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동심을 파괴했던 【태양의 기사 피코】 19가지 TMI 

주인공 패배라는 소년만화의 클리쉐를 무참비 부숴버리는 스토리 때문에 어린 나이에 유독 기억에 남았던 만화네요, 특히 저 캐슬들의 디자인은 지금봐도 간지가 ㄷㄷ

당시 주인공이 한화가 끝나도록 적을 극복 못하고 패배한다는 그 사실 자체가 충격이였죠. 당시 대부분의 애니가 옴니버스식구성으로 매화마다 기승전결, 결은 항상 승리였는데 패배라는게 충격이였죠. 그리고 이어지는 딥다크 스토리...

아무리 봐도 예전 만화들이 작품성이 뛰어나...

저거 끝나고 바로 천사소녀 네티 방영해줬던걸로 기억나는데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갑네요...저걸볼때 6학년이었는데 이제 40대가 될 준비를 합니다..ㅜㅜ

와 이 만화 설정 진짜 흥미롭네요. 어렸을때 KBS에서 해줬을땐 별 생각없이 봤는데 나이먹고보니까 오히려 어린이들보다 어른들에게 먹힐 스토리같네요. 다시 봐야겠네요

아동만화의 클리셰를 깬 파격적 스토리+작화+ost가 어우러진 우주명작 스토리 라인때문인지 의외로 성공하거나 롱런하진 못해서 한정된 연령대에게만 명작으로 남음 이걸본 세대면 지금쯤 최소 30초반대임

황금거인이 청동거인한테 죽은 상황이 당시에 엄청난 충격이었음...

미샤의 복장은 전체연령이라고하기엔 너무...굉장했음

이 만화 정말 어릴때 재밌게 봤는데 오프닝곡도 특정 부분이지만 아직도 기억에 남아있네요~~ 개인적으로 그랑죠랑 피코가 슈로대에 나오는거 보고 싶은데 이게 가능할지…

와....와....진짜 전설의 레전드 피코...진짜 소름돋는다 옛날에 이렇게 재밌게 본적없었느데 피코 기억나게 해줘서 고마워요

이거 참 재밋게봣는데 다른만화처럼 기억은잘안남ㅋㅋㅋ

이상하게 피코 다른건 기억안나는데 청동거인 단어 하나만은 잊혀지질않았는데 역시 그때 충격이 좀 컸음

캬 완전 잃어버렸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 맞아 저 남자캐릭터도 태양의힘(?)이 있어서 검뽑았던거 기억나네..

지금와서 다시보니 이 만화로 많은 아이들이 퍼리가 되었던거 같다... 미야 보통 아니구나

저 에피소드 볼 때 7살인가 그랬는데 충격 받아서 꿈에도 나왔음 ㅋㅋ 어른이 된 동료들이 얼마나 냉랭하던지..그게 어린 맘에 가슴이 계속 조이고 답답하고 아파서 어쩔 줄 몰라했었음 ㅋㅋ

태양의 기사 피코. 아직도 그 중간에 패하는 장면이 너무 충격이었음. 1명 1명씩 싸워가면서 동료 얻고 다 모아서 합체하거나 해서 마왕 무찌르는 뻔한 스토리 예상했는데 완전 대참패. 그리고 이후 어떻게 마왕을 이기냐 싶을 정도로 주인공 개불쌍해짐.

오프닝이 귓가에 들려옵니다 흐흐흐 잘보고갑니다 즐거운 불금 보내세요

쥬라기월드컵,꾸러기수비대와 더불어 진짜 좋아했던 작품...(다른 명작들은 빼고 비슷한 느낌의 작품들임 ㅋ) 이 세 작품은 뭔가 은근 비슷한 느낌들도 있으면서 스토리도 잘만들었다고 생각함 ㅠㅠ 그 시절 슬픈건, 재방이 없고 티비 소유권은 부모님이니 마지막화나 한화 놓치기되면 너무 서러워서 엉엉 울었는데 ㅋㅋ

이만화 버섯공주 목욕씬밖에 기억안남

이 만화 본적도 없는데 관심도 없는데 이 분 목소리 덕에 계속 봤네요

중간에 패했을때 진짜 동심 깨짐 ㄹㅇ

이거 다 십창나고 거인다 뺐겼을때 ㄹㅇ 어린마음에 충격받았음

롤 플레잉 게임(RPG) 특집으로 나온 만화로 알고있는데 타이의 대모험, 마법진 쿠루쿠루, 태양의기사 피코 이 3가지가 그걸로 기억함.

내기억이맞구나 중간에뒤지는거

스토리가 묵직하죠...그 제이데커 , k캅스도 어른되서 보면 어릴때 보는거랑 다를겁니다

청동거인 특징 우정을 상징X 배신배신열매 복용자O 작중활약만 보면 트롤도 이런 트롤이 따로 없음

엔딩은 기억안났었는데 주인공 패배했던 건 기억남 이 영상보고 엔딩도 어렴풋이 기억남 어렸을 적 좋아했던 애니 중 하나였는데 나만 좋아했나봄 ㅋㅋ 인기가 없어서 dvd도 안나왔었다니 ㅠㅠ

제가 알기로는 KBS 수목만화로 방영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골드런 후속 가오가이거 후속 태양의 기사 피코 후속 마법천사 루비 후속 마이크로맨 등등 다 기억나네요......

와 내용은 하나도 기억 안나지만 장면들과 캐슬들이 조각조각 기억나네요..... 추억쓰

세인트캐슬이 빠졌네요ㅜ 파괴된캐슬을 부활시키는 능력이있고 세인트캐슬에서 결혼식을 올리면 모든 캐슬들의 주인이 될수있는 설정이있죠 약간 중립적인 느낌인 캐슬이라 일부러 안넣으신듯 합니다ㅎ

와 진짜 오랫만이네ㅋㅋㅋ 초딩때 진짜 좋아했는데 완전 반갑네 ㅜㅜㅜ

이 만화는 브금이 또 ㄹㅇ 명곡이지

어릴때 처음으로 주인공이 악당에게 지고 세계가 망할 수 있다는 걸 보여줬던 애니.

오 .. 스토리가 완전 어벤져스 엔딩게임 인데요 ?? 전멸당하지만 과거로돌아와 다시 세계를 구하는 ..

봉제인형에서 갑자기 로봇들과 간지악당이 등장해서 쨈민이들의 피를 끓게 할 줄 누가 알았겠냨ㅋㅋㅋ

캬 이거 할때는 젊었는데 젊은사람한테 피코 아냐고 물어보면 아무도 없던데 ㅋㅋㅋ

추억이다.. 진짜 1990년대는 애니의 최전성기라 할만하다

옛날만화정보 너무조타

와 나 이거 제목 찾고있었는데 감사합니다!

나중에커서 결말을 알았던... KBS에서 해줬던 기억이납니다. 피코~ 피코~

어른들은 몰라 우리의 비밀을 정의롭고 용감한 정의의 용사 전설의 용사 태양의 기사 피코~ 피코 피코~

저때 미샤 덕분에....(후략)

그 당시 가난했던 어린시절 생각에 눈물이 왈칵나네요 매일 이 만화 기다렸던 기억도 납니다

어릴때 다음화엔 어떤 거인이 나올까 기대하며 봤었는데

주인공이 최종보스 오버파밍 시도 할려다 패배 후 세이브 로드 신공으로 클리어한 게임적인 요소를 잘 살린 작품이죠...

어른이 되어서 다시 보니 중간에 패하는 내용이 되게 마음에 드네 ㅋㅋㅋㅋ

하 어릴때 열심히 좀볼걸 지금 다시보고 싶어도 더빙판없어서 다시보기 힘드네

당시는 주인공은 절대 죽지 않는다 법칙이 있어서 초딩때 꼭 챙겨보던 저녘 만화 90년대 잼민이들 동시에 맨붕

저당시 초 4.초5때였는데 비디오 녹화해서 친구가 빌려줘서 한편도 빠짐없이 다본 기억이..ㅎㅎ

다음 TMI 추천 리스트 1. 요리킹 조리킹 2. 메탈슬러그 3. 선계전 봉신연의 4. 테트리스 5. 달의 요정 세일러문 6. 뿌요뿌요 7. 사랑의 천사 웨딩피치 8. 너구리 게임 9. 톰과 제리

간만에 헤포이 피규어 나와서 올린건가 타이밍 굿이네ㅋㅋㅋ 내 인생작품

진짜 재밌었다

한창 학원에 시달리고 꼭 만화시간에 시간 마춰 보려고 떡고치 하나사서 집으로 뛰어가던때가 생각나네 ㅎㅎ

완전 추억!!!!

어렸을때 같은팀이 적이되고 적이 같은팀이 된다는게 너무 충격적이였음 완결이 너무완성도 있어서 지금도 완결은 생생히 기억남

아니 강마신군이랑 중립 캐슬은 안하시는건가요????

보통은 주인공버프라고해서 주인공은 죽지않거나 죽어도 부활해서 다시 등장하거나하는데 주인공이 잠들어서 판타지랜드가 멸망?? 동심파괴네요

영상 마지막에 나오는 브금 뭔지 알 수 있을 ㅋ까요?ㅠ

브금뿐만아니라 개띵작.........

완구 수집 욕구 빌드업이 상당했던 만화였는데 정작 국내에선 영상만 들여와 아쉬웠던 작품

저는 파라오캐슬이 좋았는데 너무 가끔나와서 아쉬웠어요

과거로나 미래로 돌아간다는 클리셰는 당시 유행이었던건가요? 드래곤볼에서도 트랭크스가 심장약 갖다주러 과거로와서 오공 살리고 ..흐흠

자새하게 기억은안나지ㅏㄴ 뭔가 다크했던 기억이나요 ㅎㅎ

사실 어릴 때라 세세한 내용은 기억에 잘 남지는 않지만 로봇도 멋있고 엄청 재밌게 봤음 저 고양이 여자애가 피코 얼굴 할퀼 때 어린 마음에 충격이었음 나중에는 또 할퀴려고 하는데 피코가 성장해서 다 피하는 거 기억나네ㅋㅋㅋㅋ

옛날에 재밌게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지금 보니 무슨 벌레 같이 생겼네요 세월이....란...

웅장한 브금

와 나 엄청 어릴때 봤던거라 내용만 기억하는데 엄청 재밌었던 기억인데 제목 모르고 있었는데 이거였구나..

초딩때 봤는데 저 동물녀 의상도 충격이었고 중간에 스토리 암울하게 가는건 다음날까지 기분 다운시킬정도였음

어릴 때 진짜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난다.

피코랑 메인 케릭터 전부 술먹고 타락해서 주민들 통행료 내놓으라고 협박하는 에피소드가 아직도 기억남 ㅋㅋ

배틀캐슬때문에 암걸릴뻔한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르네..

OST 뭉클하다….

피코 나올때 구구단 외우느라 못봤던 작품인데 ㅎㅎ 잘보고갑니다

마지막 전투에서 캐슬프린세스가 자신의 목숨을 포기하고 모든 캐슬들을 봉인시켜버린것도 해피엔딩이라기에는 좀 뭣하긴하지만서도.. 원판 을보면 저당시 일본 수위검열이 많이 널널햇구나 싶더라구요

피코보던게 엊그제같은데 35살 내가 애둘아빠라니..

이거 진짜 재밋게봤는데

엘드란 시리즈 해주세요

개인적으로 황금거인이 제일 좋았음.

피코다시보려면 어디서봐야하나여

이거 어디서 다시 볼 수 있을까요?

주인공이 패배한것보다 이후에 옷까지 사그라져서 나체가 된게 더 충격적이었던, 봉제인형이라서 다행이었지...ㅡ.ㅡ

어릴적 재밌게봤던 만화네요

어릴적에 미샤보려고 봤던 애니..

이거 더빙판 어디서 구할수 있죠?

국민학교 때 재밌게 보았읍니다

잘봤습닏다 어릴땐 이만화볼려고 나가서놀지도않았죠

진짜 재밌었는데... 그나저나 전개가 어벤져스 엔드게임이잖아 ㅋㅋㅋ

진짜 무너졌다가 일어나는 설정떄문에 너무 좋았음

아 이거 보니 생각나는게 rpg는 등록상표이니 롤플레잉 게임이라고 해야한다는 게임 칼럼이 있었죠

노래 정보 좀 알려주세요

피코는 브금이 지리지

배경음악이 너무 웅장했음 ㅋㅋㅋ

당시 그랑죠와 같은 짧은 메카가 유행 이였름

영상브금도 피고만화에 나온 브금인가요?

ㄹㅇ 띵작이였는데..

황금 콘돌? 국내 로컬라이징 명칭은 세인트 거인이었을 텐데...??

이거 어렸을때 진짜 잼있게봤는데

아주먼 옛날 우리가 있었지 의리있고 용감한 정의의 용사. 전설의 용사 태양의 기사 피코! 피코 피코..

추억이여 앙기뭐디!!!

진짜 어렸을때 애기때 보던 기억이 나네요... 사실 그때 내용도 기억은 안나지만 방영당시 주제곡으로 피코~피코x3 는 아직도 기억나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