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젊을 때 잘 모아서 종잣돈 만드는 게 정말 중요함. 시드가 없으면 수익률이 어쩌고저쩌고 이런 얘기들... 애초에 해당 사항이 없음 ㅋㅋ 그리고 준비되지 않으면 기회가 백날 와도 못잡으니 늘 공부하고 용기를 낼 수 있는 멘탈도 길러야 함... 살아남는 거 참 어렵습니다 ㅎㅎ
마지막 1분전부터 가장중요한게 나오네요. 1. 남녀둘이 돈을모아 절반 대출받고 3억 4억부터 시작하라. 2. 그렇게 착실하게 모으고 갚으면서 5억 6억짜리로 갈아타라. 3. 그러다 어느순간 기회가 온다. 나에게 유리한 기회가 시류를 타고오는데 그 기회를 알아채고 용기를내어 과감하게 잡을수 있어야한다. 이 3가지가 핵심입니다. 돈을 벌어보신분들은 저게 무슨말인지 아실겁니다.
걍 기대치를 낮추는게 더 좋은거같음 개인적으로는. 물질적인 수준의 차이는 결국 익숙해지는 것 같음. 결과적으로 보면 그렇게 노력해서 집 사고 차 사도 결국은 더 행복해지지는 않는거임. 현실적으로 인간이 남들 눈치를 안볼수는 없지만 남들과 비교하지 않는 본인만의 행복을 찾는게 바람직한 방향이라고 봄.
@@김교정-n9d 도둑놈 심보가 아니라 인간의 원초적인 욕망인겁니다 그건. 지금 늙은세대들이 요즘 젊은이들이랑 달라서 열심히 살아와서 이렇게 거대한 자산을 형성했단말을 하고싶으신것같은데 요즘에도 열심히 노력하는사람이 왜없나요 다만 그들의 시대때는 시기적인 운도 잘 따라서 급격한 고도성장 덕을 많이 본거고 지금은 자본주의특성상 부가 고이기때문에 문제인겁니다 노력으로 따라가기 힘들정도로.
@@또투닥투닥 도둑놈 심보 맞아요. 그들의 시대가 운이 따라요? 제대로 알고나 하는 소리에요? 일을 주당 100시간 넘게 하는게 흔했어요. 52시간도 힘들다는 요즘에 100시간 넘게 하는게 당연하다시피한 세상, 심지어 월급도 식비쓰면 남는게 거의 없는 세상에 살아봤어요? 짜장면이 한달에 한번 먹을까말까한 음식이었어요. 그거하나 먹을 돈이 없던 시기라구요. 지금이 시기적으로 좋은 시기에요. 성장? 월급을 훨씬 많이 받는데 성장안하면 왜요. 저때 남의 집 방한칸에 4~5명이 모여자면서 그렇게 점점 삶이 나아져 집을 사둔게 30년지나 돈이 많이 올랐다고 그게 부러우면, 30년 기다릴줄이라도 알아야죠. 오히려 요즘같은 세상에 30년 돈 굴리면 훨씬 더 부자될 방법이 널렸습니다. 얼마든지 따라갈 수 있어요. 어르신들 30~50년걸린걸 3년만에 하고 싶으니 도둑놈이라는 거에요. 3년만에 못하니 예전 사람들은 참 운이 좋았다 그러고 있어요.
@@useeeeeeee 머가 안보이죠? 대기업 연 1억씩 주는데 뭔 미래가 안보여요? 일자리를 뺏어간다? 아직 오지도 않은 미래를 벌써부터 그리고 있네요. 공상과학을 꿈꾸지말고 현실을 살아요. 그게 그렇게 걱정되면 안없어질만한 일을 찾아서 하던지요. 세상탓 남탓하지말고 잘살려고 해봐요 좀. 진짜로 농담아니고 진짜로 노력해서 부자될 방법 널리고 널렸습니다.
돈을 버는 시점이 늦어진 청년들은 이미 자산을 사서 올라탄 중년들을 점점 따라가기 어려워지고, 그로 인해 출산율이 떨어져서 정책이 국민연금처럼 점점 자산 많은 사람을 위해 편중되고.. 청년들도 중년, 노년의 나이가 되었을때 시간의 흐름에 잘 올라탈 기회라도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중산층을 20대 30대에 되려고 하니까 그렇지요. 근로소득 모으면서 재테크로 자산도 같이 쌓아가면서 10년 20년 모아서 중산층을 이루는 거에요. 부모님 부를 보고 커서 그게 자기 것이라 생각하니까 마치 바로 중산층으로 점프해야 하는 것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재테크 부동산 솔직히 80년대 경기 좋을때는 열심히 돈을 모으면 내집 마련하는 부모 세대가 있었다 그러나 지금 젊은이는 현실적으로 집 마련이 어렵다 그래서 주식을 하거나 코인을 사거나 이율좋은 금융기관 적금으로 복리로 돈을 불린다 지금은 조급하게 생각말고 종자돈을 마련 계획을 세우고 부동산 정보도 수집하고 돈이 모자라면 부모에게 손을 벌리거나 은행대출도 받고 결국 내집마련 목표를 쟁취하길 바란다 이번 콘텐츠는 내집 마련에대한 많은 도움이 된 것같다 역시 자네야 ~^^ 항상 응원합니다🎉
슈카 형님 요즘 핫한 이슈인 금투세에 관련해서 정리,강의 영상 하나 만들어주시면 너무 감사할거 같습니다. 유튜브에 뿌려져 있는 수많은 금투세 관련 영상들은 사실 개인적, 정치적 의견이 너무 많이 들어가 있어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곳은 개인적으로 슈카월드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어 댓글 남깁니다.
캐나다에 직장있어서 집을 처음에 월세 했는데 스튜디오 즉 원룸 같은곳이 무슨 $1200 정도 하더라. 그래서 월세 내느니 대출을 갚겠다 해서 선택한게 인생 최초로 집구매. 코로나 전이라 좋은 대출 프로그램 많아서 운도 좋았음. 전원주택 그당시 한화로 3억 5천 정도에 샀음. 근데 그때랑 원화랑 집값이 미쳐서 원화는 18% 오르고 집값은 20%이상 올랐음. 와 그때 안샀으면 자산 마이너스임.. 문제는 한해에 프로퍼티 택스를 5-6000 달러씩냄 ㅡㅡ 집값이 오르면 더 내고. 그래도.. 집이 있으니까 돈이 모이더라
왜 유혹에 빠지는가 얘기했지만 내가 일하는 서울 또는 수도권 일터에서 괜찮은 신축 아파트는 월급쟁이는 절대 살 수 없고(부모님 헬프가 있지 않는한) 결혼 상대 구하고 대출 이빠이 받아봐야 대출 갚다가 노후자금 없어지는 얘기? 눈덩이 굴려서 코인충 주식 잘나가는 사람들 자산 공개 하듯이 나도 금융으로 굴리고 싶지. 근데 중소기업은 아예 제외하고 대기업이라고 해도 눈은 높아져 있고 회사근처 신축 아파트 찾아보면 가격 저 멀리 가있죠 그리고 어느정도 아낀다고 해도 팀 생활에서 소비 아예 안하면 은따 당하죠. 대기업 품위유지비라는게 있는데 어느정도 소비는 해야하는데 자린고비처럼 1000원에 벌벌 떨면 주위 사람도 안 모이고 여자친구 남자친구가 생기겠음? 근데 그렇게 죽도록 절약하고 안 모으면 눈덩이도 굴리기 힘드니 문제인건지 대기업 다닌다고 해도.
시드를 마련해서 잘 투자를 해 놓으면, 나는 나 데로 일해서 돈을 더 추가해 몹고, 저축한 자산은 자산 데로 돈을 더 불러 몹습니다. 그래서 아파트 혼자서 집값이 오르는 동안, 나는 나와 내 아군 (내가 투자해 놓은 자산들) 들이 계속해서 숫자를 불려 나가다 보면 어느 순간에는 나와 내 자산들이 다 함께 벌어내는 소득이 목표 아파트 하나가 비싸지는 그 속도를 따라잡고도 남습니다. 이 점도 아울러서 설명을 좀 해 주셔야 젊은 이들이 절망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회 생활 초년에 절대적으로 자산을 마련해서 자꾸 자산을 더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점점 자산 증식의 속도가 시간이 갈 수록 가속도가 붙게 됩니다. 이 점도 자세히 설명을 해서 젊은이들이 더 열심히 살게 끔 잘 설명 부탁드려요. (띄어쓰기가 엉망이라서 양해 바래요.)
@@MoonSDrum 물론 그럴 수 있지요. 지금 이야깅 초점은 그쪽이 아닙니다. 다음 세대 적어도 2030 집을 월급받아서 자산관리해서 4년에서 5년 사이에는 자가를 마련할 수 있어야지요. 슈카쌤이 말씀하신것처럼 서울 평균적인 부동산가격이 12억입니다. 최고 좋고 비싼 부동산이 아니라요. 현실적인 고소득자도 월급만으로 자가를 살 수 없는게 시대상이라면 이건 잘못이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다고 다 포기하자는 말은 아닙니다. 영상 말미처럼 아니면 말씀하신것처럼 할 수 있는걸 해야하겠지요. 그래도 이걸 문제로 삼지 않으면 문제는 앞으로 더 심각해질 것입니다.
진짜 공감되는 영상이네요 남쪽지방에서 나이 40에 세전300쯤 받는 편한 일 하는데 19년도에 주식 시작해서 지금은 평균적으로 매년 연봉 이상을 벌고 있으니까 마음도 편해지고 더이상 근로소득에 집착하지 않고 살게 되네요 재테크는 필수인듯 합니다. 아쉬운건 조금더 일찍 시작했다면 싶네요. 모든 직장인들 힘내세요~
자산굴리기를 한시라도 빨리 하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음. ETF 매월 적립식으로 10년,20년,30년굴린거 서로 비교해보면 차이가 엄청크게 나오더라구요. 소수만 할 수 있다는 단기간 자산 급성장을 목표로 하지 말고, 누구나 할 수 있는 자산 오래굴리기를 목표로 해야하는게 맞는거 같음. 20년굴리는거랑30년굴리는게 차이가 크기 때문에 본인 나이 생각해서 한시라도 빨리 시작하는게 중요한거 같음
사족이지만 경제사범 처벌은 강화되어야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세상이 이렇게 돈벌기 힘들고 상대적 박탈감 속에서 살아는데 평생 모은 미래의 희망을 송두리째 빼았기고 노숙자나 살.자 하는 케이스 볼때마다 가슴이 아픔. 피해금액 1억당 징역 10년씩 때려서 다단계, 보이스피싱, 전세사기 처럼 크게 사기치다 걸리면 평생 감옥에서 못나오게 만들어야함.
제가 평소에 했던 생각과 정확히 일치하네요....... 현재 종합소득 1억중반인데 답이 잘 안보입니다. 어릴 때는 돈이 별거냐 돈에 초연했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면서부터 조급해지는 것을 느끼네요. 언제까지나 젊음이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그나마 이제라도 깨우친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투자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 수도권 집값이 급등했지만 급락하지않는 이유는 집값 상승이 영원할거라는 대중심리 때문임. 결국 상승할거라는 생각으로 영끌하고 월에 몇백씩 은행빚을 갚으면서도 집값오르면 이득이라고 자기위로함. 하지만 버블을 결국 터지게 되어있음. 직장인 평균연봉 4~6천인데 집값이 10억부터 시작하는게 과연 얼마나 갈까 버블이 터지고 나면 지금이 말도안되는 상황임을 인지못한걸 이해하지 못할거임
2010년대 30살 월300정도 벌었는데 그땐 500만 벌면 정말 좋겠다 생각했는데 2017년에 미국으로 건너와서 당시에 월 1만불정도 넷으로 벌엇음. 그당시에는 2만불 벌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했는데 지금 2024년 월 거진 2만불 정도 버는데 돈은 부족하진 않음.사고싶은거 사고 취미활동 다하는데 욕심이 또 생김...지금은 월5만불정도가 목표임. 뭐 모르겠음. 5년후에는 얼마를 벌지.. 근데 확실한건 한번 내가 어디까지 벌어보니 이게 실패해도 다시 이정도 버는건 자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