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영상이 여기까지 이어졌네요. 이 커플의 끝은 이랬구나.. 개인적으로 두 분이 가장 멋지고 아름다웠던 때 같아요. 홍진영님이 저렇게 예쁜 분이었다는 걸 이제 알았네요. 끝까지 예쁘게 함께하는 모습이었으면 좋았을텐데.. 후반부로 갈수록 좀 아쉬웠지만 그래도 보면서 많이 웃었어요. 그들의 모습이 그리워서인지 예전이 그리워서인지 재밌고 즐거우면서도 씁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보면서 행복했듯 두 분에게도 좋은 추억이겠죠..
홍진영이 진심 엄청 남궁민 좋아한거 같다. 지금까지 본 모습중에 가장 옷차림도 단아하고 말도 어느 프로에서 본것보다도 가장 호감가게 여성스럽게 하고 저런 모습은 진짜 남궁민한테 진심 잘 보이려고 .아니 진심 좋아서 나오는 모습으로 보인다.홍진영이 다른데서는 엄청 쎄보이고 웃는모습 끼부리는모습이 저렴해 보였는데 말이지. 남궁민은 진짜 너무 멋있다.반할만 하다 진짜.
@@ritg4496가식없이 하겠다는게 그런 의미가 아니라 홍진영이 말했듯이 우결은 포맷은 제작진이 정하고 뼈대같은 대본들은 있는데 둘이 나누는 대화의 대부분은 애드립이라고 했듯이 남궁민은 가식없이 한다 한 것은 순간순간 기분이나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하겠다는 그 애드립부분을 말한거고. 새벽문자 얘기는 시청자들이 참 순진하다 싶네요. 홍진영이 촬영관련 톡이었을수도 있고. 그걸 제작진이나 홍진영과 상의해서 시청자재미를 위해 넣었다고 봅니다. 남궁민이 읽씹하고 주고받지 않았어야 궁금증에 방송에서 " 왜 카톡했냐 " 가 되는건데 홍진영 카톡을 읽씹했다면 어떻게 이런 촬영을 다시합니까. 이미 일관련이든 사적이든 톡 한번 오간건데 그걸 서로 살려서 대본 넣은거죠. 대본틀은 있고 친밀감 쌓이면서 편안한 애드립을 하니까 시청자들이 몰입해서 둘이 사귀냐 사귀어라 진짜냐 설레발이었던거고. 남궁민은 생일이벤트 깜짝등장 후 잠깐 카페 기다리며 홍진영 오자마자 " 미안해미안해 놀랬지?" 하는 말을 하는데 약속된 촬영이 아니라 생일팬미팅이라는 스케줄에 자신이 낀거라 부담될까봐 그런 말을 먼저 하고. 광주 시구때도 키스타임 화면 걸리니 포옹했으나 화면 계속 잡히니까 볼뽀뽀 하고 나서 " 괜찮아? 괜찮아? " 홍진영민망하고 부담될까봐 또 묻습니다. 그게 촬영떠나 남궁민의 젠틀한 성격을 보여주는 것이고. 재미와 방송만 위해서 했다면 스쳐가듯 그런 말들이 툭 나올수 있나요. 일년동안 방송 보고 또 보다보면 누가 더 솔직하게 본모습을 보여주며 했는지는 잘 보입니다. 시작부터 홍진영은 95% 댓글욕으로 부족한 아내라는 말을 듣고 시작해서 양처의 이미지로 보이기 위해 잘 챙겨주는 모습을 보이다가 중반 병영때 인간 남궁민에 매력느껴 그 후 생파,광주,시동생네,드라마까메오까지는 눈에 하트가 있다가 제주촬영에 갑자기 바보,멍청이,변태등을 남발하며 막 장난위주로 선을 넘게 보이더니 급기야 보컬연습때 노래지도하며 거의 면박주듯 하고 똥덩어리라고 하고. 노래가 연관되니 자신도 모르게 나온 그게 본성격이라고 봅니다. 그게 편집으로 보여진 것만 그렇지. 미방송분은 더 했으니 남궁민이 결국 나이거론부터 참다참다 선넘은 홍진영행동에 서운함 표현했지요. 이미지생각하고 그랬으면 속마음 토크때도 꼬맹이 혼쭐낸다 그런말 안합니다. 그후에는 홍진영이 먼저 스킨십 난무하게 해대고 그 무드로만 가니까 맞춰주던 남궁민도 마카오,정동진여행까지 그 케미를 보여준 것이고. 연말 수상소감에서 남궁민 1도 언급안했던 홍진영보면 딱 나오지요. 그냥 찐 연기였다는게. 남궁민은 그 연말지나 1월부터 하차논의했고 1,2월 촬영분들은 스킨십보다는 그냥 일반 데이트장소들 촬여하며 종방합니다. 막방도 보면 영상편지부터 홍진영에게 고마운 남궁민의 마음이 진정성있게 보이는데 홍진영은 속마음 인터뷰에서도 형식적 인사로 마무리합니다. 우결은 한편의 시트콤이고. 그들은 가상부부 연기를 보여준거라 노련미면에서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준 것이고 이후 행보는 누가 더 잘되고 있는지 보면 그 사람이 진정성있는 방송을 하는 성격이라고 봅니다.
남궁민씨가 언젠가 이 글을 읽어보게 된다면 홍진영씨는 남궁민씨에게 찾아온 엄청난 귀인이었음을 기억해주시면 좋겠어요 이미 알고 계실 수도 있겠지만 남궁민이란 사람의 표현되지 못했던 좋은 면들이 홍진영씨를 통해 세상에 보여질 수 있었다는 거 홍진영씨가 정말정말 행복하길 꼭 기도해주세요~
@@user-ov7xp5ib5w 같은 마음인 분이 계시다니 반갑고 감사합니다^^ 홍진영씨가 세상의 질타를 받을 일을 했다고 해도 남궁민씨 만큼은 홍진영씨를 마음으로라도~ 따뜻하게 안아줘야된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가상이다 대본이다 해도 함께 한 1년은 분명 진심이었다고 저는 느끼거든요 그리고 홍진영씨의 예쁜 사랑~ 챙겨줘도챙겨줘도 더 챙겨주고 싶어하는 마음에 괜히 눈물이 나더라구요 남궁민씨는 지금 부인이랑 잘 사시고~ 홍진영씨는 진영씨의 순수하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내면을 알아봐주는 천생연분을 꼭꼭 만나시길~~진심으로 바랍니다!!! 사랑받아 마땅한 사람 홍진영!!!
@@jalee7879 안타깝죠... 예쁘고 노래도 잟하고 성격도 좋고 중졸이든 고졸이든 아무 상관없이 빛났을 사람인데 말이죠 계속 따라다니는 비난에 얼마나 마음에 상처가 클지 상상도 되지 않지요 일반인은 저는 감히 살아낼 엄두도 나지 않을 거 같아요... 그래도 천성이 밝고 품이 넓은 사람이니 이 고통의 시간에서 성장해서 더 큰 사람이 될 거라고 믿어집니다 이렇게 응원하는 사람도 있다는 걸 알고 용기 잃지않으시길~~~~
지금도 잘생김..머리빨안세우고 ㅋㅋ연기집중하는모드의 역할의 셋팅을 해서 그렇지.. 여자든 남자든 진짜 머리 짧은머리에 이마다깟을때 잘생기고 이쁘기힘듬..그런데도 잘생기고 이쁘면 진짜 이쁘고 잘생긴거임 얼굴크기도 더커보이면서 이목구비도 더 적나라하게 들어나기때문이죠 잘생길수록 더 이목구비가 또렷해질것이고 못생겻을때 그렇게하면 얼굴이 더 못생겨보이는거죠
맞아요. 호감은 둘다 있었는데 진영씨가 조금더 좋아한건 사실같은데, 의외로 진영씨가 진짜 연애쪽으로는 미숙해서..(겉모습만 그렇지) 성격이 ENFP지만 , 혈액형 A형이라. 대놓고 좋아하다 상처받을까봐 선고백을 못하는 스퇄인데. 남궁민님은 여친이 어디가서 애교+큐티+섹시 이런 컨셉 잡는거는 싫어하고 나만 바라봐야 하는 스퇄이라(진아름 보면 답나옴. 7년간 모델, 연예계 활동 거의 못하게함. 돈 내가 벌테니 넌 활동하지마 이런느낌. 해봐짜 골때녀 같은 프로만 시킴) 홍진영씨에게 호감은 갔으나 질투로 인해 벅찼을듯요. 만약 사귀려면? 너가 활동을 안하고. 산다는것 같은류의 잔잔한것만 앨범 내야하는데. 커리어 성공 욕심이 있는 진영씨에겐 말도 안돼는 일이니 둘이 어울리지 않았죠.... 그래도 우결로 인해 둘다 승승장구 하고 잘나가서 돈도 많이 벌고, 탑까지 찍었는데. 진영씨는 지금까지 남친도 없이 집에서 언니랑 같이살며 공허함에 게임만 하고 지냈고... 외로웠을듯요. 이제라도 좋은사람 만났음 하네요.
ㅇㅈ.. 두분 다 팬인데, 우결끝나고 몇달뒤 사귄 진아름씨와 오랜 교제 끝에 결혼까지 하는거 보고.. 진영씨 좀 안됐어요 ㅠ 진영씨한테 남궁민씨는 첫사랑 느낌인듯 싶고. 진짜 바쁘게 일만 하고, 언니랑 둘이 사는 집에와서 공허함에 밖에도 안나가고 게임만 주구장창 한것같은데. 왜 안 외롭겠어요. 나이가 들수록 다들 주윗사람들이 결혼하니 친구만나는것도 한계가 올텐데.. 우결 때부터 지금까지 남친 없던데, 이제는 진짜 좋은 사람 만나 사랑받으며 살았음 좋겠네요.
연인 홀릭 벗어나려고 남궁민씨 영상 보러왔다가 우결을 봤고 보고 또 보고 했네요 오히려 내 기준 호감 없었던 홍진영씨가 더 눈에 들어왔어요 자신의 끼를 상대방이 더 빛날수 있게 해준거 같아요 멋진 분이셨네요 긴 시간 지나 티비에 나오면 응원할게요 진영씨 또래 딸을 둔 엄마로서 처음으로 이런 글을 적어보네요^^ 좋은 모습으로 돌아 오세요 예쁜 모습 보여 준 진영씨... 쫌 ~ 그래 !!
인연 때문에, 여기까지 왔어요, 너무 즐겁고 흥미로워서 며칠동안 다봤네요, 둘이 너무 잘어울렸고 좋네요, 지금은 남궁민씨 결혼하셨고 홍진영씨도 결혼해서 잘 살았음 좋겠네요, ~ 이글 쓰면서 그냥 맘이 찡 하네요, 두분땜에 정말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두분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맞아요 배신감~ 극F인 저는 솔직히 남궁민씨가 좀 미운생각까지도 들더라구요 이런 감정이 이성적이지 않다는 걸 알면서도 말이죠 요즘 연인을 몰입해서 보면서 연기에 반하고 상도 따논 당상이라고 생각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그냥 어쩐지 속상한 마음이 들더라구요... 진영씨~~~ 전 이제서야 진영씨의 진가를 보게 된 거 같아요 너무너무 순수하고 예쁜 사람 가상이고 예능이라고 하지만 사랑에 진심이었고 그 마음이 화면을 뚫고 느껴졌답니다 진영씨를 엄청 사랑해주는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랄게요~
제가 두분 우결로 보면서 두분 팬되어서 . 아직까지 두분 맞팔중인 인스타를 보니까 .. 약간 답이 보이더라구요. 일단 이당시 mbc봄개편 때문에 쫑아커플이랑 동시 하차를 했는데. 하차 신청 이유중에 냄새를보는소녀 캐스팅 된거 + 단편영화 감독 데뷔 까지 스케줄이 꽉 잡힘. 글고 냄새 그 드라마에 올인 해야하는게 우결 촬영하면서 출연했던 드라마가 조기종영 해서 자존심에 스크래치 감. 그래서 진짜 집중하려고 맘먹음. 드라마 종영하고 중국 활동 잠깐 하고 귀국후, 2015년 6월초 먼저 민님이 홍진영씨 인스타에 좋아요 눌렀음.!! 그리고 서로 좋아요 눌러주며 교류를 했지만, 6월말에 단편영화 감독 촬영 들어가면서 진아름씨한테 호감이 가기 시작 ㅠ 결국 7월 중순~말쯤 아름씨와 사귐. 그러면서 7월 말 마지막으로 진영씨 인스타에 좋아요 누르고 더이상 안함.... 진영씨는 남궁민님 여친 생긴지 모르고 그날 이후 한번 더 좋아요 눌렀는데, 어디서 여친생겼단 소문을 들었는지ㅠ 그뒤로 안누름.. 이후로 지금까지 서로 맞팔만 유지하는중 .. 뭔가 참 안타깝게 타이밍이 안맞았더라구요. 둘다 우결이후 승승장구 했지만, 만약 민님이 진아름씨를 안만났다면, 홍진영씨가 보통 친목 교류를 끝까지 하는 의리파라 대외적으로 대놓고 연락하며 지냈을텐데, 여친도 있고 그러니 언급을 꺼림.. 만약 진짜 암생각도 없었으면 언급을 꺼리진 않았겠죠. 약간 짝사랑 비슷하게 한듯 싶고. 남궁민님도 드라마 끝내고 잠깐 홍진영씨 생각은 한듯 싶은데, 이건 방송인데 실제랑 혼동하면 안돼~ 라고 여겼을듯요.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성격이 내 여친이 대외적으로 애교 컨셉에 큐티섹시 이런거 싫어함.. 그게 직업 이래도. 진아름 사귀면서 7년간 별다른 활동 안시킨거 보면 답나옴.. 돈은 내가 벌테니 넌 방송일 하지말아라. 어디가서 섹시한옷 입고 드러내지 말아라 이런 타입. 근데 진영씨는 본인 커리어가 있고 성공을 꼭 해야 했어서 이런점이 부합하지 않았음 ㅠ 결론은 옛날 시절연인..느낌? 서로 처음 해보는것도 많고 할수있는 데이트는 다 해봤고 마카오 여행때 추억이 넘 많아서 쉽게 잊을수 있는 상대는 아닌듯 싶어요. 맘속으로 그냥 서로 성공해서 멋지게 잘 살길 응원하는 사이. 그러니 아직까지 언팔안하고 맞팔 유지 중..
솔직히 우결 하면서 진아름을 알기전과 후의 홍진영을 대하는 감정의 차이가 확연히 느껴져서 남궁민이 좀 그래보이긴 하더라. 내가 보기엔 이미 오디션 때 진아름 보고 한눈에 반했어. 그러니, 다들 다른 모델을 찍었는데 남궁민이 진아름을 최종 선택했지. 연기력으로만 뽑았다면 다수의 의견을 따랐을텐데 굳이, 다수의 의견을 무시한채 감독의 재량으로 진아름을 뽑았겠냐고. 어떻게든 인연을 만들고 싶으니까 뽑았겠지. 홍진영을 대하는 태도가 확 바뀌며 선을 긋는 게 보이니 남궁민이 좋게 보이진 않더라. 정동진에 갈 때만 해도 그닥 선 긋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는데 진아름 알고나선 그 전 주에 정동진에서 줬던 커플링도 빼고 심지어 결혼식 때 서로 나눠 낀 팔찌까지 빼고 나오고. 뭐 바뀐 거 없냐고 하는데 바로 캐치도 못하는 거 보고 한순간에 저리 변할 수 있구나 라는 생각에 실망스러운 걸 넘어 무섭기까지 하더만. 전엔 본인이 먼저 홍진영이 앞머리 조금 자른 것도 캐치해서 얘기해 박미선씨랑 패널들도 놀랐었는데. 참.. 정작 본인은 진아름을 맘에 품고 있었으면서 방송에선 계속 질투하는 척이나 하고. 끝까지 극장에서까지 질투하는 척. 무섭다 진짜. 그리고 남자든 여자든 젊을 때 찍어야 예쁘고 잘생겼구나.. 진아름이랑 찍은 웨딩사진 보다 이때가 훨씬 잘생기고 멋있다.
세싱에서 제일 행복한 남궁민❤홍진영 세상에서 제일 멋진 신랑신부 원없는 달콤한사랑 추억 영원한 아름다운 추억 소중히 간직하시고 홍진영❤ 남궁민❤홍진영 세상에서 제일 달콤한 사랑 보는사람 시청들을 온몸으로 느낄수 있도록 애정표현 잘해주셨고 가상이던 진실이던 사랑의 승리자들입니다. 먼뭇날 서로가 애뜻하고 보고싶을때도 언제나 이름석자만 치면 항상볼수있고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두분 어떤 배우자를 만나 사랑한다 해도 우결만한 앵정달콤한 사랑놀이 작품은 안 나올것같고 두분 현실에 충실하시고 성공한 사람들이란 자부심 노력,성실,진실, 하신분들입니다. 시청하는내내 너무 행복 했습니다. 두분 너무 예쁘고 훌륭하신 분들입니다. 건강하시고 2부 작품 기대하겠 습니다.?❤❤❤❤❤❤❤
My theory 2020 Both of them have developed feelings while doing WGM but they still need to be professional, their jobs and lifestyle are very different I know Min is a good actor but he is more natural here in WGM than in dramas he made after You'll know he is not acting in WGM Love this couple....
민영 커플 진짜 여러번 보았습니다. 가슴 설레하며 마지막에는, 남궁민 욕도 하면서 내일 처럼 웃고 가슴 벅차게 행복해 하는 나를 보면서.진영씨가 안쓰러워서 가슴이 너무 아프고 그렇게 민영 커플을 사랑 하고 이제는 두 분다 이해하고 사랑합니다. 두분다 건강 하고 잘 지내세요.
보고 또 봐도 남궁민님 나온 모든 작품 통틀어 최고의 프로그램이였음. 이 모든건 홍진영씨 아녔음 감히 상상할 수 없던 일.. 둘이 너무 잘어울림ㅠ 두 분이 가장 아름다웠던 "화양연화" 시절같네요. 두분다 서로의 맘속에 좋았던 모습을 간직하고 있으니 아직 인스타도 맞팔 상태시겠죠?.. 부디 홍진영씨도 좋은사람 만나길... 그냥 같은 여자로서 응원하고 싶은 맘이 드네요. 화이팅!
![[우리결혼했어요] 안녕, 아름다운 모습일 때 이별하는 우리의 마지막 이야기 “홍진영♥남궁민＂ 레전드 (MBC 20150307 방송)](/img/logo.svg){kind=log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