 쳐서 괜찮은데 완전 볼린이가 우레탄으로 올라가서도 치고 내려가서도 치고 본인 연습한다고 일정하지않게 전부 다 다른라인으로 치면 (...)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전자와 후자를 비교했을때 레인의 영향이 어떻게 다른지 궁금합니다~ 연습하는걸 뭐라할순 없기에 그런날은 제 정신건강을 위해 제가 덜 치게되었답니다 ㅎ
볼린이들이 우레탄 사용하면 같이치는 사람은 맨탈놓고 치던지 같이 우레탄 써야겠죠?ㅎ 유튭에서 우레탄사용법도 설명 안하고 그냥 선수들이 치니까 좋은가보다 하고 따라서 하시는 볼린이들 너무 많아요..쩝.. 그건 본인한테도 도움 안되고 남들에게도 도움이 안되는데 말입니다.. 뭐라할건없지만 레인 용도에 맞는 볼 설명하는 컨텐츠도 많이 생겼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우레탄을 사용하는것을 뭐라고 하는거보다는 라인을 따라하며 치는 경우는 낭감하지요 속에서 천불이 라인변경해서 잡아 놓으면 그쪽을 다시 따라오니 그러면서 저도 라인을 다양하게 만들어 처야겠다는 생각 주위로 바뀌었지만 우레탄 정말 라인 케리다운 만드는 소질은 타고난 볼입니다 솔리드볼로 우레탄이 지나가는 길을 사막화 시키는 수법도 악질이긴 하더군요
동호회에서 말이 많나 보네요. 캐리다운이 일어나서 밀리면 알잖아요. 그걸 해결해서 고득점하는 것도 실력이라고 봅니다. 해결책 찾는 걸 외면한 체 남이 우레탄 써서 나의 볼링 연습 내지 경기 망쳤다고 한다면 그건 자신의 실력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전형적인 남탓하는 유형이네요.
우레탄볼 탓하지 말고 한국고려홍삼 "굿데이즈 녹용홍삼" 드시고 극복 해보세요! 경험상 한 가지 팁을 드리자면 회전많은 우레탄 볼러와 같이 겜하면 샌딩마감 볼을 쓰면 그나마 안정적으로 해드까기됩니다. 마찰이 강한 볼이고 안강한 볼이고는 자신의 구질과 레인 패턴, 오일 두께에 따라 골라쓰면 좋겠죠~
일정함을 가지고 우레탄을 쳤을때와 난사를 하면서 우레탄을 쳤을때는 또 달라지죠~ㅋ 난사를 하면 리액티브볼을 쓸 수 없어지죠~^^ 내가 일정함을 가지고 우레탄을 쓴다! 눈치보지마세요 난사를 한다? 우레탄 쓰지마시고 리액티브쓰면서 눈치보지말고 일정함을 만드는게 우선이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나도 못치고 너도 못쳐!~~~~생각이들면 우레탄으로 난사하세요~ㅋㅋㅋㅋ 볼은 레인에 따라 쓰는거지만 치기편한 하우스패턴에서 굳이 우레탄을 쓰는지는 모르겠습니다.ㅎ 레인이 너무 돌아~ 우레탄 써야되~ 라고 말하는분들이 많은데..용도를 알고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해외 영상에서 그런 주장이 있더라구요. 수십명이 함께 진행하는 예선전에선 6명씩 한 레인을 사용한다. 6명중 한명이라도 우레탄을 쓰면 그 조 전체가 우레탄을 써야하는데, 이는 리액티브만 쓰는 다른 조에 비해 전체적으로 점수가 떨어지고 그 결과로 예선에서 우레탄을 쓰는 6명 중 5명은 어쩔수없이 디메리트를 가져가게된다. 라고요. 해당 주장의 전제는 1) 레인은 리액티브로도 우레탄으로 치기 괜찮은 레인일것. 2) 우레탄이 리액티브보다 평균적으로 점수가 낮게 나올것. 입니다. 물론 저는 우레탄을 애용하고 우레탄 사용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주장에 대해선 일리가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선수님께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