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한바탕 하고 교장실 불려간 썰 푼다 [니지산지EN/슈 야미노] 

그러고보니 슈는 신기하게 화도 잘 안내고 욕도 안 하고... 잠도 언제자는지 모르겠고 머리에서 바나나도 자라고(?)...괜히 소서러가 아니구나....?

저런류의 게임을 하면서 하하하 웃을 수 있는 것부터가 경지에 이르렀다는 증거네요... 저는 슈가 몇번 떨어졌을 때부터 이입해서 빡쳤는데

점프킹을 12시간째 하면서 저렇게 온화할 수가 있다니···

슈 진짜 화 안낸다… 마지막 떨어질때 차분하게 떨어진 원인 분석만 하고 바로 다시 올라가네ㅋㅋㅋㅋㅋ

이 썰이 너무 좋은 게... 포인트가 너무 많아요😂 - 완벽한 자막 - 본인피셜 화도 안 내고 욕도 안 쓴다 - 욕했던 경험을 찾으려면 무려 중학교 때로 거슬러 올라간다ㅋㅋㅋㅋ - 조곤조곤 자극적인 어휘 없이 차분한 설명 - 대수학 시험 못쳐서 기분이 안 좋을 만큼 공부 열심히 하는? 성적에 신경쓰는 편이었다 - 한 학기 동안 참다가 충분히 참아서 화냈다 - 그것도 행동보단 적반하장인 태도에 화났다 - 교장실에 불려갈 만큼ㅋㅋ 욕을 할 수 있는데 평소에는 자의로! 하기 싫어서! 안 쓴다 - 그렇게 화냈다고 'decided to take first' 할 만큼... 다른 친구들이 무서워할! 만큼의 기량이 있다 (덩치든 목소리든...) - 남들이 보기엔 한대 칠 것 처럼 빡쳤는데 먼저 손 올리진 않았다

이래서 욕 안 하던 애들이 욕하면 무서운 거다…

정말 매력적인 성격..

아 이런 썰푸는거 번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이거 번역영상 정말 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다 ㅋㅋㅋ

점프킹하는 거 보고있으려니 내가 화가난다....ㅋ...........

슈 걍 너무 소중해.

............저....감히...... 슈가.....저에게..................욕을 박아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