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까 나는 좋아하는 법도 다 잊어버렸어 분명히 알아야 하는 건 뭘까? 평화로움이 한참 날 헷갈리게 해 우리라는 건 내 마음대로 뿜어내는 연기처럼 돼 한적한 여유에 기대어도 돼 아무도 설명할 수 없는 일에 못마땅한 얼굴에 그늘을 드리우며 이제는 당연해져 버린 걸까 평화로움이 한참 날 헷갈리게 해 우리라는 건 내 마음대로 뿜어내는 연기처럼 돼 한적한 여유에 기대어도 돼 내게는 너무도 소중한 말로는 표현하지 못할 아름답던 우리의 순간 우리라는 건 제 마음대로 원하는 걸 바라보면 돼 한적한 여유에 기대어도 돼
I've been coming back and forth for this piece. I love it so much and I can't wait for the official release. I can't even describe how much I like this demo, Soobin fighting!
Extrañe mucho tu voz 😭 no entiendo completamente que dice pero se siente consoladora. Muchas gracias por haber sacado algo nuevo aunque sea solo un demo 💙💙💙
형 목소리 들으면 발라드를 주로 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은 음악들이 있어서 신기하고 또 새로워 넘 좋았어.. 요즘 싱글 보면 발라드가 많아서 넘 맘에 들지만 형의 이야기를 담은 진심이 가득한 발라드를 듣고 싶어. 당장이 아니라도 언젠가 다가올 그날이 올 때까진 여기서 기다릴게
‘나는 좋아하는 법도 다 잊어버렸어’ 라는 가사부터 가슴에 와닿네요…ㅜ 무언가를 하는 것도 두렵고, 아무것도 하지않는 것도 두려운 그런 시기를 보내고있는데.. 물론 이 시기도 ‘아름답던 우리의 순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한적한 여유에 기대어도 돼‘라는 가사가 너무 큰 위로와 힘이 돼요..ㅜㅜ 어쩌면 가장 듣고 싶었던 말이 아니었나 생각이 드네요. 이 노래가 저에게는 한적한 여유인 것 같아요. 한적한 여유를 선물해주어서 감사해요💗 한적한 여유에 기대고 싶을 때마다 들으러 오겠습니다. 근데… 피아노와 소수빈의 노래의 조합도 진짜 너어무 좋네요오..!!! ╰(*´︶`*)╯♡
쉼없이 달려온 요즈음.. 수빈에게 말해주고 싶습니다.. '한적한 여유에 기대어도돼'🌳 오늘도 최고였어요. 우리 서로 위로받고 위로해주는 사이가 되어요~ 바쁜 하루끝 후련함과 고단함이 밀려오는 시간 즈음, 우연히 데모곡 을 듣고 저 또한 위로받네요 이 곡은 꼭 발매 해주시길 바래요. 기다릴게요~ 그리고 항상 세월이 흘러가는대로 수비곁에 머무를게요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수빈님! 어제 군포 공연에서 관객석에 앉아있던 사람 중 한 명입니다. 그동안 이어폰 속 흘러나오는 소리로 수빈님을 접했던 게 다였는데, 직접 가까이에서 노래를 들으니 더 따뜻하고 달달하고 설렜습니다. ㅎㅎ 수빈님 노래 뿐만 아니라 수빈님의 기타 연주, 뒤에 계신 연주자분들이 자아내는 사운드,, 모든 것들이 지금도 제 안을 가득 채우고 있어요. 제가 음악을 참 좋아하는 사람이란 걸 알게 된 하루였고,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같은 시간 같은 공간에 있을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감사합니다!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위로와 사랑을 나누주시는 수빈님처럼, 저도 위로와 사랑으로 수빈님을 응원하고 싶어요. 잘 보이진 않겠지만.. 수빈님이 외롭고 힘들 때마다 곁에 있을게요. 그러니 부디 힘 내시고! 다시 웃을 수 있길 바랍니다. 다음에 또 봐요 cause i want to see u again 👋☺
지친 하루 끝을 수빈님 목소리를 들으면 보낼 수 있어서 그나마 힘이 나요. 곁에 누군가가 위로해줄 때도 힘이 나지만 수빈님 노래 듣는 것도 저한텐 엄청난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이 곡도 빨리 음원으로 발매되면 좋겠어요❤ 항상 좋은 곡 감사하고, 곧 하는 공연 때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