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해안에는 수많은 유인도와 무인도가 존재하고 그리고 아무것도 살 수 없을 것 같은 작은 바위 섬들이 산재하고 있다. 이 섬들은 바다를, 갯벌을 삶의 터전으로 살아가는 바닷새들의 휴식터로... 때로는 생명을 키워내는 번식지로 사용되고 있다. 이 영상은 한국해양관리공단, 한국환경생태연구소와 함께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장항 주변의 섬에서 살아가는 새들의 삶을 기록한 것이다.
16 сен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