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석훈 나영편 이컷이 레전드인 이유 1. 잘생기고 훈훈한 석훈, 그땐몰랐던 너무 이쁘고 매력적인 나영 2. 엉뚱한 요구하며 가지고노는 귀여운나영, 츤데레스럽지만 시키는거 다하는 훈훈석훈 3. 은근 자연스럽게 스킨쉽하고있는 석훈^^ 4. 정말행복해하면서 설레여하는 표정 드러내지만 실제 감정인지 단지 방송인지 알수 없는 미묘한 나영 5. 그런 나영의 매력에 빠져서 점점 헤어나오지못하는 연하석훈 6. 몸에 밴 매너 슬쩍슬쩍보여쥬는 석훈 7. 머리묶다가 혼자감격한 순수석훈 8. 감미롭고 센스돋는 석훈노래 바비인형, 그리고 마지막 이별노래 선곡으로 마무리.. 9. 십여년이 흐른 지금은 각자의 위치에서 새로운가족들과 다른 시간을 보내고 있고.. 10. 팬들은 지난영상을 보면서 웃고 설레고 슬퍼하며 댓글을쓰고있다... 레전드가아닌이유가없다...
참 착하고 재미있고 예쁘고 사랑스러운 나영씨 누구보다 좋은 아내가 됬을텐데 아이들 혼자 키우는거 보니 괜히 마음 아파요. 진짜 이때 잘되서 둘이 결혼까지 했어도 친구처럼 참 예쁘게 잘 살았을꺼 같은데 ㅠㅠ 둘이 툭탁툭탁 너무 잘 어울려서 슬프네요.모든게 타이밍 인거 같아요. 나영씨 화이팅이요^^
어릴 때는 몰랐는데 진짜 석훈님... 너무 설렌다... 까칠하다고 편집해서 그렇지, 그게 아니라 장난을 잘 치는 성격인게 보인다. 그게 또 엄청 웃기고 나영님이랑 티키타카 잘맞음 ㅋㅋㅋㅋㅋㅋㅋ 본인 입장에서는 부끄러워 무리였을 부탁도 결국은 다 들어주고, 말투도 태도도 늘 다정하고.... 그리고 나영님은 첫만남에 방송하면서 처음으로 조곤조곤말해서 행복했다며 우신 거 보니, 이때 한창 방송에서 그냥 못생기고 (너어무 예쁜데) 왁자지껄한 캐릭터로만 그려져서 고민도 많고 심적으로 힘드셨던 것으로 보이는데 석훈님이랑 이 방송에서는 진짜로 편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낸거 같아서 보는데 눈물났다 ㅠㅠㅠ 두분 다 현재는 각자의 가정이 있는 부모가 되셨지만 인생에 있어서 젊은 날, 좋은 날, 마음 속 한 페이지에 진짜 본인을 알아주는 사람과의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지 않을까 ..? 🥺 한강 야경도 그렇고... 뭔가 한여름밤의 꿈 같은 느낌... ㅠㅠㅠㅠ 이제는 이 행복함이 그저 추억이라는 사실을 알아서 더 아련해져 ...... ㅠㅠ 옛날 영상에 와서 주책이다 진짜 😂 암튼 두 분 다 너무 매력적이고 사랑스럽고 청춘이다
내 최애 여자연예인 김나영 😍신우,이준이 엄마로써ㅡ지금도 너무 이쁘고, 잘 사는것같지만. 난 저 시절 저 둘의 모습이 너무 이쁘당. 얼굴도이쁘지만 센스있고,매너있고,착하고,매력있고,똑똑하고,여리고,사랑스러운 여자임 ..힝.저방송하던,저시절.왜케 그립냐. 주변 배경도 지나가는 사람들도 지금보다 수수하고, 편안해보인다..
소개팅 방송이 09년 8월,그후 다시 이방송이 10월,이석훈은 늘 이상형질문에 한결같이 분명히 스타일을 밝혔기에 얼굴은 무쌍에 몸매를 특히 강조했어서 김나영이 근접했고.김나영도 방송서 ㅇㅎㅈ를 좋아했다는거보면 이미지나 눈치센스남인 면이 이석훈이 근접해서 서로 소개팅때부터 이사람이다는 아니여도 호감은 충분했던듯.둘다 신중한 편이라 더 진전이 어려웠나 싶음.그후 이석훈이 11년 2월 설특집 사랑의스튜디오 나와 지금의 부인을 만난거지.부인의 이미지보고 늘상 말하던 이상형이네 생각했음.이 둘은 각자 인생살지만 이 예능만큼은 리얼이 반은 있는 느낌이라 가끔 봐도 유달리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