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우린 절에 가면 보살님들께 보살님, 보살님하고 부릅니다.
이 '보살'이라는 것은 정말 절묘한 단어인데요.
보리살타 중 보리는 깨달음을 뜻하고
살타는 중생을 뜻합니다.
따라서 깨달은 중생을 이르는 말이죠.
깨달음과 중생이 동시에 한 단어를 이루는 건
아이러니 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지금도 보살이며,
깨닫고 나서도 보살인 셈입니다.
돈오하기 이전 우리 모두가 본래 보살입니다.
본래 누구나 완전하게 깨달아있기 때문이죠.
다만 수행은 이 사실을 점점 알아차려가는 과정인 것입니다.
법상스님과 함께 공부합니다.
#보살 #법상스님 #법상스님의 반야심경과 마음공부
●BTN 유튜브를 후원해주세요.
btn.co.kr/yout... (링크 누르고 가입 신청)
●BTN불교TV 유튜브 구독하기
bit.ly/3k5nt10 (링크 누르고 구독 버튼 클릭!)
7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