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고 화장품이고 뭐고를 다 사면서 왜 비싸다고 하는지 암?ㅋㅋㅋㅋㅋ반티 한번입고 버리잖ㅇㅏ 많아봐야 두번이 끝이고 본인들이 원하는 반티로 정해진다는 보장도 없고 비싸기만하고 실용성도 없는 거적대기 하루 걸치자고 만팔천원 이만원ㅠㅠ? 1년지나거나 졸업하면 개쌩깔애들인데 당연히 할 거 다하면서도 졸라아까운게 맞지ㅇㅇ ㅎ 그 돈 들였다고 일년동안 반애들 다같이 끈끈하게 단합되는 것도 아님ㅋㅋ반티정할때부터 피터져라 싸우는 애들이 무슨ㅠ오천원이면 몰라 너무비쌈
반티가 이쁘면 이쁠수록 가격이 올라가는게 사실임 ㅋㅋ 사람들이 이쁘고 인기 많은 반티 사는걸 노리고 판매하니까 가격이 높을 수 밖에 없음 근데 호불호도 엄청 갈림 이왕 1년에 한 번 하는거 멋지고 스펙타클하게 추억남기자하는 마음으로 가격이 좀 높아도 예쁜거 택하는 사람도 있는 반면에 한 번 입고 버릴건데 뭐하러 비싸게 사서 입냐 차라리 살거면 실용성있는거나 싼걸로 사자 하는 사람들도 있음 대다수를 위해 소수가 져줘야하니.. 뭐 어쩜..
이누야사 입었던 사람인데 저희 반 애들만 옷이 좀 길어서 쳬육대회 때 계속 넘어져서...ㅋㅋㅋ계주할 때 밑에는 벗고 쳬육복으로 갈아입고 위에만 입고 뜀...활동하기엔 불편하더라구요...옷 입는 것도 힘들고...화장실도 불편하고...쳬육대회 날 이후 한 번도 안 입고 버림...2만원인데 너무 아깝고 평소 입을 경우가 적어서...보기엔 이쁜데 활동은 불편한 옷이었다.
@@oo9191 남자는 이누야샤 여자는 금강을 했는데 이누야샤 옷은 바지 끝 쪽에 밴딩?같은게 있어서 안 넘어졌는데 금강 옷은 없어서 걸려 넘어지고 이누야샤 옷은 바지 입듯이 입으면 되는데 금강은 무슨 허리띠도 쪼이고 골반쪽에 끈?같은게 있는데 그걸 묶어서 안 흘러가게 해서 입는거랑 입고 벗을 때 디게 불편했어요.그리고 결국 쳬육대회 막판에는 반티 벗고 체육복으로 갈아입고 진행했어요.아무래도 펄럭거리다보니 남진애들도 불편해 하드라고요. 값은 비싸고 한 번 입고 그냥 버렸어요. 솔직히 평소에 안 입잖아요?그냥 후드티 하나 맞추는게 좋을 듯 해요.
근데...덕질하는게 아니라..진짜로 이뻐보여서 하자는거임 은근 애들도 좋아하고 코스프레 하자는게 아니라 진짜 이뻐보임 특히 이누아샤복 게다가 드래곤볼,이누아샤는 우리 또래에 막 파는 애들이 엄청 많지는 않아서 코스프레 할거면 다른거 했지 ㅋㅋ 그리고..덕후라고 다 저러진 않는데 좀...기분나쁘네요
켕이 저는 켕이님이 '덕후라고 다 그런건 아니라는건 편견이다' 라는 말이 틀렸다는 거예요 켕이님은 안 나대신다고 한 것만 보아도 영상에서처럼 나오는 여자분처럼 하지 않다는것을 보아서 모든 덕후가 저러지 않는다는 말이 사실이 됩니다 근데 모든 덕후가 저러지 않는다는 것을 편견이라고 말해버리면 켕이님이 말하신 것과 모순이 된다고 말하는겁니다
토오루행거 그래도 일년에 한번있는 체육대회인데 그래도 추억에 남는 거로 하는게 좋은거 같은데요? 실용성을 아무리 따져서 입기 좋은거 그런거로 하면 밖에 입고다니다가 친구들이랑 마주칠일이 많이 않아요? ㅋㅋㅋㅋㅋ기왕 사는김에 이렇게 반이 내년에도 될거 아니고 체육대회는 1년에 한번밨에 없으니까 그냥 추억이 남는게 더 좋은거 같은 부분이네요
저희 반 짱구 잠옷으로 정할때에 어떤 뚱뚱한 남자애가 '잠옷이 18000원이면 치킨 한마리 값인데…'이래가지고 어떤 여자애가 '그러면 아무것도 살 수가 없어' 라고 말하면서 싸우다가 결국 짱구잠옷으로 되었죠… 근데 좀 실망한건 짱구잠옷이 면 재질이 아닌 나일론 재질이여서 땀 흡수가 안되었다는게 너무나 아쉬웠네여… 면 재질이었으면 좋았으련만… 네… 뭐… 그렇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