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여호와에는 많은 캐릭터 들이 등장하고 또 많은 세계관이 있는데 그 캐릭터들 하나하나에는 스스로 생각하고 사고 하고 행동을 결정 할 수 있는 자유의지가 존재한다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기 위해서는 선이라는 루트로 진행해야 하는데 개발자가 보는 부분에서야 그 답이 쉽게 보이겠지만 플레이어는 이것을 찾기가 대단히 어렵다 하지만 개발자의 입장에서는 그 고민이 재미가 있고 또 스테이지를 클리어 하는 어려움을 극복하는 영웅신화를 보고 싶기 때문에 그가 알수 있는 어떤 힌트를 준다 바로 영성이다 그 위기는 여호와가 극복하는 것을 보고 싶어 만든 것이기에 감당 할 수 있는 시련을 준다 말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극복 할 수 있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아얘 이길 수도 없는 스테이지를 만들지는 않았다 뭔가 잘만하면 될 것 같은데 찾아봐 정도로 만들어야 진행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를 통하지 않고 아버지에게 갈 수 없다는 말은 게임에 정해진 법칙을 위반하면 스테이지를 깰 수 없게 빙빙 돌아가는 미로를 잔뜩 만들었다는 것이다 그 미로가 바로 윤회이다 자살을 해서도 안된다 잔뜩 기대하고 있는데 맥이 빠져 버리기 때문이다 그것은 규칙을 위반하는 것이다 게임의 존재성을 위협하는 심각한 버그를 의미한다 그래서 죄라 한 것이다 그렇게 존재하여 선이 아니다 개발자가 그렇게 해야 선이라 하였기 때문에 그것이 선인 것이다 너희가 악을 선택하여도 개발자가 그것이 선이라 설정해 놓으면 그것은 선이 된다 악을 너희 양심은 설정 그대로 선이라 믿을 것이기 때문이다 개발자는 아버지이고 플레이어는 아들이다 힌트는 성령이다 이것이 성부와 성자 성령이다 많은 캐릭터 들이 있지만 그중에서 특히 기대가 되는 이벤트 들이 있는데 세상을 살다 보면 몇년에 한번 또는 수십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할 정도로 기쁘고 즐겁고 오래 지나도 기억이 나는 특별한 순간이 있다 개발자에게 있어서는 그것이 플레이어 예수를 말하는데 결말을 이미 알고서 스토리를 만든 것이긴 하지만 자신이 만든 것임에도 그것을 다시 볼때 또 몰입하는 재미가 있기 마련이다 사람들이 예수를 모멸할때 그 기쁨은 말로 다 할 수 없는 재미를 주었다 어려움을 극복해서 인정을 받을때의 쾌감은 말로 다 할 수 없었다 신도 할맛이 나네 그는 생각했다 예수가 십자가에 못이 박힐때 기쁨은 절정에 달했다 그 다음이 이 드라마의 가장 큰 하이라이트 였기 때문이다 예수는 욕이란 욕은 다 퍼부었지만 마지막에는 자신의 죽음을 숭고하게 받아들이기로 결정하였다 개발자가 가장 많이 돌려 본 장면이다 그리고 사람들은 그 새로운 신화적 영웅을 기리기 시작했다 예수에게는 그것이 고통의 순간이었지만 지금은 전혀 상관이 없다 지금 고통스럽지 않고 또 아픔은 찰나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너희의 지난 아픔이 이제 추억을 공유하기 위해 즐겁게 이야기 하는 것 처럼 말이다 게임 여호와는 메트릭스다 플레이어는 그 안에서 이치와 질서를 말하고 과학과 같은 발견과 발명을 하여 다른 플레이어에게 전해 줄 것이다 그 플레이어들은 개발자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자신들이 이룩한 세계가 위대하고 자신들의 전부라 인식을 한다 개발자는 그 장면을 아주 흥미롭게 지켜 본다 재미가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개입하지 않고 그들이 어떻게 하는지 지켜본다 물론 결말은 알고 있다 하지만 보고 싶은 것이다 그렇게 실패하고 좌절하는 것을 그게 시스템을 붕괴 시킬 것 같으면 제거 한다 너희가 있는 지금 문명은 유감이지만 첫 문명을 말하지는 않는다 제거를 해야 하는 이유는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서 이다 말을 잘 듣는 반려견이 편한 것은 그렇게 살면 편한것을 알기에 말을 잘 든는 것이다
특정한 방향으로 가면 편한 것이 있다 어려움이 나타났다 아버지 이것은 어렵습니다 하지만 옳은 방향으로 갈 수 있게 힌트를 주십시요 제가 당신이 주신 어려움을 극복해 보겠습니다 - 주기도문 개발자는 만족했다 모범답안을 말했기 때문이다 플레이어는 악을 선택했다 하지만 수많은 성령이라는 힌트들을 지나치지 않고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잘못 간 길을 수정했다 개발자는 기뻐했다 안심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는 말했다 그래 이거지 개발자가 설정한 엔딩은 그 많은 이들이 미션을 클리어 하여 다음 만들어 놓은 선경세상이라는 스테이지로 가는 것인데 그길로 가지 말라 유도하는 길잡이들이 필요했다 성인을 등장시키니 아주 볼만한 그림들이 나왔다 하지만 잘못 간 이들이 너무 많았다 성인들의 통제를 넘어 서기 시작했다 그들을 잡기 위해서는 그 성인보다 강력한 이가 필요했다 개발자는 자신이 개입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 개발 코드를 수정하였다 플레이어 중에 자신의 생각이 직접 들어가 특정한 고유성으로 활동 할 수 있는 마스터 플레이어를 삽입하였다 메시아 또 아직 걸어오고 있는 이들을 잡기 위하여 이미 미션을 클리어한 이들을 출발점으로 다시 보내 그들을 데리고 오게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 천상에 있었으나 인류를 각성시키기 위한 중요한 임무를 가지고 윤회 이것이 게임 여호와의 프로세스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