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뚝 솟은 금정산 바위 꼭대기 위에 고인 웅덩이가 마르지 않는 이유는? 

마를때도 많다 속지마라 마른거 여러번봤다증발하지않을땐 당연히있고 한여름가보면 바짝말라있다

비가오면 빗물이고이고 가뭄들때는 바짝 말라요 여러번 가서 보았습니다

과학적으로 풀어주니 시원하게 풀리네요. 멋져요.

나는 저 샘에 올라가서 물을 만져 봤는데 고여 있었던 물이라서 넘 넘 악취가 심해서 삼일동안 코에서 냄새가 사라지지않았음

취재진 여러분의 노고로 이렇게 좋은 영상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42년 부산 금정구 살면서 항상 등산코스가 어디로 올라가든 미륵사찍고 고단봉 금샘갔다 북문으로해서 범어사로 내려오는데 10번가면 8~9번 말라있음… 뭔가 신비롭게 만들려고하는데 이런 정보화시대에 이렇게 되지도않는 어그로를 끈다고?!

일하느라 등산 자주 못다니는데 영상보면서 대신 힐링하고갑니다👏🏻👏🏻 부산에 좋은 등산코스 자주업데이트해주세요

바위라서 온도가 더 빨리 노점 이하로 낮아져 결로현상이 발생해 수분이 계속 공급되어싸 보네요. 옛날 사람들은 노점이 결로현상을 이해하지 못해 금물고기 전설을 만들어낸 것이고

저도 부산사람인데 전에 티뷔에서 나왔는데 사람많이없는 시간에 남자한분이 금샘에 물이 마르지않게 물을길어와서 저곳을 물로채우더군요 그분도 인터뷰를했구요

가야산에도 저런게 있던데 가야산은 한쪽은 완만하고 한쪽은 절벽이라 확실히 이해가 가네요. 가야산은 산이 크다보니 꼭대기에 여기저기 흔해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ㅋㅋㅋ

그저 전설일뿐.. 지난 여름에도 바짝 마른 금샘 보고왔다..ㅡ.ㅡ

금정산 샘 몇년전 미스테리 티비서 보았는데 어느 한분이 새벽마다 샘 주변 청소하고 바케스로 물을 길어다채워넣는 영상을 본적있어요 인터뷰도 하시던데 ㅋㅋㅋㅋ

신기한것 늘~ 풀어주시니 참~말로 감사합니다 최고 유투브입니다~♡

지구기후변화로 저금샘의 물이 마르는거아닌지? 아니면 물이더 차서 흘러 넘칠지?

가야산 상왕봉 바위에도 우비정이라는 우물이 있습니다. 금정산보다 크고 비단개구리도 삽니다. 거기서 알도 낳고 개구리가 되는것도 볼수 있습니다.

옛날 한참 금정산을 사랑할때 신년 해돋이 부터 열번 넘게 올라갔었는데 신문을 보고 금샘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바짝 말랐을때도 가 보았어요.

저도 금샘물에 2번 가보았 습니다 더운여름 그리고 가뭄에는 물이 없어요 촬영시에는 계절에따라 수분이 차이가 있겠지만요

이것은 예전에 tv방송에 나온 적이 있음. 방송국 pd가 추적한 결과, 인근 암자에 계신 스님이 금정산의 전설을 유지함으로서 부산에 좋은 기운을 형성한다는 염원에서 새벽에 물을 나르는 것을 장면을 촬영했고 인터뷰한 것도 방송에 나왔음.

재밋게 봤어요!

재미있는현상 이네요 잘보았습니다

저 동네 이름인 금정구의 '금정'이 금 우물 즉 저기를 말하는 것이고 삼국유사에 따르면 범어사가 생긴 신라시대부터 금샘 관련된 전설이 있었으니까 마르지 않는 물은 최소한 1,500년이나 된 셈이죠.

비 안오고 맑은 날 계속 되면 말라 있을 때도 있음. 근데 비도 한동안 안 왔어도 잘 마르지 않고 물 고여 있을 때가 많긴 함.

금샘을 사랑하는 누구인가 물을 부었을까 ?지역사랑 어느분일까요!

바위 밖에 없는 곳인데 새들이 휴식처로 쓰는 모습은 보기 좋네요.

외곽도로 터널 엄청 길어서 산도 크겠지 정도만 생각했는데 알고리즘 덕분에 금정산에 대해 더 알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금더 깁게 뿌레카질로 파놓앗으면 좋겟어요 ? 구름과 습도차이로 결로현상에 물방울이 모여 생기고 계속 싸여서 마르지 안느ㅡㄴ다..

역시 배워야하나보네요. 오랜세월 아무도 알지못한 수수께끼를 순식간에 풀어주시니 존경스럽습니다

안양에도 예전 거의 산정상 쯤인데 조그만 바위에 물이 고이는데 안퍼내도 넘치지 않음 근데 막 바가지로 퍼도 물이 거의 바닥을 안보이고 물이 차오른다는것 너무신기 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 모르 겠네 인간에 손만 안타면 계속 유지 됐을텐데 안양 수리산병목안

북한산의 해골바위에도 항상 물이 고여있어요

한 여름에 말라 있던데요

다 퍼내고 그날 1-2시간 확인하고 모니터 카메라 설치하여 누가 물을 갖다 붓는지 아니면 응축수가 생기는지 확인해 보면 되지 않나???

20년전에 한번갔는데 죽기전에 또한번 가고 싶은그곳이네 과연 죽기전에 가볼수 있으려나 이 나이에 갈수 있을련지 나도 부산 살지만 가을에 갔을때 저정도 있는걸로 기억남

신기하네 방송국관계자분들 고생 많으셨네요

ㅎㅎ 신비를 만들고 있네요 금샘 마르기도 합니다 몇해전에는 샘위에서 사진도 찍었답니다 요즘은 못올라가게 하는것같지만요 신비라니 가당치도 않습니다

신기한 일이네요. 잘보았습니다.

아주 신기하군요. 감사해요 ^^

리포터님 저 높은 곳을 여러번 저 차림으로 올라가신 게 더 신기 ㅎㄷㄷ;; 힘드셨을텐데

저 여성 아나운서 산을 몇번 오른거야 산이 험해보이는데 대단하시네

마르지않는 샘의 비밀에는 그런 과학적 원리가 숨어있었네요. 흥미로운 영상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마르지않다는것은 거짓말입니다! 내가 가서보앗을때는 바짝 말라잇엇읍니다 몇번을 가보아도 말라잇엇읍니다 비가올때 고여잇다가 마르는것입니다 거짓말에 속지마세요

의문은풀리지 않네요. 한여름에 올라가서 물이 증발하는지 조사필요

서울 관악산 정상 표지석 지나서 최정상에 바위에도 오래전 인위적으로 파놓은 모양의 사각구덩이가 있는데ᆢ 항상 물이고여있고 요즘처럼 겨울이면 어름이 얼던데요ᆢ이곳도 빗물과 한강이 가까워서 잦은안개로 항상 물이 고여 있던것이었군요ᆢ 유익한정보 감사드립니다

신기하네요 금샘 암튼 아이런히 하게도 신기합니다 ~~♡♡

금샘이 빗물과 결로현상 때문에 유지가 된 것이었군요. 남미인가 아프리카 어느 나라에 같은 현상을 이용해 해무나 안개를 집수해 쓰던 것을 본 것 같네요. 그물 1평방미터당 하루 8리터를 집수할 수 있는 곳도 있다는 것 같습니다.

신기방기하네요

동국여지승람에까지 기록되어 있을 정도라니 놀랍네요. 짝짝짝~

최고입니다

아이구 몇년전 여름날 제가 갔을적엔 물이완전 말랐더만 사진도 찍었는데 보여줄수도 없고

금정산에 금물 신기합니다 새들이 먹고 목욕하며 쉬어가는곳 자연은 위대하고 아름답네요

구름이 자주 머물고 습도가 높은 지역이니까 차나무도 잘 자랄 듯. ^^

고생하셨습니다

70년도 초반..어릴적에 온천장근처에 살아서 새벽마다 아버지와 함께 금정산 중턱까지 올랐었죠. 가끔 저 금샘이 보이는 정상부근까지 가서 보면 멀리 해운대 앞바다도 보였고...그립습니다.

강원도 동해시애도 쉰움산이라고 똑같은 환경조건인거 같네용 ㅎㅎㅎ

우리 기자님 산에 오르신다고 고생했어요. 😊

금정산자락에 모교가 있었는데 아침에 유난히 안개구름이 많이 낍니다. 그래서 우물이 마르지 않나 보네요

우리 부산의 금정산은 한자로 이렇게 씁니다. 金 쇠 금 井 우물 정 山 뫼 산 이처럼 '金井'을 우리말로 하면 '금샘'입니다. 금정산(802m) 정상이 고당봉인데 고당봉 바로 밑 큰 바위 위에 금샘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금샘 바위로 밧줄을 타고 올라갈 수밖에 없어 잘 올라갈 수가 없었는데, 요즘은 어렵잖게 올라갈 수는 있으나 좀 위험합니다. 일년 내내 금샘이 마르지 않는다는 말은 다는 믿지 마십시오. 마를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금샘의 바위 위에 있는 샘의 물이 다른 곳과 비교하면 좀처럼 잘 마르지 않고 물이 오랫동안 고여있다는 사실입니다. 고당봉 바로 밑에 있는 금샘! 비가 안 와도 금샘에 물이 약간 고여있는 것은, 안개가 많이 끼어 그 안개와 아침 이슬 등을 금샘이 반갑게 맞이하여 잘 보관을 하는가 봅니다. 흙 하나 없는 큰 바위 위의 소나무가 흙먼지를 흡수하여 살아가듯...

저도가봤어요 신기할따름

자연의 신비.. 그 원리를 알아도 신기하고 재미있습니다.. 부산에 이런 게 있는 줄 상상도 못함..

금정산 멋있네요

바위가신기하더군요저도한번가보았는데신기하더군요

금정산 몇번갔는데 첨보네요

그게아니고 마르지말라고 등산객들이 거기에 물부어줍니다 저도 가면 생수부어주고와요

오우 멋진체널 ❤❤❤❤❤❤❤

마당에 빈 세숫대야만 두어도 시간가면 저절로 비가오면 물이 차는건 당연 하지요~ 주기적으로 비가 내리니 물이 찰수밖에요.. 가물어도 면적이 작아서 증발되는 양이 적습니다.

금정산의 금정샘 신비롭다. 그리 크지는 않는 듯 새들이 목을 축이네요.

그냥 습해서 고인 빗물이 잘 증발하지 않던거였네. 기후 건조해지면 금방 마를듯

재밌고 멋진 곳이네

양산의 금샘도 소개해주세요 십자로배수로가 완벽한 양산금샘 부산금정산금샘보다 더 신기한 양산의금샘 소개좀해주세요 댓글주시면 위치가르쳐드리거나 동행해드릴수있어요 감사합니다 ~~*^^*

영암월출산 구정봉에도 샘이있는데 그런이유로 물이 항상고여 있군요.

저 금샘 때문에 '금정산'이라는 이름을 붙였으니, 정말 오래 된 것이지요. 그게 단순히 습기 때문에 마르지 않고 유지 된다니...중간에 땡볕일 때가 있을텐데, 참 신기하네요.

이런 미스테리 너무 조음

물을 모두 퍼내고 기다려 보면 아래에서 솟는지 알 수 있지 않을까요?

제작진들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산정상까지 올라간 여성 리포트 복장보니깐 어려운 산이 아니던가 ㅋㅋㅋ 리포터 최소 등반가임 ㅋㅋㅋ

미스터리 풀리는게 정말 재밌어요

참 과학이라는게 뭔지 새삼 느낌니다. 저걸 모르면 신성스런 곳인데 알고나면 그냥 그렇구나 아닙니까?

가야산 정상에도 이런 거 있습니다. 비오면 고이고 시간이 지나면 마릅니다.

이거 이거 ..예전에 나온건데...😁😁😁 여기 등산객들 중 전문등반가들이 물을떠다가 채운다고 하던데요.. ㅎㅎ 비올땐 할필요없고 비가 안오고 오염되면 물을 퍼내고 깨끚한 물로 약수터인가 게곡인가에서 떠다가 넣은다고 함... 플랑크톤이 바위에서 어떻게 자람... 누군가 계곡에 가서 떠다 부어서 계곡에 플랑크톤이 옴겨온거지요.. 푸하하 .. 순진하긴.. 예전에 관찰카메라에선가 에서 숨어서 오랜동안 관찰 과정에서 밝혀진 내용 같음

엄청 높아보이는데 금샘있는 바위로 어떻게 가신거지..

강원도 설악산 소청봉가기전 봉정암이 기억납니다. 그높은 위치임에도 용천수로 기억되는 달고시원한 물물물. 요즈음 다녀오신분 알려주세요 화장실 깊이가 무서울정도.

바위 군락이 아름답다. 크기도 산과 더블어 적당하다.

물이 솟아나면 흘려 넘치겠지만 비가 오면 고이고 물이 그대로면 바위의 돌 온도 차이 때문이 않일까요?

신기하네요

가봐야겠네요

금생수 일거예요 돌은 밀도가높지요 온도가 대기온도보다 변화가 낮아 습도를 물로 변화 하기에 적합합니다 또돌에 사암성격이있어서 물이 스 며드는데 얼면 파쇄돼어 웅덩이가 생기고 적당한깊이로 유지돼는구조 입니나

오 어릴 적 자주 올라갔었는데~~

비가 몇 주씩 전혀 안 와도 저 수위가 유지 되나요? 건조한 날이 계속되면 증발량이 상당할텐데, 결로현상만으로 저 수위를 유지한다는게 믿기지 않습니다.

우리집 옥상 빨간 바가지에도 1년365일 물이 있는데 취재하러 오실래요?

한번씩 고단봉 오르는데 몇번은 금샘으로 구경하러 갔었는데 보통은 물이 반정도는 있는데 저번에 갔을때 물없었음...... 주위 사람들 말로는 물없을땐 채운다고 하던데....

이상하게도 저곳에는 늘 물이 있더라. 금정산이라는 이름이 금빛샘에서 유래

바위샘이 마르지 않는다고햇지만 물위를 자세히보면 수위가 위에서 아래로 내려온 자국있습니다.더군다나 고이는 바위의 면적이 좁기때문에 가뭄이나 더위로 인해 결로현상으로 인한 수분양이 적어 언젠가는 마릅니다

제가 새벽 마다 물 붙고 있습니다. 무릎이 아파서 이제는 못할거 같은데 후임 구합니다 댓글주세요

사막에서도 도마뱀 전갈 작은 벌레들이 수분 섭취를 저렇게 하지 새벽에 수증기를 흡수

바위온도 ,안개 기온차이로 생기는 현상 사막의 오아시스와 비슷한 현상 산골바위에서 가끔볼 수 있음

그러면 금샘 옆에다 바가지에 물담아놓으면 똑같이 마르지 않는현상을 볼수있음?

저 플랑크톤은 어떻게 저기까지 가게 되었나요? 빗물이 고이면 자연적으로 플랑크톤도 생겨나나요??

삼십여년전 에도 금정산 정상옆에 샘은 시원하고 달았습니다

샘에 진심인 방송국 직원분들 인터뷰 응하신분들 생각하니 귀엽습니다 ㅋㅋㅋㅋ

이렇게 다 아는 수가 있네요.

우리집 뒷산 범어사쪽으로 자주 올라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