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그리고 제가 코로나 터지기 전에 노르웨이, 핀란드, 스웨덴을 혼자 배낭 여행 했었어요. 헬싱키에서 우리나라의 의원급 의료기관을 찾아봤어요. 막 자세히 찾지는 않았지만...그래도 어느 정도 의식하고 찾았는데....1 군데 찾았어요. 노르웨이에서는 오슬로, 베르겐에서 트램, 버스 이런거 많이 탔는데...2명 중에 1명은 여성이 운전하더군요.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텔레비젼 틀고 광고 봤는데...큰 나무 베는 전기톱 광고를 여성이 하더군요. 성능 장점 설명하면서....스톡홀름 어느 빌딩이 전체가 IT회사였는데 정말 6시 넘으니 불 다 꺼지더군요. 우리나라로는 상상이 어려운....40대에 혼자 가족 두고 여행하면서 많은 걸 느꼈습니다. 우리와 다른 문화와 가치관 등등....비록 짧은 2주 남짓이었지만....
프랑스 병원에서 6시간이나 기다려서 진료받음. 근데 거의 돌팔이급... 의료서비스, 의사 수준은 한국이 최고임 한국은 천재 등 가장 우수한 사람들이 전부 의대로 가니까 당연한거기도하고 유럽사람들이 한국인들에 비해 손이 둔함 한국 치과의사들이 치료해논거보면 그쪽 치과의사들 감탄함
하지만 우리나라 의사들 본인이 잘못한거나 본인이 무지한거 인정안하는것도 인정해야합니다. 저는 비염수술(비중격만곡증수술)하고난 후 실밥 제거과정에서 레지던트가 뭘 잘 못 건드렸는지 피가 4시간동안 안멈췄고 1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환절기가 되면 상처자리에 딱지가 생겨서 매일 3회이상 제거해 주지 않으면 호흡이 힘듭니다. 하지만 그 때 의사나 간호사나 그냥 문제 덮으려고 죄송합니다 라거나 미안하다 라거나 사과나 보상하겠다 라는 말은 커녕 제 코가 특이하다,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심지어 비염치료로 매우 유명한 대학병원이였습니다 ㅋㅋㅋ 그리고 제가 19살 때부터 4년동안 무릎을 펼 때 서걱서걱 소리가 나고 오래 서있으면 무릎이 너무 아파서 1차병원, 대학병원 정형외과 포함 7군데 정도에서 진료를 봤는데 6군데에서 '아무 문제가 없다' 라는 의견을 받았습니다. 잘 모르겠으니 큰병원 가봐라 라는 소리는 절대 안하더군요.. ㅎㅎ 마지막 7번째 1차병원 정형외과에서 드디어 연골연화증이라는 진단 받았지만 그 병원에서는 제대로 된 치료가 안됨에도 불구하고 다른병원 추천은 안하시더라구요. 결국 8번째로 재활 전문인 큰 정형외과 가서야 제대로 된 진단(원장님이 질병 발병 원인과 치료법 설명해줌) 받고 치료제대로 받았습니다. 우리나라 의사들 엘리트 의식 특권의식 너무너무 강합니다 ㅎㅎ 좀 내려놓을 필요가 있어요.
북유럽 꿈꾸는 사람들이 알아야 될 사항은 월급 세금을 최소 50% 이상을 납부해야 되고 의료비 무료지만 의료 서비스는 형편없고 치료받으려면 최소 3~6개월 걸리고 암 수술은 돈 있는 사람은 고액의 사립병원에서 받거나 외국에서 받아야 되고 물건에도 세금 비율이 높아서 비싸다 세금 제외된 월급과 비싼 생활비 때문에 저축해야 될 돈도 없다
추운 나라일 수록 인구의 밀도가 낮고, 전통적으로 목축/방목 이동을 하며, 상당히 인구 밀도가 드문 환경을 갖추고 있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주변에 지내는 사람이 가족/친척인 것이죠. 이를 통해서 유추할 수 있는 것은 자연스럽게 근친혼이 성립됩니다. 이 과정에서 전통적으로 추운 나라들은 DNA의 다양성을 확보하기 위해 성에 상당히 개방적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부 국가/민족은 그 과정에서 태어난 아기를 전통적으로 가족의 일원으로 키우기도 하는 것으로 알아요.
내가 볼땐 호주가 한국인이 살기에 최고인 나라같아요...미국에서 일년정도 일했고, 미국에서 눌러 살 기회가 있었지만, 한국에 돌아왔다 20년전 호주에서 살고 있는데..호주가 왜 제일이냐 하면.. 1.물론 미국에서 더 성공할 기회가 있겠지만, 미국보다 훨씬 안전하고, 한국인들은 열심히 일하니까 자리잡기 쉬움 2.북유럽, 미국, 캐나다 보다 날씨가 훨씬 훨씬 더 좋음..자연피해도 별로 없음 3.북유럽보다 노후 복지 등은 조금 덜하지만, 호주도 복지 잘되어 있고, 세율은 북유럽보다 훨씬 적음 4.Private insurance가 있지만, 미국엔 없는 public insurance가 있음. 감기 같은 작은 병은 커버안되지만, 어디 뿌러지거나, 죽을 병(암, 치매 등등) 걸리면 100% 커버됨 전세계 나라를 각각 체크해 봐도, 호주가 제일 살기 좋은 곳. 경제 수준 적당하고, 치안도 적당히 좋고, 날씨도 적당히 좋고, 복지, 문화 등도 적당히 좋고....각각 분야에서 일등은 아니지만, 모든 분야에서 상위권에 속해서 평균내면 제일 살기 좋은 나라~
노르웨이에 살고 있는 사람으로서 얼핏 잘못 인식하신 부분에 대해 지적코져합니다. 밤이 9개월 계속된다구요? 허.허. 11. 12. 1월에 밤이 길다는 말씀을 오해하신듯 합니다. 대신 여름엔 낮이 엄청길지요.. 감기는 원래 약이나 주사로 낫는 병이 아닙니다. 그러기에 집에 가서 쉬면 낫는다고 하는거지요.. 이게 정상적인 의료행위입니다. 다른 부분도 일시적 여행에서 얻으신 정보라서 정확치 않은 부분이 있으나 이만 하겠습니다.
대한민국에 사는 동포들이여!!!! 1.자기나라에 사는게 가장 행복하다 2.복지국가 세금크고 엄격하다 3. 언어.문화 장벽 크다 4. 이민자성취도.직업의 비대칭 심각 5. 한국세제. 교통.인프라. 보건.복지.급여 세계최고 6. 외국에서 보는 한국위상은 양호.한국인이 갖는 자부심 제로가 문제 7. 부동산가격? 외국도 매우 심각 한국이 아쉬운건 정치적 후진성과 과열교육에 의한 전인적 인격형성과 공동체 의식이 소멸되는 점이 문제 왜? 우리는 스스로를 평가절하하고 좌절하나요? 선진복지국가라는 곳에 40년 살고 느낀점입니다
감기에 대해서 우리나라 처럼 처방해 주는 나라 찾기 힘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 캐나다, 유럽 모두 감기에 대해선 박정호 교수님이 겪었던 것과 비슷하게 처방해 줄 겁니다. 캐나다에 살았던 사람 얘기 들어보면 감기에 약이 있느냐? 라고 의사가 오히려 반문했다 하더군요~ 역으로 얘기하면 대한민국 의사들 장사치로 약 함부로 지어준다는 겁니다!!!
저는 미국에 살고 있는데 시간을 정확히 지켜 문을 닫는게 처음에 화도 나고 야속했는데 만약 나 하나 때문에 10분을 늦게 닫으면 거기 일하는 사람들 일당을 10분씩 더 계산해야하기에 주인 입장에선 자기 혼자하는 가게가 아니라면 어쩔땐 더 손해볼 수도 있다는걸 알고나서 이해가 되더군요
맞습니다. 저도 박물관에서 근무한적이 있는데 늦게 온 관람객 한명 때문에 전직원이 퇴근못하고 cctv로 그 관람객 동선을 지켜보며 속터지던 일이 생각납니다. 누군가 시간이 지났으니 나가라고 말 했으면 전직원은 정시간에 퇴근했겠죠. 고객은 왕? 그건 일본적인사고방식입니다. 소수 때문에 다수가 피해보는건 기업에 이익에 근로자들 희생시키려는 사고입니다.
북유럽 어느 국가에서 감기 증상을 보고, 좀 두고 보자고 한 건 게으르거나 무관심해서 한 말이 아니에요. 오래된 한국 어느 TV(KBS?EBS?)에서 만든 다큐멘터리에서 알게 된 건데, 세계 대부분의 나라는 감기 증상에 약을 주지 않아요. 우리나라만 약을 엄청 주더라고요. 7일 정도 후에도 상태가 안좋으면 폐렴이 의심될 수 있으니 그때 신경 써주는 거죠. 한국은 아무런 약이 필요도 없고, 실제로 약을 먹어도 효과가 없는 감기에 불필요하게 약을 먹어서 몸을 망치고 있다는 걸 그 다큐를 통해 알게 됐어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칼퇴하는 것도 이탈리아 같은 나라에서도 다 해요. 우리가 이상한 것일 수 있죠. 게다가 빈부 격차가 커질 수록 개인의 행복감은 떨어지고 빈부 격차가 줄어들 수록 행복감이 늘어난다고 하죠. 실제로 북유럽 국가들은 전세계적으로 행복지수 1등이고 한국은 행복 지수가 매우 낮고, 자살률 최고, 출생율 최저 국가입니다. 북유럽 국가가 이상한게 아니고 우리나라가 이상한 거죠. 그걸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ㅈㅅ을 죄악시 하는 종교 영향때메 외국늠들이 발작하는거지 ㅈㅅ 아무리 해도 3만명이고 기대수명 전세계 2등임 노인 자살율이 높은건 문화 차이임 동양은 정신문화라서 온전히 내정신 아닌데 요양원에 박혀서 죽을날까지 개기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없어 자식에게 폐가 되는게 걱정스럽기도 하고 ㅈㅅㅇ은 진짜 마인드 차인게 미국에서도 한국계가 천주교 라디노들보다 몇배높은 1등임 한국인이 미국에서 최하층이라 그럴까 ? 가족적이지 않아서 그럴까? 아니야
목숨을 경시해서 그런것도 아님 위험한거 일절 안하고 병원은 제일많이 가는데 건강한 삶이 아니면 내가 아픈데 오래사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거지? 이게 한국 마인드 특별히 아픈 경험도 노인 접어들고 처음인 경우가 많기도 하고 어차피 시한부면 내가 왜? 고통받다가 죽어야하지? 이해를 못하는거
@@코코팜-e5v 니가 하나 모르는 게 있어. 너도 더 알아보면 알게 되겠지만, 감기약은 몸에 치명적인 짓을 할 수 있어. 그 다큐에도 나오지만, 감기약 먹고 죽은 사람들도 있어. 약사들이나 의사들은 절대로 알려주려 하지 않지만 말이야. 니말대로 약먹어도 7일, 안먹어도 7일인데 그냥 약 먹겠다고? 그래 먹어라. 근데 감기약이 간, 대장, 등등에 아주 나쁜 짓을 하는 건 알아두고. 난 안먹어. 10년동안 감기약 한번도 먹은 적 없어도 문제없어. 근데 뭘 잘 모르는 사람들이 오기만 부리는 게 제일 추해.
게임 프로그래머 중에 세바스챤 에일튼 이라고 전세계 원탑이랄 수 있는 사람이 있는데. 핀란드 사람입니다. 이 사람이 트위터에 코로나 기간 재택근무 할 때 올린 글이.. 재택근무 너무 싫다 입니다. 집이 더 이상 안락한 공간이 아니게 되서 너무 싫다더군요. 이게 북유럽 감성임.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이쪽에 해커 커뮤니티들이 상당히 활성화 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교수님 말씀 들으니 일년에 평균 반이 저녁~밤 시간대를 보내야 하고 야외생활이 제한되니 집에서 컴퓨터를를 활용하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많을 수 밖에 없나 봅니다. 스포티파이 같은 것도 스웨덴에서 만들어진 걸 보면...
북유럽: 세금으로 수입 반띵 기본에 비싼 물가로 재테크가 불가능하고 복지로 인해 거지는 안되지만 부자도 될 수 없으며 평생을 현 상태로 살아야 하는 나라들. 편안히 살게 해 줄테니 번 돈의 반을 세금으로 내라면 받아들일 한국사람들이 아직은 거의 없을듯 하네요. 저런 서비스로 의료무상은 의미가 있을까 싶습니다. 약간 덕후나 히키코모리 스타일이면 잘 맞을듯 하네요. 뭐든지 장단점이 있다는 또다른 시각을 배우게 되네요. 너무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습니다.^^
미국 파산 이유 1위가 의료비로 인한 이유던데 말 다했죠 밑에 몇분이 미국의료가 더 낫다라는 개즈랄을 떠는데 그럴만한 혜택을 아직까진 받을수 있겠죠 그런데 많은 미국인들이 한국의료 혜택받으로 뱅기타고 넘어오는건 아시죠 미국사는 어메리칸한국인분들아? 그건 미국 사회적 뉴스에 빈번히 나올정도로 미국의료가 안좋다라는건 상식이죠
저 나라들의 문제는 복지는 좋지만 각 개인들이 부자가 될 확율이 현저히 떨어진다는 거다. 다름 아닌 세금땜에. 그래서 발생한게 복권, 도박 이런게 유행한다는 거다. 쩝 세상에 완벽이란게 있을까? ㅎㅎㅎ 차라리 좀 세금 낮춰주고 부자가 될 가능성을 높여주는게 좋지 않을까?
북유럽, 캐나다 복지, 의료의 발전이 없는 나라들... 미국은 사실 의료로는 한국보다 나은 거 같다. 서비스에 맞춰져 있는 한국과는 달리 의술을 체계적으로 하는 미국. 큰 병 걸리면 의료보험만 있으면 비급여 개념없이 비싸고 좋은 치료 다 받을수 있고 물론 의료보험 레벨의 차이는 있지만 한국의 중산층 맞벌이 정도의 의료비면 미국에서는 훨씬 더 좋다고 보면 된다. 느린듯 하지만 긴급을 체계적으로 판단만 한다면 한국보다 더 빠르고 더 정확하지. 대신 작은 병은 비싸게 느껴지지만 그게 쌓이거나 결국 1년 의료비는 한국과 크게 차이가 없다는... 중국 같은 나라는 답 없는 듯.
북유럽 자체가 사회민주주의로 일반적인 대의민주주의 체제랑 좀 다른데 자꾸 한국을 투영하는 인간들이 있네 거기는 다 보장해주는 대신 다 불편해요 차 한대 사도 절차가 상당합니다 그리고 노후를 완전히 보장해주는 시스템이라 세금을 그리 걷는거고요 세금이 비싼민큼 급여도 쎕니다
@@michaelfaraday5729 아..그 나이 많은 아저씨?부인이 모로코였나보네요?함기재가 누구지 하고 잠깐 검색했더니 유튜브에서 본기억이 있네요. 전 저정도까지 나이차이 나는 부부는 그렇게 좋게 보이지는 않던데..남이 뭐라 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하네요. 외국 여성들 유튜브를 많이 보는데 핀란드와 모로코는 진짜 결혼관이 극과극이더군요. 핀란드는 극단적으로 말하면 잠자리 먼저 이름은 나중에 라고 할 정도로 성에 대해 관대하더군요. 모로코는 이슬람이라 그런지 결혼전에 성관계 절대금지. 둘다 딱히 어느나라 여성이 좋다 나쁘다 말하기는 힘들고 각자 원하는 여성 만나면 되는거겠죠.
감기인지 독감인지 폐렴인지 모르는데 아는척하고 약 필요없이도 자연히 나을병인데도 무조건 항생제 기침약 콧물약 등등 다 때려박아서 뭐라도 걸리던지 말던지 식으로 약 남용하면 환자한테 의시가 똑똑하단 소리 좀 듣나보죠 ? 진짜 실력 있는 의사는 한발 한발이 중요한 스나이퍼처럼 꼭 필요한 상황에만 약 줍니다. 의사 만났는데 약을 안준다 ? 의외로 명의일 가능성 높습니다. 자기 진단에 확신이 있어야지 의사가 당신은 약 없어도 낫습니다라고 말할수 있어요
박정호 교수님, 말씀하신 이유로 북유럽의 복지 시스템이 효율적이지 않다고 말씀하시는 건 너무 성급한 견해라 보여집니다. 실재로 복지가 좋은 나라에서 거의 20년을 살다보니, 감기 걸렸을 때 경솔하게 독한 약(항생제 포함)을 처방하기보단(어차피 감기는 앓을만큼 앓아야 나음) 면역력을 높여줄 수 있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따뜻한 물로 몸에 충분한 수분공급을 해주고(건조하면 목이나 코에 바이러스의 활성화를 촉진함) 단백질이나 비타민이 충분한 음식들을 잘 챙겨 먹는게 장기적으로는 몸에 무리나 부작용을 줄여주는 최적의 치료 방법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죠. (참고로 저도 이민 초반에는 그런 시스템에 불만이 많았었답니다.) 오히려 그렇게 아플때 회사의 눈치를 보지 않고 충분한 휴식을 위해 병가를 낼 수 있고, 나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겨 주는 시스템 및 문화 자체가 저는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우리나라에서는 여전히 서비스를 받는 집단 위주로 돌아가는 시스템들이 많은데, 시간을 철저히 지키는 건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라 여겨집니다. 오히려 특정 사람을 위해 직원들이 퇴근을 못한다고 하면 반대입장에서 볼땐 그 직원들에 대한 복지가 보장되지 않는다고 봐야겠죠. 가족문화 및 private 함을 중시하는 문화에서 오히려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이 상대방에게 피해를 끼칠 수도 있다는 상황을 인지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국에선 그걸 융통성이라 표현하지만 저는 이것을 기본적인 상대방의 배려라고 보고 싶습니다.
대힌민국이 가장 좋습니다 캐나다도 교육 좋다 그래도 자녀들 공립학겨에서 lgbt가르쳐요....... 다 성장하지도 않은 애 성정체성 혼란 와요.... 안그래도 이민자 신분에 성정체성까지 혼란스러워지면 ... 유럽은 또 대체적으로 화장실 유료라.. 거리도 더럽고 냄새나고 지하철.. 자국민도 손 안대로 문열고.. 소매치기치안 안좋고... 유럽을 선망하는 사람들 이해 불가.. 아시아권에서도 살만한 나라 별로 없고요.. 호주 네덜란드 이쪽도 동성결혼 합법된지 꽤 돼서 남 하나에 여 여럿~ 애 입양 이런가정도 있고.... 문화충경이 아주 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