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지 못했던 아버지의 영향때문에 소중하게 아껴주고 사랑받는다는게 원래는 이런건데 몰랐던것 같고 남편은 그런 열정적이고 한결 같은 사랑을 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서 정말 솔직하게 다 퍼주는 선한 사람인것 같네요 ㅎㅎ두분 다 너무 귀엽구 지금쯤 진짜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실듯^^🎉
아내분 절대 의심하시면 안되요 남편분 다른여자 옆에만 와도 기겁할거 같은데 의심은 급물입니다 얼굴에서 나타닙니다 선한 얼굴 착한 인상인데 의심을 하십니까 남편분한테 잘해주세요 그럼 행복해지실겁니다 전에 친구분이 회상 동료랑 버스타고 집에 갈때 솔직히 그친구분 부러워서 샘나서 말을 업글한거 같은데 남편이 너무 잘해서 일부로 싸우게 할라고 깨지게 할라고 다른사람말 듣지마세요
아 나 이 사연 기억나ㅋㅋㅋㅋ 이거 하필 다음 고민이 가부장적인? 강압적인 남편이어서 둘이 너무 대비되가지고 더 웃겼음ㅋㅋㅋㅋㅋ 남편들이 서로 이해 못함. 그 땐 이 사연 보면서 정말 어이가 없었는데ㅋㅋㅋㅋ 다시 봐도 어이가 없다. 그래도 아내가 저렇게 목록 만들어올 정도면 남편이 해주는 것들이 고마워할 일이란 건 알고 있는 거네.
친구들이 의심한다기보다는... 여자들을 비난하는건 아니지만, 생각보다 여자사회에서 '질투'라는게 뿌리 깊고 또, 많습니다.... 여자들이 많은 직장에서도 마찬가지고 하향평준화를 추구하는 편이라고 할까요... 무리 중에 누군가 튀는 것도 싫어하고, 자신들보다 잘난 것도 좋아하지 않습니다... 겉으로는 부럽다 뭐다 하면서도 헐뜯기가 바쁜게 대부분이죠... 여자들이 무리 중에 누군가를 진정으로 위해주는 순간은 자신보다 힘들어졌을때입니다... 여자들이 있는 사회에서 20대부터 관련된 직장까지 다니며 여자들이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이나, 겪는 상황들을 보고 체험한 결론은 그렇네요.... 여성분들이 얘기하는게 나이 불문하고, 스스로도 자신들은 홀수로 모임을 만들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러면 꼭 짝수로 편을 먹고 한 명을 따돌리는 경우가 많다고... ㅡㅡ;
@@user-mr7ir3ej1m 친구들이 '의심한다'가 아니라, 의심을 부추긴다고 했는데요.. 그리고 안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나셨네요ㅠㅠ일반화시키실 만큼 부정적 경험이 많으신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비난하실땐 그냥 시원하게 나이스하게 하세요~! 내용이 대부분 비난인데, 비난하는건 아니라고 하시니 원래 부정적인 분은 아닌지 의아스럽네요.
@@user-mr7ir3ej1m맞아요.. 전에 일하던 사무실에 여자직원이 3명 있었는데.. 2명이 편먹고 1명을 왕따시켜서 1명이 그만두는걸 봤어요. 그리고 웃기는건.. 새로 들어온 1명의 여직원과 편먹고, 전에 같은편이었던 1명을 왕따시키는거 보고~ 여자들의 미묘한 세계를 처음 알게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