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선수의 부상으로 FC서울 주장이 된 린가드. 시즌 초에는 수비 가담을 하지 않아 김기동 감독에게 쓴 소리까지 들었던 그였지만 주장 완장을 차니 엄청난 전방 압박에 동료들을 하나 하나 격력하고, 조연을 자처하는 플레이 까지한다. 우리 린가드가 달라졌어요. 덕분에 3대0 대승까지 거둔 FC서울 영상이 재밌었다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린가드 #jessie #lingard #fc서울
실수해도 괜찮다고 토닥토닥 해주고 (특히 울산전에서 자책골에 쉽게 골 내주는 실수했음에도 불구하고) 분위기에 동요하지 않고 공 먼저 주우러가고 골 안들어가도 공격 포인트 나오면 잘했다고 엄지척해주고 격려해주는 모습에 완전 감동해버렸어요. 수원전 때도 골 들어가고나서 흥분하지 않도록 릴렉스 시켜주고 진짜 캡틴이 체질이다 체질이야! 제시 사랑한다! ❤
진짜 린가드 서울에서 진심인것 같아 마인드가 동양인하고 맞는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 린가드는 서울 선수들 잦은 실수에 짜증안내고 격려해주고 있음 실수한 선수가 외기소침하고 자신감 없어질까바 힘 실어주고 더구나 편 가르지 않고 팀워크 하나로 만들어 내고 그러다 보니 선수들이 자발적으로 열심히 뛰고 원팀이 되어서 승리를 쟁취해 하려고 끝까지 뛰어주는 모습이 아름답다 체력이 바닥나 뛸때 고통을 알기에 서로 고통분담하려는게 눈에 보인다 내가 힘들다고 걸어 다니면 다른 동료가 더 힘들어 진다는 생각에 동료 선수의 고통을 덜어주기위해 내가 한 발 더 뛴다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해 뛰는게 보인다 이런것이 승으로 가져와 성과를 보여주어서 더욱 더 빛나고 아무리 최선을 다해 열심히 뛰어도 승리하지 못하면 빛을 바래는데 결과까지 좋으니 더 이상 무엇을 바라겠는가 서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