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민이 아버님도 70이 가까워지는데 참 재미나게 말년을 사시네요 ~~ 유투브로 보고 있지만 세상 사는 재미가 너무 부럽네요 . 저도 장이장님 같이 살고 싶습니다 참 부럽습니다 유투브로 대리 만족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 장이장님도 건강하시고 유투브 자주 자주 올려주세요 ~~ 감사합니다 ~^^
@@김성구-z4b 님 남편이 일찍 돌아가시고 아이들하고 살기위해 식당을 하다보니 동네건달이 온갖욕을 하고 혼자라 무시한다는 생각에 그때부터 욕을 했다고 합니다 그뒤로는 건달이 다시는 시비를 걸지 않았다고해요 사람이 살면서 더럽고 추한 죄를 짓는것 보다 나은 방법이라 생각하는데요~~
내 어렸을적 할아버지는 잡은 닭의 내장을 굵은 소금에 비벼서 씻으시고 비지땅에 돌돌 말아 구워서 소주 한잔하시며 우리 네명의 손자들에게 나누어 주셨어요. 닭이 다 익을때까지 기다리던 배고픈 시간, 구운 내장은 표현이 어려울 정도로 맛있었어요. 아주 오래전 일인데 그 할아버지가 보고싶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늘...
장이장님의 한마디 한마디 마다 정감이 흘러 넘칩니다. 그리고 누님이라고 하시는분은 참으로 예쁘고, 구수하고, 정이 깊으며, 귀여우시며, 인간은 이렇게 살아야한다는것의 인품을 잘 보여주고 계셔서 너무 좋습니다. 한국에 방문하는 기회가 있으면 누님을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그 식당에서 밥한끼 사먹고 싶습니다. 이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장이장님께서 살고계시는 마을은 인간미가 넘치는 천국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번 방송에 장이장님께서 방문하신 5일장도 꼭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호떡도 사먹고 싶고, 뻥튀기도 사먹고 싶고, 인심 풍성한 시장상인들과 대화를 나누고 싶은 심정입니다. 라면드시는 모습도 좋구요 통돼지 바비큐 정말 맛있게 보입니다. 무엇보다 누님이 참 정겹습니다. 구수한 욕도 좋구요. 방송시작에 장이장님이 안녕하셔~ 장이장이유 하신다음에 누님도 그다음차례에 안녕하셔~ 하고 소개하셔야 하는데 부끄러워 웃으시는 모습도 귀엽고 예쁘십니다. 오늘은 손님이 좀 많으셨어? 라는 질문에 누님의 대답은 많기는 개부랄이 많아? 그리고는 장이장님이 아니~ 없으면 없다고하면 되지 왜 개부랄을 거기서 찾아? 하는 소리에 저는 한참을 웃었습니다. 여하튼 사람사는 참 모습같아 보여 정말 좋습니다. 장이장님의 방송은 이 각박한 세상에 좋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앞으로 승승장구 하셔서 대한민국에 좋은 영향을 끼쳐주시기 바랍니다. 너무 좋습니다. 저는 꼭 누님뵈러 한번 방문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