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의 원래 라인 의도는 원딜은 초반이 약하나 후반 고벨류로 승부를 보는 라인이라 서포터라는 라인을 붙여줘서 안전한 성장을 하도록 한건데 어느순간부터 그러면 이 바텀 포지션중 한쪽을 터트리면 게임 승패가 갈리네? 를 깨달은건지 원딜과 서폿들도 대가리 박치기를 하고 있음 주도권과 상관없이 솔라인도 아닌 2대2 라인에서 킬이 나오니 탑 입장에서 기도메타가 될수 밖에
탑만 하는분들이 많아서 댓글 다는데 님들이 아무리 잘해도 4명똥싸는게 싫다고 다른 라인으로 가보면 탑만큼 스트레스가 심함. 일단 롤은 기본적으로 5대5게임임. 니혼자 잘하는데 4명이 똥싸는 게임을 이기려는거 자체가 애초에 욕심임. 무슨 라인을 가든 이 상황은 바뀌지않음. 잘하는 탑솔러들은 말로는 저러지만 저사람들은 지할꺼 꾸준히 하니까 기분 더러운 판이 있어도 티어가 오름. 그리고 탑으로 캐리가 안되서 뭐라하는데 그건 역발상으로 생각하면 니가 똥싸도 가장 복구가 쉽고 버스타기 좋은 라인도 탑이란거임. 혼자 4대1하고 온갖 노력해도 진판만큼 네가 개똥쌌는데 팀한테 버스받은 판들도 그만큼 있기마련임. 이건 챌린저 유저들한테도 마찬가지임. 그러니 혹시나, 다른 라인으로 도피하려 한다면, 특히 원딜이나 서폿으로 도피하려 한다면, 절대 하지 마시고 그냥 탑 계속 하셈. 바텀메타란 말 듣고 원딜이 캐리하기 쉽겠구나, 서폿은 피지컬도 필요없으니 점수 쭉쭉 올리겠구나 이런 생각으로 바텀가지?? 그럼 넌 니가 혐오하는 맨날 터져서 서로싸우는 원딜서폿과 똑같아지는거임.
탑의 스트레스는 결국 영향력이 적다는거고 바텀 미드의 경우는 영향력이 큰데 서로 상호간의 문제가 발생하면 자기자신에게 피해가 다이렉트로 오니까 이부분에서 스트레스 원딜의 경우는 솔직히 걍 진짜 숟가락 그자체 초반에 원딜이 뭘 하려고 해도 할수 없어서 물 흘러가는대로 살다가 이기거나 짐 개인적인 현 메타 영향력 순위 서폿>미드=정글>탑>원딜 물론 원딜 정글이 개못하면 그 리스크가 바로 다이렉트로 오는데 이 두라인은 잘해도 초반 영향력이 너무 적음 정글의 경우 미드 바텀 주도권에 따라서 플레이 방식이 달라지고 미드 바텀 주도권이 없으면 순수 체급or하이리스크 플레이로 게임 이겨야함 물론 상대가 로우리스크 플레이하면 ㅈ됨
원딜메타가 아닌거지 바텀메타인건 맞음 애초 원딜이 후픽 안가져 가고 선픽 하는데 나오는챔피언이 그냥 메타 1티어픽 서폿 미드가 주도권 잡으면 그 주도권으로 시야잡고 바텀게임해서 게임 승리하는게 지금 제일 많이 보이는 승리 방식임 정글도 선픽으로 나가는걸 보면 알 수 있는게 로또카정 리스크가 미친듯이 크기때문에 대충 시야따고 바텀동선 걍 정해져 있는 플레이 방식대로 함
탑 유저 마인드 진짜 병 같긴함 왜 10명이서 하는 게임인데 자기 혼자의 능력으로 게임을 좌지우지 할수 있어야 게임이 옳게 되고 합당하다 주장하게 될까?? 그런 사람들만 탑을가서?? 10명중 내가 솔캐리를 해야 재밌다 라고 느끼는건 나랑 상대탑 단 2명밖에 없는듯 ㅋㅋ 이런 관점에서 보면 에디가 그냥 정상처럼 보임
@@samoyed_3 라는 논점으로 대화를 해보자면 모든 라인이 누군가의 제2의 서폿임 정글은 4명의 기반을 닦아주고 후반엔 그냥 생체봇이 되어야 되고 미드는 상대 견제하면서 위,아래 정글까지 닦아주면서 광역딜이나 암살같은 역할수행까지 해야되는 개 ㅈ같은라인임 도구는 누군가가 불편함을 느끼기 전에 미리 알잘딱 해놔야 되는 그냥 AI고 결국 극후반은 원딜의 실력에 게임이 갈리는 ㅈ같은 게임이라고 주장 한다면 그건 맞음 그래나 원딜도 상체에 힘실어줘서 초반 승리를 이끌어 내거나 딸깍 같은 기형적인 변종생기는등 누군가의 도구를 자처하는 현상이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