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원게이의 맛있는 스트레스 해소법! 예필X휴플러스 커브건!!! 부모님한테 어디서 샀다고 얘기하지 말고 선물하세요~ staralive.store/surl/P/45 ※ 오디오 세팅문제로 영상 재업로드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의 고막을 미리 지켜드리지 못한 점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
용원게이가 게이 연기를 안하니 노잼이었고 광고도 너무 억지로 넣었습니다. 광고를 넣었다고 뭐라하는게 아니라 "아 솔직히 말한다구요!" 했을때 (띵동) 소리가 나고 "안마기 배달왔습니다" 해서 용원게이가 받으러 나갔는데 헬멧 벗는 분이 늘 "용원게이님?" 하던 그남자...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용원게이의 게이연기... 각본을 이렇게 짜셨어야죠... 그리고 아버지가 이 안마기 어떻게 하는거예요? 했을때 배달원이 용원게이를 상대로 쓰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용원게이가 "아...! 아!!! ㅈㄴ 좋아!!!!" 이런식으로 짰으면 광고도 잘됐을텐데...
아버지는..말끝마다 용원게이.. 용원게이....;;; 아들 여자문제로 왜 아빠가 그렇게 혼나고 뜬금포로 안마기 광고로 엮고........ 마지막에 아버지는 이도저도 아닌 이상한 표정으로 용원게이 엔딩을 오마주하다가...망함.... 이건 안본 걸로 칩시다.... 용원배우님은 이걸로 인지도 상승했지만 용원게이로 이미지 소모되서... 독이 될 수 있습니다 상당히 절제되면서 내면에서 튀어나오던 그연기들이 일품이었는데... 이채널은 지금 상당히 중요한 기로에 서있는듯 싶습니다.... 용원게이 제발 아껴쓰세요
진짜 뜬금없이 왜 아빠가 혼나는 포지션이 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 음식못하는 딸 혼내다가 갑자기 뜬금없이 이게 다 엄마한테 유전이 되서 그런거다!!! 그러면서 엄마 혼내는 격이잖음? 어느정도는 개연성을 지켜야되는데.. 뜬금 아빠혼나는거 보고 대체 뭐지? 중간에 아버지가 "잘했다 내아들"이런 대사가 들어간것도 아니고;; 대체 왜 아버지가 갑지기 혼나는디?
1.일단 직접적인 게이단어 언급이 긴장감 떨어트림 2. 부모역 연기가 많이 과장됨 3. 안그래도 앞에 내용도 흥미가 없었는데 한번 더 연관없는 광고로 재미를 두 배로 떨어트림... 4. 각성하고 다음 에피소드를 어떻게 바꿔나갈지 고민해야함... 아쉽게도 용원게이라는 이미지는 이 에피소드를 끝으로 끝난게 맞다고 보면됨. 다른 에피소드 보면 콘텐츠 차고 넘칠거 같으시던데 잘 고민해서 재밌는 에피소드 보여주세요!
@@료멘스쿠나-g8n 사실상 해피투게더를 보는 이유가 용원게이 연기를 보고 싶고 그걸 또 어떻게 풀어나가는지를 보려고 하는 쪽이 많음 근데 뭐 그런 스토리도 아니고 사실상 뻔한 스토리에 용원님이 부각되는 그런것도 아니고 약간 애매한데 거기다가 광고까지 넣고 차라리 어떤분 의견처럼 그 게이로 착각한 남자가 배달원으로 등장해서 나 게이 아니라고 해명하다가 다시 게이 연기를 해서 착각하게끔 만드는게 더 재밌을듯 저렇게 게이가 아니라고 땅땅 못 박아버리면 사실상 마지막회나 다름없는데
@@user-xx2ft3og4q 뻔한거 욕하더니만 그 전에있던 스토리를 그대로 대입하는게 재미있을거 같다네 그것도 뇌절이고 뻔한 스토리라서 재미도없을탠데 뭘 그렇게 쭉 밀고 나간다는거임 연립되는 내용조차 하나도없고 줄을 묶어야하는데 오히려 자르고있으니 연민이라는게 느껴짐
@@Icanthandle88 헛소리 같나요?ㅋㅋ 웃긴 포인트라는게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예상하지 못했던 타이밍에 빠르게 훅 치고 빠지는게 타율이 좋습니다 마술도 한번 썼던 트릭은 다시 안쓰는것처럼 게이라는 소재로 빵 터트렸으면 한동안은 안쓰는게 좋은거에요 한번 터졌던 소재를 여러번 반복해서 쓴다면 몇번은 웃길 수 있겠지만 뇌절입니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고 이 말 오해해서 용원게이로만 계속 시킨 놈은 분명이 이거 회사 사장일테고,,, 작가라는 전문가가 있는데 그냥 전문가 믿고 맡기십쇼. 계속 우려먹으면 ㅈ망합니다. 솔직히 갑자기 새로운 출연진에, 밑도 끝도 없는 용원게이...면 이미 창작이 아니라 우려먹으려 애쓰는 느낌 나요
용원게이에 홀린 듯이 유튜브고 별스타고 뭐고 알고리즘이 용원게이로 도배되어도 나올 때마다 웃겼고 새로운 용원게이가 나올 때마다 미친 듯이 봤어요. 용원게이 1편 2편 3편 다 재밌었는데 뭔가 뭐랄까 이번 4편은 물 들어올 때 노를 급하게 젓다가 두 동강 난 패들로 어떻게든 나아가려는 느낌.. 물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요🥹 용원게이 시리즈를 조금 더 아껴주시고 보듬어주시고 다듬어서 튼튼한 패들로 천천히 쭉 나아가주세요👨❤️👨👨❤️👨
차라리..해명하고 있는데 그 남자분한테 전화와서 게이인척 연기하고 엄마 쓰러지는게 나았을지도..😂 광고 붙이면 엄마 일어나서 안마기하시면서 '용원아, 엄마는 괜찮아..' 이런 안마기도 사주고 아빠처럼 여자문제로 속썩이지도 않은 착한 우리 아들..하면서 용원게이 당황...편의점 잠시 갔다온다며 나가서 오열하는 용원게이...
예필의 해피투게더가 좋은 건 오버스럽거나 너무 억지스럽지 않아서고, 이번 편에서 갑자기 억지로 게이를 연기하는 장면을 욱여넣었다면 그거야말로 뇌절이었을듯... 저번편에서도 느꼈지만 가족과의 관계에 있어서의 자연스러움이 너무 잘 살아있어서 더 웃겨ㅠㅠㅠㅠ 불안하면서도 확인하고싶어하면서도 믿고싶으면서도 믿어지지는 않는 그 바이브며, 괜히 눈치보느라 쓸데없는 말 주저리주저리 흘리는 아버지가 잘 드러나서 초반에는 같이 괜히 긴장하면서 보고 뒤에는 공손해진 아버지에 빵터져서 봄ㅠㅠㅠㅠ 이야기의 스토리나 긴장감있는연출이나 너무너무한편의 영화같이 잘 뽑아내는데 마냥 그냥 게이인척하는 넉살스러움만 보고싶어서 비방하는 사람이 많아지는것같아서 이 자연스러운 바이브가 줄어들까봐 걱정되는 마음에 남겨봅니다.....