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4 저 조선시대 반닫이는 저 학생 증조부모보다 나이가 많겠구만. 학생이 숫자 개념은 좀 떨어지는 듯 ㅎ 근래 본 방꾸밈 리뷰 중 가장 심플함이 맘에 드네요. 의외로 싼 제품과 의외로 비싼 제품이 공존하니 여러므로 참고가 되어 조만간 몇몇제품은 구매할 듯 합니다. 잘 봤습니다. 😊
같은 화이트&블랙 데스크 꾸미고 있는 입장에서 학생 용돈으로 이렇게 꾸몄다는게 대단하네요.. 개인적으로 괜찮은 제품 추천하자면 로우모 발 받침대(화이트 상판, 블랙프레임)이 어울릴 것 같고, 바탕화면 작업표시줄 자동 숨기기 해놓으면 더 좋을 것 같네요! 앞으로 점점 이쁘게 꾸며질게 기대됩니다~
음...성공할수 밖에 없는 학생이네요...나는 20대 까지도 내가 뭐를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그냥 살았는데... 나중에 성공하고 이름좀 알리는 사람들 보면 확실이 어릴때부터 본인이 하고자 하는게 확실하고 꾸준이 밀고 나가는 추진력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참..대단한 친구네요...
역시 있는 집 애들이라 그런지 다르네... 나 땐 세뱃돈도 받으면 다 뺏기고 용돈도 한 달에 만원 수준이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이번에 쌔가 빠지게 일해서 모니터 포함 185만원 짜리 컴 맞춰 놓았는데 얘는 데스크 셋업만 400만 ....
글쎄요...? 부자집 아들이면 본인이 페인트칠하고 테코타일 깔고 안하죠... 돈으로 모든걸 쳐 발랐겠죠.. 우리동생 아들이 초 4학년인데 자기통장에 300만원 정도 모아놓았더라구요..세뱃돈 용돈 모은거 부모가 뺏지 않고, 본인도 차곡차곡 돈모으는거 좋아서 모으다 보니 그렇게 모인거 같더라구요..동생네 집이 부자라서 그런거 아닙니다.. 중요한건 출연한 고등학생의 마음가짐과 장래에 대한 본인의 생각이 확고하고 그것을 위해서 다른거 아껴서 용돈모아서 본인의 생각대로 꾸밀수 있는 추진력과 노력이라고 보고싶네요..그러면서 안목도 더 좋아지는거구요. 부모님도 아들이 하고자 하는걸 곁에서 믿고 보는 타입인거 같구요.. 우리 아들도 저 학생처럼 뭔가 하려고 부단히 노력하고 있으면 , 지켜봐주고 싶고 슬쩍 도와주고도 싶고 그러겠는데...이놈의 자식은 도대체 어딜 그렇게 싸돌아 댕기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