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와운리의 식당, 팬션 등 장사하는 분들 승승장구하시고, 부~자되시길~! 뱀사골을 오르면은, 와운교 앞에서 천년송(와운리)쪽과 병풍소쪽(뱀사골 위쪽 화개재, 삼도봉 쪽)으로 갈라지는데 이정표도 없고, 와운교 건너에 안내판(그림? 지도?)가 있는데, 방위 표시도 없고, 현 위치 표시도 없고, 와운교 표시도 없다. 와운리로 가려면 왼쪽으로 가야하는데, 그림의 오른쪽(위쪽아님)에 와운리가(천년송)이 그려져 있다. 와운리의 식당, 팬션 등 장사하는곳과 전화번호가 죽 나열돼 있다. . 와운교 건너에 있는 안내 그림! 이따위 그림이 세금으로 가꾸는 국립공원 땅 한뼘을 차지하고 있다니 땅이, 세금이, 내돈이 아깝다. 이 차라리 없는게 낫겠다. 참 무식한 안내도다. 저 안내도를 그린 사람은 장사꾼의 진면목을 보여줬고, 돈주고 산사람, 감독은 얼마나 무식하고 무책임하고 안일무사 주의했을까? 부실공사로 건축물이 무너지면 공사업자 나무랄게 아니라, 감독을 나무라는게 맞다는 의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