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장면 짬뽕과 같이 나오는 단무지는 일본에서 온 식품이랍니다. 일본도 어려운 시기에 다꽝스님(타쿠앙스님)이라는 분이 계셨는데, 짠 것에 무를 절여서 그걸로 식사를 해결했고 그게 단무지의 기원이랍니다, 옛날 우리 아버지 세대 분들이 단무지를 다 꽝이라고 부르죠.. 다 광인 .. 그게 스님 이름이었고, 짜게 절여 만든 무를 일본에선 다 꽝이라 부르게 되었고.. 그게 우리나라에 오면서 단무지가 됐다는 이야기가 있더랍니다.
인천 배다리 쪽(동인천)으로 가시다보면 차이나타운하고 다른 (차이나타운은 너무 관광지화 되서)직접 화교분이 운영하는 백짬뽕 파는 중국집 있습니다. 허영만 화백도 방문하셨던 집인데요. 진짜 시원한 국물맛이 좋은곳 입니다. 만두님도 한번 팀원들하고 가보시길 추천드려봅니다.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가게명은 문화반점)
0:29 극한직업 팀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폰이 짬뽕이 된 이유가 이것들 때문일런지? 순음화 현상 때문에 잠폰, 일본어에서 단어 끝의 비음은 응 처리해서 잠퐁, 각 음절의 초성은 한국어에 없는 일본어 발음 z, p 발음을 된소리로 인식해서 짬뽕 이리 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