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ogg7338 무조건 옳은게 아니면 그딴 말을 애초에 하지를 마셈. 일제가 더 나았다 발전시켜줬다는게 아직도 구라라고 생각하나본데, 통계적인 걸 말해주자면 일제에 들어서서 학교가 더 생기고 학생들도 더 많이 다닐 수 있게됨. 아이들에게 일본식 사고를 넣으려고 그렇게 한 것이지만 팩트는 팩트. 또, 본격적으로 공업화가 발전하던 시기였음. 싸게싸게 일본이 노동력을 굴릴수 있었기 때문이었겠지만 이것도 팩트. / 그런데 왜 이 댓글을 읽다보면 기분이 나쁜걸까? 간단함. 한 국가의 역사교과서는 그 국가의 쪽팔린 점을 잘 기술하지 않음. 따라서 쪽팔린점을 역사공부하며 못 본 거고. 예를들면, 흔히들 서희는 담판으로 거란군을 몰아내고 땅까지 찾은 훌륭한 외교관으로 알고있지? 근데 그 담판에는 고려가 요나라를 천하의 중심으로 인정한다는 내용도 들어있었지. 우리는 쪽팔린 내용을 안 적는다고 했지? 따라서 교과서에 당연히 기술되지 않은거고.
@@msk0107 내가 말한거 그냥 그대로 써놨네. 나도 일본이 왜 그런거 시켜줬는지 다 알아. 그리고 여기서는 일제강점기에 의한 장점만 적어놨지 단점도 셀수없이 많음. 그리고 일본이 우리나라 쳐빼먹으려고 한 짓들이 우리에게 결국 하나라도 이득이 되었다면 그건 결국 일본이 우리 도와준꼴이 된게 아니겠음? 내가 말했지, 역사교과서에는 쪽팔리는 일을 안적는다고
1925년 컬러영상도 있답니다 원래 컬러필름 영사기가 1920년대부터 중요한 기록물을 만드는데 쓰였지만 그 가격이 엄청나서 1950년대까진 흑백이 대세였다가 60년대 초부터 영국과 미국에서 대중화되기 시작했죠 1940년대 독일 길거리 영상이나 30~50년대 미국의 컬러 영상들이 대다수 남아있는것도 당시 기술력이 좋거나 어느정도 부유한 국가여서 그런 기록물들을 상당수 남겨놓을 수 있었습니다.
숨 죽이고 봤습니다.. 그냥 일상 영상일뿐인데 단순히 역사책에서 보는거랑 느낌이 너무 다르네요. 할머니 태어나시기 바로 몇 년 전이라서 그런가 그리 멀게 느껴지던 역사책이 확 가깝게 느껴짐... 저 때 우리나라 사람들 기대수명이 40살을 간신히 넘긴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저 감사하며 살게됨..
저게 100년도 안된 몇십 년 전의 우리나라라니..진짜 못 믿겠다. 어떻게 이리 발전한 거야. 수십 년 전까지만 해도 그냥 외진 섬 같은 나라에서 세계 경제 10위권에 드는 나라까지 올라온 우리나라가 너무 자랑스럽다. 특히 우리가 이렇게 풍요롭게 살 수 있게 다방면으로 피땀 흘려 노력하고 희생하신 분들이 참으로 존경스러울따름.
1910년대: 구한말과 별 다를 바 없음. 토지정책 지맘대로 해서 조선 평민들한테서 땅을 빼앗음. 1920년대: 문화통치 시작 이후 독립운동가 빼면 평화롭게 삶. 다만 관동 대지진을 조선인 탓으로 돌리는 등 조선인에 대한 시선이 좋지 않음. 1930년대: 일본에서 우리 민족 정체성을 없애려고 함. 또 강제 징용과 위안부가 시작됨. 1940년대: 2차 세계대전 때문에 개판
@@ririddy 할머니가 서울 분이신데 대구로 시집 오셔가지고 가족들에게 신기한 음식들을 만들어 주셨다고 하네여 아부지가 ㅎ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한 음식들 만들어 주시고 그러셨대요 기억에 남는게 만두라고 하시네요 만두는 시장에 팔긴 했는데 집에서 직접 만드는건 할무니집 댁 뿐이였대요 ㄱ래서 동네 사람들 모여서 ㅁ먹고 그러셨다네요 ㅋㅋㅎㅎㅎ
우리 할머니 1922년생 99세로 몇달전 돌아가셨는데 저때 17살이였겠네..그냥 뭔가 맘이 오묘하다 울 할머니도 저렇게 애기,학생때가 있었고 그게 그냥 상상속에만 존재했는데 .영상만 해도 신기한데 컬러영상을 보니까 뭔가 친근하면서도 지금이랑 사람들 생긴거나 웃는것들 별 다른게 없어보이네.내가 몇십년후에는 카메라가 지금도 많이 발달해서 과거 사진이나 영상은 흔하게 보겠지..인화사진의 맛이있었는데 요즘은 너무 디지털 시대라서 그 소중한 맛이 없음.
저희 할머니가 38년생입니다. 너무 신기하네요. 할머니한테 옛날 얘기 들을 때마다 제 머릿속에선 시멘트나 아스팔트가 가득했는데, 상상과는 전혀 다른 세상이었군요. 이건 뭐 아주 놀랍네요... 30년 전 외할머니 집 놀러가면 보던 풍경이 딱 저랬는데ㅋㅋ 외할머니 저고리 입고 계셨고..
이미 오래 전에 돌아가셨지만 증조할머니가 제가 태어나기 몇년 전까지 생존해계셨는데 ( 1893~ 1991 ) 인생이 역사책이더군요 태어나니 동학농민운동, 갑오개혁 시집 갈 나이 되니 을사조약으로 나라 빼앗기고 환갑 즈음에는 6.25 전쟁 칠순 즈음에는 4.19 혁명 이후 계속되는 군사정권과 5.18 등등 거쳐 결과적으로 87년 민주화와 서울 올림픽까지 보고 가셨네요. 망해가는, 굶주리는 막장 왕조국가에서 태어나 한강의 기적을 이룩하고 당당하게 선진국 반열에 들어가려 하는 모습까지 보신거니 감회가 남달랐을겁니다 지금 기준으로 봐도 장수하신거죠. 정말 파란만장한 한국 현대사의 풍파를 모두 겪으신것같아 존경스럽기도 하고, 한번 뵙고 싶기도 합니다...
@@pageuup 과거에 갇혀서 기분나빠해야하는거임? 부끄러운 역사도 인정하고 받아들일줄알아야지 막 씩씩대고 화내면 세계지도에서 한반도가 조선으로 다시 돌아감?? 무식한 감성팔이좀 작작해라. 당시에 백성들은 일제강점기전에도 조선 양반계층한테 곡물 90%씩 수탈당하던때인건 알고있냐? 백성들 입장에선 조선의 왕이 통치를 하든 일제가 통치를 하든 달라진거 없었다. 역겨운 감성팔이 너무 싫네.오히려 무능한 조선왕들 탓할 생각은 안하고 ㅋㅋ 임진왜란때 선조는 한양버리고 백성 버리고 북쪽으로 도망치고 고종은 나라버리고 러시아로 도망쳤다가 러시아가 일본한테져서 귀국했지. 니가 그딴 댓글을 달려면 최소 니 대갈통에 아는게 있어야 하는거 아닐까? 대갈통은 텅~ 비어가지고 남이 기분 안나빠한다고 역사를 잊은거라고 단정하는게 상식적인거라고보냐? 니가 무식하단 생각은 안하고? ㅋㅋ 요즘 니처럼 역사는 모르고 감정 가는대로 댓글쓰는 애들 답이없다 니 인생부터 챙기고 남 가치관에 태클걸어라 ㅋㅋ 이런글쓰면 또 무뇌 무논리로 토착왜구 드립치겠지. 그것도 현대시대에서 ㅋㅋㅋ
@@청나라초대황제 응 경제 성장 존나게 했었고 돈이 남아돌아서 엘리베이터 걸 이단거 하고있었을 대한민국의 황금기야 뜰딱 운동권 좆팔육 새끼들아 저때는 대학만 나왓다하면 은행 대기업에서 제발 와주십시오ㅠㅠ 이랬고 고졸들도 무조건 취직했어. 지금이 훨 낫다? 좆 같은 소리하네 경제 성장은 땅에 꼬라박고 국가부채는 1000조 돌파한 지금이 살기 좋냐? 취직은 좆도 안되고 정치인들은 남녀, 젊은이 늙은이, 우파 좌파 로 갈라먹어서 국민의 분열을 조장하고 친중 친북 하는 빨갱이 새끼가 대통령인 지금이 더 좋다고? 헛소리좀 그만 해라.지들이 다 해쳐먹다가 나라가 이 모양 이꼴인거 아니냐
이 사람들의 미소가 모든 것을 말해 준다. 일제 시대 일본의 세금을 사용 한국은 발전했습니다. 일제는 한반도에서 도로를 만들고 조선 사람들에게 공부를시켜 공장을 만들고 구 제국 대학 (서울대)을 뒀다. 그리고 한국인을 일본인 동등하게 취급 차별 등을 최대한 없애도록했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한반도가 일본의 품으로 발전하고 영구적으로 일본 측에 대하여, 만일 구미 일등 국과 싸워야 할 때가 함께 싸울만한 군사 경제력을 붙일 필요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같은 일본의 움직임은 대동아 전쟁 때도 나타나 일본이 동남아시아 국가의 독립을위한 교육하고 무기를 전달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동남아가 1950 년대 식민지에서 해방되게되었습니다. 거기에서 한국이 반일 사상에 이르렀다는 현재 40 ~ 60 대 사람들이 교육을받은 시대, 한국의 군사 정권 시대입니다. 이때 과거 일본 제국을 악한 존재로 만들어주고 군사 정권의 국제법을 완전히 무시한 행동을 정당화 배외주의와 민족 단결을 내세워 여론을 자기편으로 붙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인이 일본을 싫어 하는것은 朝鮮王系圖를 없애고 이웃국가를 굳이 식민지를 만들어 버렸다는겁입니다. 이것은 과거 중국조차 시도 하지 않았던 짓이죠. 17~19세기도 아닌 1910년, 20세기에 이러한 짓을 한 일본은 장차 양국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