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일에 어느 형제님이 이 찬양 악보를 복사해서 가져왔더라구요 윤복희님의 '여러분' 느낌이라고 했는데, 보니 윤복희님 노래라서 깜짝 놀랬습니다ㅎㅎ 윤복희님 부르시는 걸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가사가 너무 아름다워서 이 가사와 같지 않은 세상이 너무 안타까워서 이렇게 진심으로 호소하는 윤복희님의 마음이 느껴져서요 너무 감동입니다
힘들때마다 '여러분'을 듣고 많은 위로를 받앗는데. 이 곡은 처음 들어보네요. 장소가 북한인거 같기도 하고.. 가사 중에 어디서 배운것이 아니라는 말이 와 닿습니다. 살아갈수록 어릴때 몰랏던것을 알아가지만, 참, 책에서 본 것보다 삶에서 배우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요. 겪어보지 않고는 모르는것이 잇고,특히 마흔이 넘어가면서 아프게 깨달아집니다. 주님께 부모님께 참 감사합니다.
오늘 문득 외롭다는 마음에 이 노래가 생각나서 부르게 되었어요. 찾아보니 저는 윤형주장로님이 부르던 곡이었다 생각했는데 역시 우리 권사님 최고이십니다. 심금을 울려주시는 여러분, 명대곡 정말 감사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권사님~~~주안에서 많이많이 사랑해요~~~~❤❤❤
우리는 하나 윤복희 LYRICS 외로움도 견뎌 나가겠소 바보란 소릴 들어도 좋소 날 비웃는 그 비웃음들을 큰 사랑으로 받아주겠소 이 모든 것이 힘들다는 것을 당신은 내게 알려줬소 당신의 사랑은 너무나 넓고 크오 그래서 나는 살아가겠소 우리 모두 손을 내밀어서 넘어진 형제 일으켜 주세 사람이 한번 사는 것을 걸음 멈추고 생각해 보세 시냇물이 강으로 흘러서 저 바다와 하나 되듯이 우리는 하나요 당신과 나도 하나 우리는 하나가 되야 하오 우리 모두 손에 손을 잡고 저 험한 벌판을 걸어가 보세 가다보면 폭풍도 지나고 캄캄한 밤도 지나갈거요 높은 산을 오를 때도 있소 푸른 초원도 지나갈거요 서로를 위하고 우리가 사랑하면 이 모든 것 이겨 나갈거요 지금까지 내가 한 말들은 배워서 한 말들이 아니오 옳고 그르고 좋고 나쁜 것을 말 안해도 우린 알잖소 오죽하면 나 같은 바보가 여러분께 호소를 하오 지금도 모든 것 늦지는 않았으니 우리는 하나가 되야 하오 옆에 있는 형제 손을 잡고 우리 모두 일어납시다 서로 보며 인사도 나누고 우리 모두 노래합시다 우리 모두 발을 구릅시다 이렇게 모든 것이 맞을 때 우리는 하나요 당신과 나도 하나 우리는 하나가 되야 하오 우리는 하나요 당신과 나도 하나 우리는 하나가 되야 하오
J.C. Lee 전 복음을 전하는 ccm 만들고 전하는 뮤지컬 배우입니다. 전 세상 가수가 않니에요. 여러분 역시 주님이 하신 말 씀을 곡으로 만들고. 사도행전.한알의 밀알.우리는 하나.사랑의 나무.주의 목소리.나는 당신을 따르리라.왜 울어.이사야 53.5. 누구없오.move. 다 제가 만들고 불,ㄴ 갓,펠 입니다
윤복희 선생님께서 한창 활동하셨을 때 저는 꼬맹이 였지만 지금 자료를 보니 정말 대단하셨던 듯 합니다. 지금처럼 글로벌 적으로 한류가 유행했을 때도 아니고, 전쟁 직후의, 아무도 모르는 후진국이던 한국에서 정부의 후원이나 도움도 없이 오로지 홀로 노력하셔서 세계 속에 한국을 알리신 것만으로도 너무 너무 존경합니다. 지금도 그러시지만, 옛날에도 정말 아름다우시고 화려하신 모습이셨는데 그런 외적인 아름다움 보다 내적인 아름다움을 더 추구하신 것 같아서 더욱 존경합니다. 사람들을 사랑하시고 삶을 사랑하시는 윤복희 선생님과 같은 시대에 살고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